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은 참의자사僭擬之事를 말한 참 나쁜 사람이다.
-이씨李氏면 어떻고 일본씨日本氏면 어떠랴?
STB동방신선학교 역사문화특강
한국의 원형문화를 찾아서: 꽃과 신선, 그리고 망량
2024년 2월 17일(토) 오후 2시
수원인계 수행센터
2024년 2월 2일(금)
6:50
고려거란전쟁
동북아 패권국가로 자리매김 한다.
그런데
사대부들의 등장으로 오히려 왕권은 추락하기 시작한다.
무신정권이 들면서 왕권은 늪으로 빠져들었다.
8:20
고려거란전쟁으로 명실공이
동북아 패권국가 된 고려는 고려창업의 호족세력을 누르고 신진 유교세력이 등장한다.
이들은 대륙을 항한 공자의 추종자 사대주의자들이다.
왜 이들이 사대를? 공자 때문이다.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두 임금이 나라를 다스렸다.
문선왕이 들어선 것이다.
묘청의 서경천도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문선왕의 입지는 확고히 굳혀졌다.
이어 무신세력이 등장하고
원과의 전쟁에서 세계를 제패한 원으로 황권이 넘어간다.
9:40
거란의 3차례 침공으로 고려의 호족세력의 실권은 유교 신진세력으로 넘어갔다.
고려는 왕권강화를 위해 받아들였던 유교가 어물전 맡긴 고양이꼴이 되어 되려 왕권을 위축시켰다.
9:40
정도전鄭道傳(1342~1398) 어록에 ‘참의지사僭擬之事’라는 말이 있다.
‘참의지사’란 실속도 없이 허울만 좋게 황제를 칭한 일이라는 말이다. 실속이 있든 없든 분수에 맞든 맞지 않았든 간에 고려가 황제를 칭한 것은 사실인 것이다.
세종대왕도 고려가 해동천자를 참칭하며 하늘에 제사지낸 것을 노골적으로 꾸짖었다고 했다는데,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확히 읽어본 자라면 세종대왕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그분은 정도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하튼 정도전은 민족의 본래의 정체성을 도래내고 일제日帝로 민족을 넘겨주고 아주 민족을 말살시킨 장본인이다.
정도전은 참 나쁜 사람이다.
2024년 2월 4일(일)
11:00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천하의 난국을 당하여 장차 만세(萬世)의 대도정사(大道政事)를 세우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 와야 하리니(5:325:2)
11:40
지금시대
나라의 지도자들이 왜 자기주장만 할까?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공동체의식 크게 하나되는 우리민족의 太一심법의 정체성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게
정도전의 참의지사로 실체화되어 시작된 것이다.
오후2:00
정신을 빼앗겨버렸다. 얼간이들이 되었다. 그래서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거다.
오후10:00
고려거란전쟁
천년전 무관과 문관의 갈등으로 시작된 분열을 묘사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의 승리로 100년이 넘는 평화시대의 도래로 문관은 나라의 실세로 등장한다.
무신들을 완전 무식꾼들로 묘사한다.
천년동안 형성된 문무갈등의 상극정신이 너무 뿌리 깊어 이러한 발상을 하고 있다.
천년이 지난 지금 상무정신이 완전히 무너졌다.
나라를 지킬 정신이 지금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사방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이 난무하는데도 우리네 백성들은 현재에 만족하고 그저 깔깔대고 웃고만 있을 뿐이다.
결국에 허무하게 허물어지며 죽음으로 가는데 말이다.
이 세상을 빛으로 바로 세운다!
2024년 2월 5일(월)
오후7:40
우리본래 정체성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 花郞이고 原花이다.
빛꽃문화이다.
경당扃堂이 있었다.
문무가 따로 분리되어 가르치지 않았다.
국가조직의 기반은 상무정신이다.
소위 무에 바탕을 둔다.
공자의 유가가 생겨나면서 문과 무가 분리되었다.
상무정신이 사라졌다.
공자의 나라 중국 지들이 중심국이 힘을 장악하고 주변국은 병권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중심국에서 보호해주겠다는 것이다.
