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Be Humbled, Appreciated, and Modest, Unpretentious (이해, 공감, 감사, 겸허, 겸손, 수수, 소박)
관리 흔적 5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열 자식 중 하나가 조금 늦게 귀가해도 애가 타는 것이 모든 부모의 심정일 것이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자식을 잃고 비통에 잠긴 부모의 심정은 누구라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것이다.
비록, 잠시 이 세상에 머물다 갈 우리 모두가 생사의 이치에 한없이 겸허해야 할 미물일지라도.
정책 제안 2. 윤정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자칭 선진국들의 부동산 관련 조세, 금융 정책처럼 오래 지속 가능한 어떤 부동산 정상화 정책이라도 언제든 어떻게든 시행해도 무방하다. 과제 구체화는 후배들이 차차 수행하기로 하고, 이하는 정책 제안 2의 근거 중 하나 겸 정책 제안 1의 이유 중 하나다.
2022년 6월 23일 저녁
코스피는 전 고점에서 1000 포인트 넘게 하락한 2300 대, 국민 경제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징표 하는 환율도 수 년 이래 최고점을 돌파한 1 달러 1300원 대. 장바구니 등 민생과 밀접한 물가는 연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구나. 십 년 만에 몇 달 연속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적자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후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더욱 심각해질 것 같고 유래가 드문 미국의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 상황도 단기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런 까닭에 미국은 한동안 기준금리를 급격하게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금리도 많이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멘드풀이든 코스트푸시든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를 유발하기에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글로벌 주택시장, 주식시장, 환율시장도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경기 침체로 물가도 금리도 하락할 때까지 중기적으로 안 좋아질 수도 있다.
그리되면 주식시장, 채권시장 투자 손실과 주택 담보대출 7~800조를 포함한 가계 채무 천수백조의 추가 이자 부담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런 국민의 경제 고통에 더하여 거래량 급감 등 주택 시장 등 실물 시장까지 더욱 침체하여, 우리 국민의 금융 및 실물 자산의 단기, 중기적 큰 감소도 피할 수 없겠구나.
국민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 국민의 일자리와 소득에 밀접한 연관, 영향력이 있는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이 초일류 기업으로 탄생하고 발전해야 되는데... 우리 배터리 산업과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 등의 점유율조차 중국, 대만 등에 밀려 오히려 하락하고 있네.
장기적으로 나라의 존망, 사활적 위험과 관계되는 국가, 가계 채무 등 각종 빚 증가율, 출생률 급감 등등까지...... 침울한, 나아가 화가 나는 오늘 저녁이다. 국민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정부와 기업의 사즉생 노력을 기대해 본다. 2022.06.24. 06:08 답글쓰기
과제 3은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 회복의 주요 동인 중 하나가 될, '우리나라 경제가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까'다.
이하는 11년 전과 5년 전 부산 등 부동산 시장에 관한 선, 후배 흔적.
11년 후인 2034년, 5년 후인 2027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지금과 달라져 있을까?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0분
일반인의 실물 자산 투자와 관련하여, 보다 구체적, 세부적인 지방, 지역별 부동산 현실, 상황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몇 년 간의 미친 집값, 더 미친 전 월세값 폭등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몇 년, 심지어 십여 년간 안 오른 주택들도 많습니다. 물건별, 지역별 구체적인 사례들을 예시합니다.
