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밀양비소식으로 고령개척암장
왔습니다.
소의 목껍질안쪽살을 담은 수구리곰탕으로
아침식사.
암장찾아들어가는데 타이어펑크.
합천.고령 경계지역이라 에니카 견인차가 늦었네요
한탄강대장님 등반 못하고
기다리는시간1시간
견인차타고다녀오는데2시간.
짧은시간 열공하시느라 애쓰셨어요.
개척암장지기님 마침 오셔서 인증샷 찍고. ㅎ
등반은 강바람 상쾌. 그러나 습도100프로.
들오는길에비와서 걱정했는데
걱정없이 등반 잘하고
여긴 농촌이라 나비도 많고
늦게는 벌이 왔어요 ^^
바위는 개척바위라 돌이 좀 위태.
잔돌.큰돌.
아직 오른편 개척중.
난이도다양.높이도 다양.
바위질은 흐르는 게 많은 차돌같은.
바위에 고압호스로 물청소 하셔서 그나마.
방예약한 울산호텔숙소까지 와서
식사했네요
등반.여행..ㅎ 재미있는 하루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굿굿굿!!!!
한울님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세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감사합니다 ^^
모두 찜통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모란님 사진봉사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