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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꽃향기 여행과걷기-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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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향기♡충청방 마지막으로 보내 온 택배
꼬마지게(천안) 추천 2 조회 142 15.03.19 07:5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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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19 08:07

    첫댓글 영수님에 이뿐마음이 마구~마구~느껴져요....
    이뻐요...ㅎㅎ

  • 작성자 15.03.19 09:19

    은빛님~~건강하시죠?
    뵌지도 오래 됐네요.
    봄왔으니 봬야죠? ㅎ

  • 15.03.19 09:08

    나의 부모님도 작년까지
    농사를 붙여먹으셨었는데...
    올해부턴 못하신다우
    너무 힘에 부치셔서
    그만 하시기로 했지.

    자식들이 용돈을 좀더 올려서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그거가지고 부족하시겠지......

    빨리 이놈이 자리를 잡아야할텐데..

    울 부모님 그동안 조금씩 모아놓으신돈
    내가 비즈니스 힘들면 도와주시겠다는데
    난 굳이 손도 안댄다우...

    이글을 읽으니
    부모님 마음 자식마음...
    짠~하구만.

    내 막네 동생이 생각나..
    그녀석도 그러하겠지.
    쌀도 올해까지만 갖다 먹을테니..
    막내 여동생이 어머니 아버지를
    끔찍히 사랑하거덩...

  • 작성자 15.03.19 09:21

    모든 부모 자식이 같은맘이겠죠.
    형님 ~사업 꼭 성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9 09:22

    안녕하세요.
    이쁜 부부는 절대 아니고요 ㅎㅎ
    감사 합니다.

  • 15.03.19 08:39

    꼬마지게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지십니다
    부부의 예쁜 마음이
    아마 장인 장모님께 전해졌을것 같아요
    두분이 정말 행복
    하셨겠어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박수를 쳐 드립니다^^♡

  • 작성자 15.03.19 09:24

    미소천사님 건강하시죠?
    행복은 아니고 정으로 삽니다요.
    맑은 봄날. 미소님게 상큼한 공기
    보냅니다. 후우~~~~

  • 15.03.19 09:43

    알콩달콩 사는모습이
    느껴져요
    향기가 폴폴 ~~~
    아내의 깜찍한거짓말 ㅎ
    이긍 들킨것두 모르구
    전번 좀 주셔요
    살짝 알려드리고 싶어요
    님아 들켜버렸시요 라고 ㅎ
    지게님의 맘이
    더 이쁘네요 ㅎ
    알면서 모르는척 ...
    속깊은 남자의 마음
    행복한 목욜 되시어요 지게님

  • 작성자 15.03.19 19:15

    연지님.
    바람이 상쾌한 저녁입니다.
    장인 장모님이 연로 하셔서
    머지않은 세월뿐입니다.
    즐밤하세요

  • 15.03.19 10:22

    지게님의 가족사랑이 흐믓하게합니다~늘 행복하세요ㅎㅎ

  • 작성자 15.03.19 19:15

    세연님. 뵌지가 오래 되었네요.
    건강하시고요.

  • 15.03.19 10:53

    꼬마지게님 글을 보니
    시골에서 농사지은것 주면 잘도 받아 먹으면서
    탐관오리 기질이 있어서 내 할도리 다 하지 못함을 반성해 보면서
    이제 아이들 졸업했으니 용돈을 더 많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글 마음에 새겨 봅니다,

  • 작성자 15.03.19 19:17

    뭘...탐관오리까지 ㅎ
    물질보단 마음 씀씀이 아닐까요.
    하은님~~건강하소서

  • 오랬만에...좋은글...마음 훈훈하게느끼며...가슴에 담아가네요...^^

  • 작성자 15.03.19 19:17

    부여가면 찾아뵐게요.
    아....족발 ㅎ

  • 15.03.19 14:04

    세상사람들이 모두 그대와 같았으면 천국 일텐데요~~^^♡♡♡

  • 작성자 15.03.19 19:19

    무상형님.
    저는 글만 번지름하고 한참
    모자른 사위지요. 반성합니다 ㅎ

  • 15.03.19 15:40

    캬 머리 숙여집니다 힘들일이지요 처가집 장모한데 용돈드리고 생활비 가끔그렇게 보내는거 알면서도
    가만 있는것 보니 부인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가 보네요
    마누라 이쁘면 처가집 말뚝보고 도 절한다는데 난 그면에서는 꽝 주지도 받지도 않고 살거든요