탁월한 바다 조망에다 1군 건설 업체의 3000세대 대단지 신규 아파트들인 사하구 다대동 롯데캐슬, 남구 용호동 에스케이 뷰 등등처럼.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부산 집값은 평균 50%가량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집값이 몇 년 전의 집값, 분양가 시세 근처에서 그대로인 상태, 혹은 조금밖에 오르지 않은 부산의 집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또 다른 예로, 부산 부동산의 극심한 침체기였던 2006,7년 무렵에 홀로 두세배 집값이 폭등했던, 몇 년 전까지 투기를 우려하여 주시 대상이었던 해운대 센텀파크, 대우마리나, 수영구 삼익비치 등의 가격은 산만디 아파트 가격도 오른다는 최근까지의 부산 부동산 광란기에도 잠잠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곳도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집값들이 원상 복귀하려고 애쓰려 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올해 말 혹은 내년인 2012년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쉬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모두 따라 장가 듯 너도 나도 부산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기타 등등 수많은 사례들은 생략하고.. 부동산 실거래가, 거래량, 수급 등등의 추이까지 모두, 각자 살펴보세오.
지역별 구체적인 사례들. 강서, 북, 사하, 사상 등 부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서부산권. 낙후되고 소외되었던 지역도 부족하여, 특히 인구 감소 비율까지 가장 높았던 북구, 사하구, 사상구 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집, 전 월세값이 상대적으로 먼저, 더 오래 더 많이 올랐던 이유는 뭘까요.
인구증가, 공급 감소, 거가대교 등 개발호재 등등 탓이라 어중이떠중이들이 팩트조차 모르거나 반대로 분석하고 있지만.. 보다 더 주요한 원인은 화명, 다대 주공 등 많은 정비 사업들의 이주 수요, 최근까지 오랜 기간 공급 가뭄에, 신규 아파트 선호와 신규 분양 수요, 같은 생활권 가진 강서구, 양산시 등 토지보상 수요 가세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집값은 싼데 전세가는 높은 까닭에 저가 아파트들에 대한 소액의 외지 외부 투기적인 수요까지 가세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어설피 아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것만 못하는데.. 우리나라 여론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각종 연구소, 언론, 전문가, 네티즌 등등은 모두 집안 말아먹기 딱 좋은 반풍수들입니다.
따라서 각자 스스로, 정확한 팩트, 각종 지표, 통계, 법, 제도, 정책들만 제대로 알아도 집안을 말아먹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활황기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입지나 품질이 떨어져도 투자 수익률이 괜찮을 수 있는데, 반대로 불황기에 중소형 평형대의 수요도 빈약한 낙후된 지방에서 중대형 위주로 분양한다면 분양 실패는 물론 그 아파트에 투자했던 사람들마저 장기간 개고생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최고의 입지들 중 하나인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가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공급했어도 그렇게 죽 쑬 수 있었을까요? 용호 자이, 남천 하늘채, 대연 동원로열듀크, 망미 더 샵 파크리치 등등도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분양했더라면 부산에서 가격 상승률 상위에 랭크되었을 것입니다.
다른 자치구들에 대한 구체적 사례들. 기본 수급 등 시장 파악 능력조차 없으면서 잘 될 때 우르르 몰려다니며 국민, 국민경제에 민폐만 끼치는 주제에 돈 독만 잔뜩 오른, 최근까지 밀어내기 미분양, 피에프 등 금융권 등과 더불어 민폐의 대명사이자 건설 7적중의 하나인 우리나라 건설사들.
2005~2008년경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아무리 혼내고 강요해도, 심지어 광역시, 자치구 등 지방 정부나 재정비 조합들이 그토록 사정, 애원, 읍소해도 단칼에 외면하던 건설사들이 부산, 대전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자 너도 나도 껄떡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몇 년간 침체기에는 또 언제 그랬냐 싶게 입 싹 닦고 돌아서겠지요? 몇 달 전 연제구청 재개발, 재건축 3자 회의에서 자발 참석한 삼성물산 등 건설사들이 빠른 시간 내 사업 진척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 내지 각종 달콤한 립 서비스를 해 대었던데, 그러나 부산 등 낙후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최소 몇 년간 침체기를 맞이할 것이기에 건설사들의 립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최소 몇 년간은 사업 진척이 느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거제 2구역, 연산 1~6구역, 온천 2, 4구역 등 연제구, 동래구의 각종 재정비 사업들은 빨라야 지금부터 5년 후인 2015~6년 경에야 본격적인 철거,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2차 상승기 이후 3차 상승기까지 한동안 쉬어가게 된다면 몇 년 더 늦어지게 되겠지요?