지금 미국의 방위정책이 공자의 사상과 맥락을 같이 한다.
오후7:50
지금의 우리백성들은 천년 유교사상으로 公보다는 私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면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이씨李氏면 어떻고 일본씨日本氏면 어떠랴?’
나라 팔아먹는 지들이야 호의호식하겠지만 수많은 백성들은 죽음의 구렁텅이로 들어간다!
오후8:00
생명의 본질은 나는 우주와 하나다는 사실이다.
公과 私는 하나다!
우주와 소통할 줄 아는 자가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私에 치중하면 영원히 우주와 하나 되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어버린다.
영원히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산다.
私를 중시하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결국에 외톨이가 되어간다.
자유로울 기회를 영원히 상실한다.
소통!
왜 세상에서 소통을 이야기할까?
私를 주장하는 생명들이 부르짖는 것 바로 소통!이다.
왜 우리와 소통하지 않는냐?는 것이다!
위 아 더 월드 We are the world
오후9:20
신권천년 세월에 이미 조선이 무너졌고,
그 조선을 이은 대한민국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우리 모두가 살기위해서는 새 역사를 개창해야한다!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
오후9:30
공자의 후예들은 고려를 원의 부마국으로 넘겼다.
그리고
조선을 대명조선으로 만들었다.
이어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며 일제日帝로 팔아버렸다.
독립군들의 목숨을 바쳐가며 겨우 구해낸 나라를, 사이비 독립군 이승만이 정권을 잡으면서 나라를 미국과 일본에 의탁시켰다.
그 결과
70년 세월이 지나면서 결코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한민족의 위기를 생각하는 식자층이 없다.
너무도 안이한 생각으로
大明조선(有明조선)을 이야기하던 옛 사대부들과 마찬가지로 大美조선(有美조선)을 마음속으로 부르짖고 있다!
물론 미국의 과학문명은 계속 발전시켜야할 어머니문명이다.
미국의 과학문명은
5,900년전 웅족의 송화강 문명에서 출발한다.
오후9:40
지금 이 기회를 북쪽 전쟁광이 노리고 있다.
그 기회를 위해 10년 이상을 투자하며 핵무장을 해왔다.
지금 세상에 최악의 전쟁광은 러시아와 중국과 북한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방아쇠를 당겼다.
중국이 대만을 흡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 다음 기회를 북쪽전쟁광이 노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文은 말이 앞서고 武는 행동이 앞선다. 文과 武는 동시에 함께 가야 한다!
그게 우리 본래 고유의 교육기관 경당扃堂에서 행하던 교육이었다.
그게 정답이다!
공자가 그걸 분리하여 문을 우위에 놓았다.
자신들은 강력한 힘을 안으로 비축하면서
주변국들은 무를 가르칠 필요 없어요! 하면서 말이다.
이 땅의 사대부들은 이 땅을 지켜주는 공짜로 지켜주는 공자를 하늘처럼 여기게 된 것이다.
지금의 우리백성들의 私적 마음속에 공자가 자리를 아직도 차지하고 있다.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2:30:15)
오후11:00
그리하여 지금의 私는 개인주의 아집으로 변해서 전혀 소통되지 않는다.
우리백성 우리 한민족이 중국에 흡수되거나 미국에 흡수되거나 어느 쪽이든 우리 독자적 길은 없어졌다.
아마도 지금의 사대부들은 철딱서니 없게도 이 상황을 좋아할 것이다.
公과 私는 하나다!
오후11:50
경당!
문과 무를 아우르는 비탕의 기본교육은 빛꽃수행으로부터 시작된다.
2024년 2월 7일(수)
6:10
3세 가륵단군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正音 38字 창제토록 하신
고대한글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이것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만들 때 28자로 줄어들었고 지금은 24자만 쓰고 있다.
사실 훈민정음의 28자만 가지고도 대부분 다 표현할 수 있다.
38자 이것을 다 복원하면
이 소리글이면 세상의 모든 이와 모든 사물과도 소통할 수 있다.
