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해바다를 보며 마레몬스 호텔에서 고향 친구인 홍순모와
함께 대포항에서 오랜만에 한잔 술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새울 때 동녁에 붉은 동그란 태양이 오른다.
소년.청년 시절에 한강 광나루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홍순모가 사업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생활하므로 자주 만나지를
못하였는데,
내가 강원도 속초에 위크셥 업무로 방문하여 고향 친구를 사전에
연락하여 초. 중. 고등 지나간 추억의 옛 이야기를 나누면서 밤을
지새웠고 ㅎ
홍안의 소년과 청년 시절 및 중년까지 변하는 모습을 서로가 잘
알고 지낸 시절이 저 멀리 가고 얼굴에 잔 주름과 흰머리가 세월
이 많이 흘러 갔음을 알려주고 있으니...
아 !.
우리들이 뛰어 놀았던 한강 광나루의 맑고 푸른 물이 유구하게
수천년을 변함없이 흘러 가는데, 우리들의 청춘은 왜 이렇케
빨리 흘러가는지...
회갑이 지나고 3끼 밥을 잘 먹고 열심히 걷고 운동하면서 사회
생활을 튼튼히 활동하고 있으니 그러한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더욱 연락을 자주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려고 한다.
속초에 명소 아바이 마을 . 청초호 및 동해바다 쪽빛 푸르름에
가슴이 탁 터질듯한 시원함은 친구와 혜여지며 느끼는 허탈감
을 위로하듯이 분위기를 반전하면서
미시령 옛길로 구불구불한 장쾌함이 보이는 정상에서 설악의
전경과 울산바위 및 속초 시내와 대자연의 깊고 높은 푸르름
불렉홀로 나는 빠져든다.
수원에서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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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마고우가 역시 좋은거네요ㅡㅡ멋지십니다
시원한 성량의 버디김님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는돌님도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이 멋져요 ㅎ
이케 욜씨미 다니시니?
정모에 나오실 시간이
엄나보옵니다욧..ㅎㅎ
멋진 우정입니다~~
그레게 말입니다 ㅎ
정모 날 봐요
네에~~
무쟈 방갑게 뵐께욤! ㅜㅜ
아름답고 멋진 우정입니다.
참수리님 감사합니다
멋찌십니다
쟈스민님 감사합니다.
젊게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강나루님 아프리카 멋진 결과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교산님
좋은 친구!
멋진 인생!!!
행복한 시간 되세요.
늘 동해의 탁트인바다를 바라볼때마다 청춘이 살아나는듯 하지요~~
좋은친구와 마레몬스호텔에서 멋진바닷가 전경을 바라보며 함께한 여정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광교산님 건승하십시오~~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난 정암리 ㅋ
ㅎ..먼저 갔다오신 분들이 이렇게 올려주신 내용을 보고 대리만족중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