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얼음 길을 만들고 있는데 서아는 어느새 집을 만들고 내집이에요 하는거있죠ㅎㅎ 빠르기도 해라~~
폼폼이 눈을 깔아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는 사랑이들이었네요^^
어느새 눈밭이 되었네요~~
다희가 이만큼 쌓았어요. 균형잡기 힘든데 말이죠~~
이글루 만드는 중이에요^^
이글루안에 누워본다희~~ 안이 조금 좁아서 다리만 겨우뻗어봤어요 ㅎㅎㅎ
이든이는 다지었는데도 보수하느라 바빴지요^^
우아하게 아이스쥬스 한잔~~ 하는 하에요^^
서아는 레잇고를 외치며 춤까지 추었어요^^
연우가 나란히 놓길래 같이 놓았더니 우산이 만들어졌네요 엄브렐라 라며 영어로 말해주는 연우^^
믹서기로 얼음을갈아보는 환희~~ 팥빙수를 만들어 주려나?
얼음길에 눈 뿌리는 이든이~~ 꽃길만걷길 아니죠? 얼음길만 걷길~~ 미끄럼주의필요함.....
서아가 얼음길을 걸어가보네요 모델처럼~~"눈이라 발이 시려우니까 조심해요" 했더니 "가짜눈이잖아요" 하는서아~~ㅎㅎㅎ
다희는 조심히 눈을 피해 걸어가보았지요^^
하와 다희 손잡고 가다가 그만 꽈당~~눈길이라 미끄러웠나봐요~~
하와 환희 서로 눈뿌려 주며 까르르~ 너무 행복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