그걸 무식꾼들이 모르고 도외시했다.
이제 다시 고대한글이 복원되어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하게 되면 누구든 서로 소통할 수 있다!
한자도 본래 우리글이다.
태고때부터 지금처럼 가림토 한글과 한자를 병행해서 써왔다.
우리말 뭐? 프로를 보면 한자말이라고 하는데 그게 한자말이 아니고 본래 우리말이란 말이다.
그걸 중국애들이 빌려가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빌려가서 쓰더니만 이제는 지들 거라고 우기고 있고 우리네 사대부들로 그런 줄 알고 있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사대부들의 얼치기 선무당 생각으로 지금의 쪼그라든 사고에 안주하고 있다.
그리하여 자기들만 옳다는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싸우고 있는 것이다.
한자를 우리글에서 배제함으로써 우리백성들의 일상생활은 완전히 쪽발이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도 토왜土倭들이 날뛰고 있는 것이다.
우리 본래를 회복하면
스스로 바보같이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면 아마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도 못할 것이다.
언어도 장차 통일케 되리라. 개벽선경 오만년 대동 세계에서 읽는 글은 다시 고안해서 나오리라. (5:409:4~5)
2024년 2월 8일(목)
10:20
작금에 우리나라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계기로
私도 중요하지만 公도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10:30
축구 아시안컵 좌절
하아모니의 실패
감독의 전략과 전술 부재 그리고 무관심
선수들의 계속된 피로누적을 간과, 이 사실을 감독은 아예 관심이 없었던 같다.
감독은 전혀 자질이 없는 참으로 무능한 사람이었다.
누가?
그런 사람을 어찌 수십억을 주고 데려왔을까?
오후2:30
公적인 것에 전혀 관심없는
김부식·정도전으로 이어지는 천년 누적된 골수 사대주의DNA가 작동한 결과가
아시안컵 축구 4강전 결과이다.
우리네 각종 지도층인사들에 나라를 생각지 않은 인사들로 포진되어있다.
개벽이 아니면 결코 고칠 수 없는 지경이다!
지금 축구 감독은 완전 조조간신이다!
토왜다!
우리나라 축구 감독은 토왜가 심어놓은 X맨이었나?
그래서
4강전에서 지고 나서 상대감독에게 웃으면서 악수하면서 축하한다고 말했나?
여하튼 주장이 선수로 뛰면서 감독 노릇까지 했다는 말이니 우리축구 주장이 참 어려웠겠다.
일본 사람이 뭐 한다고 해도 조선 사람 가운데 조조 간신이 있어서 그놈들이 좌지우지하지, 일본 사람이 이 조선에 대해 무엇을 아느냐? (5:52:6)
오후3:00
역사를 왜곡조작함으로써 황금시절로 가는 통로, 게이트gate가 차단되었다!
大道無門이라는 말로 진짜로 문을 없애버렸다.
2024년 2월 10일(토)
0:30
클리스만은 우리백성들에게 깊은 모욕감을 주고 있다.
0:30
순장제도
조선시대 열녀문을 핑계로 수절과부를 죽게 한 사악함과 일맥상통한다.
요순우시대 상극지리가 조선시대 여인들에게 작동된 것이다.
1:00
김품석!
정도전 라인의 비조이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반역하도록 만든다.
막다른 골목으로 내몬다.
참으로 악랄하다.
5·18이 그렇게 일어났다.
한반도 남부에 상극지리가 그렇게 태동했다.
2023년 3월 25일(토) 수정 2024년 2월 10일(토)
9:10
세종의 위대한 업적으로 옛조선의 영광을 부활시키려했으나,
개인욕심을 채우려는 나라도둑이 되기 시작한 삐뚤어진 사대부의 권력욕과 이에 동조한 세조의 찬탈로 또 세조는 자신의 보위를 유지하기위해 이씨조선의 역사를 노골적으로 부정하기 시작했고 버젓이 대명조선·대명천지를 외치는 사대부가 배출되고 나라를 장악했었다.
