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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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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민방공 훈련과 철가방...
칼&도끼 추천 0 조회 177 10.03.16 12:5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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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희망나라
    10.03.16 14:12

    첫댓글 맞아요 불편함을 좀 참을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 처럼 비오고 바람부는날 차량 통제 ..저도 힘들었습니다..ㅎㅎ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5:00

    민방위3년차? 4년차? ..ㅎㅎ

  • 희망나라
    10.03.16 15:09

    인쟈 5년차 입니다.내년이면 임기 끝이야요.ㅎㅎ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5:39

    예비군 지나 민방위도 끝나니 왠지 허전하던데요? 인생 종친 것 같은 느낌...

  • 홍천강
    10.03.16 17:39

    다시 군 입대 하면 되잖유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8:30

    해병대 지원한다고 오십대 중반 넘은 넘을 받아 줄까요?.

  • 영탁
    10.03.16 14:27

    반성합니다. 어제도 사무실 소화기 들어서 사용법 숙지했습니다^^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5:03

    무슨 반성까지? 실전에서 대피하지 않고 살아 남는 경우도 있습죠. 요즘은 2차대전이나 6.25때와 달리 포탄 성능이 좋아서리 반대로 대피한 곳에 고폭탄이 떨어져 죽을 수도...

  • 청동거울
    10.03.16 16:52

    철가방은 전쟁중에도 배달할겁니다...그러니 훈련상황에서도 실전처럼 연습한거겠죠.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6:58

    1.2 있는 말씀..ㅎㅎ 전쟁 중에도 먹어야 힘내서 싸울 수 있을 터이니...

  • 홍천강
    10.03.16 17:42

    그렇죠 전쟁났다고 안할수는 없는 거죠.그런데 평상시 같이 행동하지 말고 유사시에 행동
    규칙을 따로 만들어서 해야 되겠죠.유사시에도 최전방에 공연단이 다닌다고요.그것도 계획에 포함되었답니다.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8:33

    전쟁 중에 군인들은 단순해 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디다. 죽이지 않으면 언제 자신이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먹을 것 많이 먹고 즐길 거 즐기는 단순한 사람이 되 갈 거라는.....

  • 심현(深玄)
    10.03.16 18:16

    요즘엔 민방위를 매 달 하지 않고 띠엄띠엄 하나봐요???

  • 칼&도끼
    작성자 10.03.16 18:34

    3.8.10월에 한답니다.

  • 씀바귀1
    10.03.16 20:16

    수경사 30대대 후배는 항상 멋져유~~~

  • 칼&도끼
    작성자 10.03.17 08:39

    4월 10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쫄들 서울에 집합시켰습니다. 현저동 부대 방문에 이어 정릉으로 이동 밤세워 거하게 마시고 4월 11일 아침 군시절 박박 기며 뺑뺑이 돌던 정릉유격장. 사격장 돌아 보고 각자 집으로 ...

  • 풀이네
    10.03.17 19:22

    어제 갑자기 애~~앵~~ 사이렌 소리가 요란히 불어 대길래 어디 큰 불났나 했더니 TV자막 아래에 훈련 공습경보라고 나오더만요. ㅎㅎㅎ

  • 칼&도끼
    작성자 10.03.17 07:58

    소리 만들어도 섬찟합니다. 그 옛날 고교 야구 결승전 보는데 왜~앵 하더니 실제 상황입니다. 떨리는 목소리의 아나운서... 알고 보니 중국 민항기 불시착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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