변변한 기업조차 없고 수요 기반이 워낙 취약한 부산이기에 모두가 재개발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는 좌천범일 촉진지구, 시민공원 촉진지구, 서금사 촉진지구, 영도 촉진지구, 감만1구역, 우암 1, 2, 3구역, 문현 1, 3구역 등은 더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곧 다가올 침체기 이후 언제쯤 채 회복, 재활 성화될 수 있을까요?
수요기반이 취약한 까닭에 가격 오름폭에 따라, 공급 물량에 따라 낙후된 지방간, 지방 내에서도 소지역별 양극화, 차별화 과정을 밟게 될 것 같습니다.
해운대, 수영, 남, 연제, 동래구 등 차별화가 이미 시작된 부산, 울산 남구, 창원 의창, 성산구의 경남과 수성구 등 대구, 경북. 이제 막 차별화가 시작되고 있는 세종시와 그 인근의 대전, 충청 남북도, 수요기반이 더욱 취약한 전남, 전북, 강원도 등등 모두 제 사는 지방, 관심 가진 지방들의 집값 흐름, 공급, 입주물량, 거래량 추이들을 예의주시하며 살펴보시오.
본격적으로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부동산을 살펴보기 전, 너무 길어 다음 댓글로 부산 부동산 재침체 시기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해 봅시다. 부산 부동산 재침체기와 관련하여, 대전, 충청, 광주, 경남, 제주는 부산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계속하여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략.
2018.01.13.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
해야 해야
중략
삼익비치, 대연비치, 삼익타워 등의 재건축, 대연 롯데캐슬레전드, 대연 SK뷰힐스, 대연자이, 대연푸르지오파크, 남천 포스코더샵, 대연 3, 4, 8구역 재개발 등등, 대연, 남천동만 해도 대도시 도심, 핵심 지역에서, 주택 재정비 사업 만으로도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군소 재건축 단지들인 협진태양, 우성보라, 남천보라, 대연 반도, 오양양지 등등에다 인근 용호동 W, 광안 자이, 광안 SK뷰, 남천 금호어울림 등등까지 고급 새 아파트만 일산 신도시급입니다. 나아가 인근 대연혁신힐스테이트푸르지오, 롯데캐슬, 남천 코오롱 하늘채, 광안 쌍용, 용호동 하이츠자이, 언젠가 리모델링 될 메트로시티 등을 합하면 분당 신도시 급입니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남천동과 대연동의 개발은 다른 낙후된 지방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십 년은 물론 앞으로 십 년간도 주로 자기 부담을 진 지역민의 자발적인 수십조의 민간 자본에 의해 완성될 것입니다.
장기, 집중적인 혈세의 폭탄 투하와 정치, 정부, 재벌 등 세속적 돈과 권력의 서울, 강남 집중으로 가만있어도 저절로 특권 지역으로 변한 강남과 달리., 주로 민간 자기자본 투입 방식으로 강남의 도시 및 주거 수준에 근접해 가고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 해운대 해수욕장과 엘시티 주변의 소지역들처럼 말입니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발전 방안에 대해 쓰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집값 전망에 대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다음에 보다 상세하게 분석하기로 하고 오늘은 상기한 해운대구에 한해 간단히 언급합니다.
집값은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의 발전에 비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미분양 상태이지만 엘시티의 집값은 부산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주변 중동 비스타, 롯데캐슬스타, 센트럴푸르지오, 경동린뷰 등 수천 가구가 입주할 무렵 도시, 주거환경에 비례하여 집값은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도시, 주거환경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집값이 거의 오르지 않았던 우동 마린시티 더제니스, 아이파크 등도 덩달아 집값이 제법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새 아파트인 해운대 자이2차, 마린시티 자이 등등 새 아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오래된 아파트들인 대우마리나, 경남마리나, 삼호가든, 동부올림픽, 대우동삼, 경동, 센텀산환 등등도 먼 장래지만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 기대감까지 더해져 급등할 수도 있습니다.
