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현장브리핑 2010-11-22 (여주아울렛 나들이)

[다튜라]

- 여주아울렛 나들이 -

◎ 전반기 거래 이후로 거의 매매의 움직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둔촌주공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10월 11월 전반기 매매시세 상승으로 인한 추격매수세가 따라오지를 못하고, 매도

    호가는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 매도와 매수간의 시각적인 차이 때문에 거래가 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하지만

    약간의 조정기를 거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현재 개포주공의 거래 현황을 보면 둔촌주공과 비슷하게

    거래건수가 감소를 하고 그 중에서 투자가치가 있는것 위주로 거래가 종종 된다고 합니다.

◎ 1달내지 2달간의 조정기를 거친 연휴에 빠르면 연초부터 새로운 가격의 흐름이 생길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속단을 할수는 없습니다. 미래는 어느누구도 모르기 때문이죠...

    지금의 상황으로 볼때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을 위주로 빠르면 내년초를 기점으로 가격이 올르거나 아니면,

    내년 봄이 이후에 상승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짚어봅니다.

    둔촌 재건축 단지는 투자가치가 있는 베스트 지역중의 하나임에는 어느누구도 부정하지 않으시겠죠?

◎ 주말에 드라이브겸... 여주 아울렛에 들렀습니다. 개장할때 가보고 두번째로 가보았습니다. 

    개장시간은 10시부터입니다... 10시가 조금은 안되서 갔습니다만...

    그때만해도 사람이 없더니 여기저기 구경하고 나니 점심때가 되어서 나올때는 주차장이 벌써 만석이더군요..  

    사람많은 광경은 못 찍었습니다만 대한민국에 돈많은 사람은 여기 다 있는것 같았습니다. 헐~~~

◎ 6살 조카옷 선물을 할려고 사러갔었는데 봄가을에 입을수 있는 자켓이 할인 특가해서 20만원 정도입니다.

    어른 코트값이 더군요. 그래도 싸다고 하던데 도통 ^^

    가격가지고 재고재고 또 재다가 선물로 한벌을 사고, 여주시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서 솔밭이라는 훈제구이

    전문점을 찾아갔습니다.

◎ 아내와 둘어서 먹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2인 기준으로 2만원이 기본입니다.

    반찬도 일단 깔끔해서 합격!

    훈제는 직접 참나무 훈제를 하더군요... 이것도 합격! 기본양도 적지는 않았습니다.

    맛집이라기 보다는 편안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좋았습니다.

    아쉽지만, 수제소시지 구이가 1만원에 있었는데... 참았습니다.

    아~ 여주는 고구마 주산지라서인지 이미 스테디 셀러 메뉴가 되어버린 은박지에 싼 군고구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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