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서 기록관을 찿아온 생동 중학생

[김재희]

참 좋은 가을에 머나먼 강원도 홍천 생동 중학교 학생 30명이 수학여행(修學旅行)차 선생님과 함께 장성 토루를

거쳐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5.18 묘지와 기록관을  돌아 보고 전라남도  해남 땅 끝  친 환경 관련 농사

체험을 하고 올라 가는 수학여행(修學旅行)이다.

중학교 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의 성지인 광주 5.18  관련 기록관을  돌아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개인, 집단, 국가 할 것 없이  교육의 중요함 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아무리 좋은 그릇 이라 해도 그 안에  무엇을 담을 거냐에 따라 그릇의  가치가 틀려 지는 것과 같이 교육도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오늘  수학여행지(修學旅行地)로  5.18 기록관을  택한 선생님들의 진정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 되었으면 참 좋겠다.



 

[서리실(채종숙)]

귀요미 김재희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