수천 가구 재정비도 그러한데, 시범, 준 시범 케이스 지역의 수만 가구 재정비라면?
국가의 재정건전성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고, 국가의 예산, 재정은 뚜렷한 한계를 가지고 있기에.. 시범 케이스 소지역은 물론 전국의 지방, 도시들도 도시 및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민들은 다액의 초기 자기자본 부담 등 자기희생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즉, 낙후된 각 지방, 각 도시들은 억울하고 분해도 예산 및 재정건선성의 한계로 말미암아 주로 자기 분담을 전제로 주로 민간 자본에 의해 도시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십 년, 이십 년 후 남천동 대연동 주변은 물론 그 인근 수영 현대 등 재건축과 망미 1구역, 감만 1구역, 우암 2, 3구역, 문현 1, 3구역 재개발 등의 주거 재정비가 완료되면 수영구와 남구의 인구는 각각 수만, 십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상기한 용호만 재개발, 오륙도 씨사이드 등등 외, 첨단 친환경 도심 관광 열차, 경전철, 저비용, 친환경 트램, 해상 케이블카, 유람선 등의 대중교통 시설은 민자에 국비, 시비, 구비 등 공공자본이 조금 더해질 수 있겠네요.
일본 대도시 해변 관광열차는 예약해야 탈 수 있을 만큼 수익성이 높다는 데, 국가와 지방, 지역의 관광, 레저 산업의 발전과 많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부산 도심의 창의적, 최첨단, 친환경 해변 열차 사업은 수익성,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민자사업도 가능하겠습니다. 수익성만 확실하다면 소심하고 겁 많은 민간 자본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정도로..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수소를 원료로 한 수소 전지, 혹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전기를 이용하여 수중, 하늘을 날기도 하는 창의적, 무가선 최첨단, 친환경 도심 해변 열차는 그 자체만으로 세계의 명물이 될 수 있고 우리나라의 만성적 여행수지, 서비스 수지 적자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업성이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비치부터 광안 비치, 용호만을 중심으로 북항, 송도까지는 민자 사업이 가능할 듯하고, 사업성이 다소 의심되는 영도, 다대포, 송정, 일광 등의 도심 해변 열차 지선들은 국비, 시비, 구비 보조로도 가능하겠네요.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13일, 2021년 11월 13일, 2020년 6월 25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13일 부동산 단신 1
공시가>실거래가 역전 속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84㎡, 성북구 길음뉴타운 1단지 전용면적 84.96㎡, 경기 수원시 영통구 힐스테이트영통 62㎡, 화성시 화성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 84㎡,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센트럴시티 84㎡, 인천 송도동 e편한세상 송도 전용 70㎡, 인천 송도SK뷰 전용 84㎡, 대구 범어동 e편한세상범어 전용 84.79㎡ 등의 집값은 공시가격과 역전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은 전용 84㎡,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센트럴아이파크 84.9㎡, 노원구 상계 보람 전용 44㎡ 등도 공시가격과 실거래가 역전됐다. 한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전용 126㎡,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등 서울 15억 초과 아파트는 올들어 85건 거래 취소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전용 84㎡에서 엘스는 5건, 리센츠는 5건, 트리지움은 2건 거래됐다.
맥없는 ‘강남 불패’… 강남구 개포동 ‘대치아파트’ 전용면적 33㎡,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면적 99㎡ 등은 경매에서 연일 유찰되고 있다. 매매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8㎡는 최고가 대비 6억4500만원 낮은 1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157㎡는 감정가보다 3억원 가량 낮은 48억899만원에 매각됐다.
