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모두가 모여서 아침을 준비한다.
오즐라님의 섞어찌개, 갈치조림..... 맛 좋았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요렇게 테이블을 세팅했습니다. 먹음직 스럽죠??
얼라들도 옆에 따로 상을 봐주고... 한자리 하더군요..^^
오후에 도착하신 새벽님께서 실력을 발휘해 보이십니다.
이름하여 바베큐...
참을인님 침만 안나왔지... 완전히 턱 빠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요리는 언제 다 되느겨??
두시간 동안의 긴 기다림 끝에 이윽고 요리는 완성되고 새벽님께서 손수 칼을 잡으셨네요... 칼있수마~~
척 봐도 한두번 해보신 솜씨가 아니죠??
고기의 육즙이 꽉 차 있습니다. 부드러운 육질...
아이들을 위하여 특별히 더 준비하신 닭 바베큐..
등갈비도 준비하시고 현장에서 즉석 소스를 준비하여 살짝 뿌려주셨습니다.
정말 맛이 듁음 이었습니다.
삽시간에 요리가 달아났거든요..
전체 세팅 모습.. 뭐가 부러웠겠습니까? 이 현장에서.. 오로지 넘어가는 군침이 문제였지요..
늦은 오후부터 계속 이어진 자리가 밤 늦게 까지 이어졌습니다.
샤방샤방님의 늦은 인사가 이어지고..
새벽님의 인사도 이어지며...(역쉬...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렇게 밝은 등불아래서 탁자위의 먹거리는 몇 번이 바뀌었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뭔 슈퍼맨도 아니고... @.@
앵!!! 이제보니 울아들(원준)이 늦게까지 어른들과 어울렸네요..^^
샤방샤방님과 참을인님... 지금 표정은 서로 딴곳에 집중하느라 심각해 보이지만 평소 모습은 행복해 보입니다.
어딘가 닮은듯한 지금해님과 오즐라님 부부...
멋지죠? 웃는 모습이 해맑은신 참이슬님 부부입니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다 하시는 곰탱이님과 충청도 공주님입니다. 부부사진이 없어 따로 올립니다.
듬직한 곰탱이님... 충청도 공주님은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걍 공주라고 부르죠..^^
저희 부부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 요리를 찍었습니다.
술과 안주같은 사이죠..ㅎㅎㅎ
좋은 장소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댓글 저 커다란 닭다리 바베큐 한개 먹을면 배가 무척 부르겠는걸?!!!~ㅋㅋㅋ 아~ 먹곱당.!~ 타프위의 빗물방울들이 마치 금가루처럼 보이네요.^^
내가 해줄까? 그럼 장비를 사와..^^
헐 우리 부부 사진만 없네요. 담엔 저희도 꼭 찍어주세요.
저희도 부부사진이 없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개별사진으로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확인요망 ^^
푸짐한 만큼... 더 큰 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님의 솜씨에 정말 놀랐습니다. 만들어 주신것 모두가 정말로 입맛을 쪽쪽 다시게 하더군요..^^
ㅎㅎㅎ 저 공간에 같이 있었다면...^^ 후기 라도 보니 좋네요...^^ 곰탱, 즐라, 지금해~~ 잘 지내~ 방학하면... 함께하자고... 샤방님 참을인님 잘 지내시죠... 야미리님 다정다감하신면이...^^
감사합니다. 담에는 같이 댕겨보죠? 시간좀 내 주세요~~~
반달님 안지기님 준용이 모두 보구싶네요.
왜이리 트랜스쿠커가 눈에 들어오지...미치겠네...이놈의 지름신 좀 누가 데려가요^^
어제 장터에 올라온거 있던데요.. 14 에...
너무 비싼것 같아서리...
보셨군요^^
저거 하나면 5가족 문제 없겠던데요. 혼자 갖고 있긴 부담이고... 카페용으로 하나...
그럼 무조건 콜~~~~
잠시 정신줄 놓고 보고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서 더 흥이나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들면 다시 이 자리에 모이고 싶네요.
뭐 딴 말 할거 있습니까. 콜~~~~~~~~~~~~~~~~~~~~ 쿨럭.. ^^
아~~미치겠당......ㅜ.ㅜ
음식을 보니 배가 고프십니까? 아님 같이 못해서 성질이 나십니까? 사진속 주인공들을 보니 열받으십니까? 그럼 담에 꼭 함께하시죠! 그럼 미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
공주 눈에서 레이져 나온다...ㅋㅋㅋ
그럼 로보트태권공주?
넘 맛있었던 캠핑이였죠???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 삭제해 주세요.(강력요청) 저건 내 다리가 아니야. 야미리님 제 안티인가 봐요.ㅠㅠ
내다리가 왜 공주몸에^^
강력한 요청에 의하여 눈물을 머금고 삭제... 안티아닌데... ㅠ.ㅠ
진짜 삭제해 주셨네... 야미리님 멋져요.ㅎㅎㅎ. 오즐라 내가 차마 그소릴 못했는데.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캠핑이 아닙니다....먹자골목과 술집을 원주 산골로 옮긴것 뿐입니다...야미리님~~캠핑하러 다니세요..^^
요번 주제는 먹거리 캠핑 이었습니다. 단, 할일은 다하면서 먹었습니다.
풍성하네요~음식만큼이나 다들 여유있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넵.. 여유있는 캠핑을 즐기고 왔습니다 ^^
하얀 미소님 음식쏨씨가 끝내조요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담을 기약하는 아부입니까? ㅎㅎㅎ
과찬이십니다.ㅎㅎ 항상 부족하죠!!~ㅎㅎ 그러나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맙습니다.^ !^
새벽님 음식 정말 잘먹엇습니다 이슬도 더불어 넘 만이 먹어서... 송구 ㅡㅡ 캠핑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캠퍼분들 조으신분들 참 만이만나는거 같습니다 그런재미가 더 캠핑장으로 저를 이끄는거 같습니다 야미리님 사진 잘나왔으면 담에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신나서 마구 질러대지만 않는다면 즐거운 캠핑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