  • 작성자 15.03.19 19:20

    영구님 ㅎㅎ
    처가 말뚝보고 정말 절 할까요?
    같은 지역인데도 뵙질 못했네요
    나중에 소주 한 잔 올릴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9 19:22

    교주누님이
    있는 충방은 항상 섭씨 100도.
    항상 건강하세요. 곧 봽죠.

  • 15.03.19 17:31

    아름다운 마음 언제나 복 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15.03.19 19:23

    절대 아름답지는 않고 세파에 찌든
    평범한 남정네지요 ㅎ
    감사합니다 천리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19 21:53

    도화님. 이제 복숭아 꽃이 피겠죠?
    사는게 다 비슷하죠. 감사요

  • 15.03.19 21:40

    글을 읽는데 꼬마지게님의 그 마음이 가슴 깊이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거 같았어요..
    마음이 정말 예쁘세요~^^

  • 작성자 15.03.19 21:54

    끄집어 낸 것이 무엇일까요.
    보이질 않으니 알 수는 없고..
    부디 행복하소서

  • 15.03.19 21:59

    @꼬마지게(천안) ㅎㅎ
    평소엔 가둬만 두었던 마음 속 상자안에 있는 보물같은 것들요~
    편한 밤 되세요..

  • 15.03.19 22:12

    10년전 어느날......
    손수방아를 찧어 차에 실어주시며 손을 흔들며 배웅해주시던 아버지...
    그리고....
    며칠후 사고로 돌아가셨지요....
    그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게되는 밤입니다.

  • 작성자 15.03.19 23:37

    유정님.
    가슴 아픈 기억을 떠 올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마...아버님께선 그곳에서도 주욱
    유정님의 행복을 빌고 계시리라.

  • 15.03.20 01:10

    마음의글 잘읽고 갑니다 (사랑이 넘치는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20 05:44

    다올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20 05:44

    형님~~건강하시죠?
    조만간 봬어요^^

  • 15.03.21 03:23

    정갈하게 정돈된 마당과 마늘자루를 보니ᆢ평~생 자식만을 위해 살아오신 부모님의 손이 떠오르며ᆢ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꼬마지게님은 혹ㅡ시 늘~~ 웃으시며 타인에게도 즐거움을 주시지않으시는지요?~~^^
    가끔 실없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을지라도 일일이 대꾸하지않고 그 웃음뒤로 가려진 깊ㅡ은 속마음을 가지신것 같다라는 생각을 감히 해보게 되네요ㅡ^^
    부모님께서 사시는 날까지 좀더 편안하고 건강하고 재미지게 ^^ 지내시길 간~~~절히
    두손모아 봅니다~^^
    더불어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3.21 07:54

    맑은웃음님 안녕하세요.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빨이 빠져 임플란트 하느라
    몇달 아니 몇년동안 웃음을 참느라
    고생이네요 ㅎㅎ입다물고 꾸욱.
    임플란트 다 끝나면 맘껏 웃어야겠지요. 건강하세요

  • 15.03.21 07:57

    두분의 어여쁜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글
    잘 읽고 갑니다~~항상 행복가득한 가정되
    세여~~^^

  • 작성자 15.03.21 07:59

    까미님~닉이 참 이뻐요.
    두분...마음은 전혀 이쁘지 않고요 ㅎㅎ건강하세요 까미님.

  • 15.03.21 08:20

    @꼬마지게(천안) 나중에 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왜 까미인지~~ㅎㅎ
    제가 좀 까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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