'공시가격' 1년 동결땐 31억 '래대팰'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의 내년 보유세는 70만원 줄어들고, 시세 13.6억원의 동작구 상도더샵 전용 84㎡ 보유세도 10만원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 호가는 최고가 대비 4억 8000만원 내린 16억원대까지 나와 있다. 성북구 길음뉴타운 3단지 푸르지오 59.99㎡는 지난해 평균 8억 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평균 5억 45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단지명 '한남써밋',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은 서울시에 건의해 아파트 높이를 최고 118m까지 올려 14층에서 21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고잔연립7구역, 삼익파크맨션 등의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한남3구역은 118m 높이의 재정비촉진계획안을 통과시켰지만 이후 90m로 고도를 낮춰 좌절된 바 있다. 최근 잠실주공5단지, 은마마파트도 천편일률적 층수제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 이스트플러스' 지역주택조합은 내년에 사업계획승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84㎡ 계약 취소분 무순위 청약으로 실수요자 3만명이 몰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최고령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최고 65층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DL이앤씨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성남 신흥1구역에 이어 단지명 ‘아크로 라로체’, 부산 진구 ‘시민공원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강세 …경기도 안양시`평촌 더샵 센트럴시티`(2016년 입주)는 평당 4173만원, 파주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2020년 입주)는 평당 2502만원으로 1위다.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2018년 입주, 1956가구) △힐스테이트 운정(2018년 7월 입주, 2998가구)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VIEW`는 1순위 평균 58.88대 1, 인천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도 평균 80.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 ‘완판 행진’ 끝…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칸타빌 수유팰리스, 신독산 홀리힐 뉴포레, 경기 파주 e편한세상 헤이리 등은 미분양됐다. 한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는 연내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연냐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2840가구)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827가구) △중랑구 리버센SK뷰 롯데캐슬(1055가구) 등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강동구 고덕강일 2지구 내 3단지에 약 500가구의 토지임대부 주택을 공급한다. 인근 공공분양 단지 `강동 리버스트 4단지` 전용 59㎡ 시세는 약 10억원, 전셋값은 4억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LH는 이달 판교 대장에 이어 이달 중 성남 복정1지구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초입 ‘알루어 반포’ 입주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위례신도시 오피스먼트 ‘펜트원 위례’를 공급한다.
충남 아산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선보였다. 대전시 '포레나 대전학하(1단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충남 천안시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더샵 신부센트라, 홍성군 '디에트르 에듀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평균 경쟁률 42 대 1을 기록했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경남아너스빌엔테로까사’는 평균 1.9 대 1,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자이더샵SK뷰’는 평균 58.8 대 1,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했다. 충남 천안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한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과 전북 군산시 미룡동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 ‘제이아트 은파 더레이크’는 정당계약을 실시한다.2022.11.13. 06:25 답글쓰기
2021년 11월 13일 부동산 단신 1.
강남3구 갭투자…지난 9월 16일 58억원에 매매 실거래가 등록된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17층)은 하루 뒤 38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서초동 진흥 전용 131㎡(8층)은 9월 6일 30억2000만원에 팔렸는데 11일 뒤 전세 보증금 10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8월 말 37억5000만원에 손바뀜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4층)와 36억원에 팔린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거래가 성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각 전세 보증금 22억원, 19억원에 신규 세입자를 찾았다.
