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여러분 저는 우연히 분양가가 싸다는 이유로 지역 주택 조합을 분양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1~2 년 지연 되더니 최초 분양가가 1억3천만인대 5천만을 더 인상 하라더군요 탈퇴요청 했지만 계약금에서 조합비 500만원 및 토지대출이자를 뺀 금액만 준다고 합니다 인상관련 총회를 열었는대 부결되면 토지를 매각하여 이제까지 투입된 모든 비용을 공제하면 실질적으로 돌아올 금액이 얼마되지 않아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찬성 했습니다 물론 반대한 사람도 만았지만 1차는 부결 되었고 2차는 저헙원이 조합원을 설득하여 가결 시켰습니다. 제가 이 기회로 싸이트에서 지역조합 아파트 찿아 봤는대 지역조합아파트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다들 비리로 얼룩져 있더군요. 확정분양가도 1차 2차로 계속해서 추가분담금 인상하고 나 중에 시행사는 잠적하고 시공사는 책임없고 사업주체가 조합원이니까 시행사에서는 될대로대라 너네만 손해지. 우리는 보상할 능력도 마음도 없다는 식 입니다 이런 악법을 시정 하지 않고 정부는 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뻘건 눈으로 동뭉치만 채기려고 하는지--- 다들 아는 사실을 바로 잡지 않고 뭐 하나 제대로 핤 있습니까?
주위에서 지역주택조합한다 하면 말리고 하지도 마십시요. 혹 분양시 확정 분양가로 분양해도 소용 없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은 내돈으로 내집을 짓는 형태이기 때문에 시행사(주체: 조합원. 시행사:조합원시행사) 고양이(시행사)들이 내라면 얼쩔수 없이 내야 합니다 사실 법적으로 시행사는 조합원들의 대행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모든 책임은 시행사가 아니라 조합원들이기 때문에 소용 없습니다 이 시실을 주위 삶들에게 홍보 바랍니다.
첫댓글 대체로 시일이 지체되다 보니 대개가 후에 비용이 인상되더군요..지역주택조합 시행사들 모두 자금출처와 업무추진비등 조사하면 다들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