그 힘없는 나라가
선조 때 삐뚤어진 나라도둑 사대부들의 입김으로 외침을 방비하는 대신 쉬쉬하고 넘기면서 나라가 1차 망했다.
정조가 다시 옛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했으나,
결국 탐욕에 나라도둑들이 되어버린 삐뚤어진 사대부들의 비협조로 나라는 영원한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다.
아! 슬프다!
지금도 나라도둑의 후예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천명을 받들기가 너무도 어렵구나!
마지막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하나님의 왕국 건설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시 힘을 내보자!
2023년 5월 12일(금) 수정 2024년 2월 10일(토)
3:20
약 750년간
중삼한 체제가 마한중심으로 굴러갔다.
그러다가
파소가 신라로 내려오면서 형식적으로는 신라중심으로
힘으로는 마한 중심으로 남삼한 체제가 움직여가다가
가야가 망하면서 550년경 삼국체제로 들면서 남삼한 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신라무열왕 김춘추의 사위 문제로
합천 대야성이 신라와 백제 핫이슈한 땅으로 변하면서
완전 무너졌다.
전두환의 5.18문제가 여기서 붉어져 나온 것이다.
대야성주 김품석은
부하장수 검일의 부인을 빼앗았다. 그리하여 검일의 원한을 쌌다.
642년 백제장군 윤충이 쳐들어오자 검일은 창고에 불을 지르고 백제에 투항했다.
대야성은 함락당하고 김품석은 부인 고타소를 죽이고 자살했다.
여기에 중국식 사고가 다분히 들어가 있다.
그는 힘이 있으면 무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한족의 존주양이尊周攘夷 존화양이尊華攘夷, 억음존양, 약육강식, 남존여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한민족 사고에는 언제나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화백·책화·관경이 바탕에 있다. 반半한족이 된 김춘추·김품석 그들의 행보가 이 나라 역사에 암울한 기운을 던져 넣었다.
그들의 왕은 언제나 주나라에서 시작한 중국 한족이었다.
김춘추·김품석을 시작으로 김부식에서 희대의 매국 DNA가 생성되었다. 이들의 행보는 조선을 건국한 정도전으로 이어지고 두 임금을 섬기는 대명조선이 되었다.
결국에는 나라를 일제日帝로 팔아버리는 매국의 짓을 범하였다.
일제를 벗어나고도 이승만이 한미동맹이라는 방패로 대통령으로 권좌에 올랐다. 그는 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독립군 잡는 일을 서슴없이 벌였다. 그리하여 일제를 벗어난 지 7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우리의 역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삭제하자는 그들의 후예 국회의원들의 목소리는 우리민족이 영원히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음을 암시한다.
시간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백성을 위하라고 권을 주었더니만 한쪽은 일본에다가 한쪽은 저 북쪽에다가 힘을 실어주니 그 누가 우리네 백성을 위해 일을 한단 말인가!
슬프도다!
2월 13일(화)
0:10
지금의 태방 미국과학문명은
25,000년 전에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는
아틀란티스 대륙과 뮤대륙 문명의 정신을 담고 있는 물질과학문명이다.
오후3:00
이승만은
김구의 대일 투쟁을 테러리스트들이 하는 그것과 같다고 했다.
윤봉길의 일본전승기념식 폭탄투하, 이봉창의 일제 수괴 제거 시도, 안중근의 이등박문 총살제거 등을 테러로 규정하고 독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충고까지 하였다.
이게 어찌 테러란 말인가!
내 민족과 나라를 파괴하고 짓밟고 있는 일제의 수괴층을 향한 투쟁이 어찌 테러인가!
무고한 인민을 대상으로 인질 등으로 희생시킨다든가
오히려 자신이 행한 정치적 반대파를 제거하기위한 폭력 등등이 테러인 것이다.
이승만은 생각이 다른 즉 다른 형태의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그는 독립운동을 빙자한 정치를 했을 뿐이다.
그래서 그는 사이비 독립군인 것이다.
2024.2.13.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동방신선학교》 http://healing.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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