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9) 「진남문」을 들어서서 「성황당」쪽으로 올라오고 있는 출사동이와 「김세영」 인솔 선생님.
이 분은 YMCA 총무이신 「김세영』 님으로, 이번 출사동이를 기안도 하셨고 직접 인솔도 하신다. 향토 사학자로 박식한 분이다. 올해 「숲해설가」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사진 (2/9) 2022 「출사동이 옛길 탐방」은 「문경교육지원청」에서 주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고장의 역사를 알게 하는 행사다.
사진(3/9) 출사동이 탐방 학생들에게 성황당을 해설하고 있다. 「성황당」은 1797년(정조 20년1월3일) 에 「건립상량문」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225년전에 세워진 건물이다. 건립된 후 두 차례 손을 보았지만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사진(4/9) 옛길 탐방 코스에 꼭 들어가는 곳이 「성황당」이다. 성황당의 유래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5/9) 일부 학생들은 진지하게 잘 듣는 반면 관심 없는 아이들도 있었다. 지역 역사와 더불어 초목과 숲이 주는 혜택을 생각하면서 산소를 만들어 내는 초목들을 깊이 알았으면 좋겠다.
사진 (6/9) 「노거수 느티나무」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열거할 것이 많다. 5분 정도로 그 특징과 움푹 파인 몸통, 뿌리의 4가지 기능 중 「호흡작용」에 대해 간략하게 해설을 했다. 부족한 해설에도 한눈 팔지 않고 모두가 잘 들어 주어 참 고마웠다.
사진(7/9) 움푹 파인 몸통 해설이 끝나자 「김세영」 총무님이 주변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8/9) 대구에서 오신 미모의 여성 분들로 해설을 마치자, 기념 사진을 찍자고 했다. 사양을 했지만, 강권하는 바람에 옆에 섰다.
사진(9/9) 경청하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모범 학생들만 모인 것 같았다. 울산에서 오신 분들로, 해설을 하면서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다시 올거라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