지난 9월 15일 11억4500만원에 실거래 등록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20층)은 약 한달 반 뒤인 4억7000만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한 갭투자였다. 9월 29일 19억4900만원에 매매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59㎡(8층)은 약 한달 만인 10월 26일 10억6000만원에 신규 세입자와 계약했다. 9월 4일 22억3000만원에 손바뀜한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3층)은 12일 뒤 12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오금동, 문정동, 풍납동 등에서도 전용 84㎡ 이상의 매매와 전세가격 차이가 8억~10억원 갭투자가 다수 성사됐다. 강남구 개포동, 일원동, 도곡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현금 10억원 이상 갭투자가 다수 체결됐다. 지난 9월 5일 29억3000만원에 팔린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11층)은 10월 16일 전세 17억원에 신규 세입자가 들어왔다. 9월 11일 23억5000만원에 손바뀜한 일원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59㎡(9층)은 4일 뒤인 13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종부세 폭탄'...2주택자 폭탄 맞지만 1주택자는 아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 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액은 지난해 26만520원에서 올해 55만7,460원으로 늘어난다. 상승률은 114%다. 84㎡ 기준으로 △마포염리GS자이는 10만5,300원→20만52,00원(95%) △왕십리 텐즈힐 2만3,400원→18만8,784원(707%)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51만6,204원→91만6,560원(77%)으로 늘어난다.
반포자이와 상도더샵(이상 84㎡)을 보유한 2주택자 종부세는 지난해 2,120만7,217원에서 올해 6,139만7,862원으로 무려 189% 오른다. 재산세를 합치면 올해 내는 보유세만 8,361만 원에 달한다. 잠실주공 5단지(82㎡)와 왕십리 텐즈힐(84㎡) 보유자는 1,870만2,108원에서 5,589만517원으로 200% 가깝게 뛴다. 재산세를 합친 보유세는 7,530만 원이다. 한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전용면적 115㎡)가 전세가격 20억원의 신고가로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78.94㎡(21층)는 보증금 40억원에 월세 300만원,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76㎡(25층)는 보증금 40억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성동구 성수동1가 트라마제 전용 84.82㎡(38층)의 전세가 보증금 25억원에 거래되었다. 또, 강남구 대치동 선경1차 163㎡는 전세 보증금 26억, 양천구 목동 트라펠리스웨스턴에비뉴 146㎡는 20억,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3단지 163㎡는 17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보증금 8억원, 월세 400만원에 계약됐다. 7월 같은 보증금으로 체결된 계약의 월세는 300만원이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59㎡는 지난달 보증금 5000만원에 월 330만원으로 월세 거래됐다. 8월에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90만원이었다. 반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최고 11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서를 썼지만 현재 11억원에 나와 있다.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가 수직증축을 위한 공개 실험을 한다. 2013년 주택법 개정 이후, 국내에서 1·2차 안전성 검토를 모두 통과한 단지는 송파동 성지아파트가 유일하다. 수직증축 설계안을 적용한 강남구 대치동 ‘대치1차현대’는 2차 안전성 검토 절차를 취하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는 지난해 2차 안전성 검토에서 탈락한 뒤 증축 방식을 수직에서 수평·별동으로 선회하기도 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주공아파트1~6단지’ 6개 단지가 통합 재건축 사업을 위한 통합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 4개 단지, 올해 재건축 연한을 넘긴 분당신도시 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 아파트 등은 최근 분당시범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25차와 신반포19차도 이달 초 통합 재건축 합의서를 작성하며 통합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에 이어 신속통합기획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현대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용산구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이 '조합장 해임' 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경기 광명시 철산한신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DL건설은 대전시 '대전 유천 1블록·2블록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수성구 두산동에 또 주상복합…주민들 교통대란 우려... 대구시 수성구 황금네거리 주변에는 기존 대우트럼프월드수성(1천15가구)과 수성SK리더스뷰(788가구)에다 지난해 오피스텔인 수성헤센더테라스(614가구)가 완공됐다. 여기에 수성레이크푸르지오(500가구)가 내년 8월, 호반써밋수성(467가구)가 2024년 6월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동구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경기도 화성시 '현대아산 밀레마 동탄’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이 공급된다.
2020.6.2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들 중 일부.
bebe 전세보증금 5억원 올려 줄테니 내년 1월 만기 때 재계약 해주세요.”...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중앙하이츠빌리지' 152㎡(이하 전용면적) 전세가격은 지난 20일 19억원에 거래되며 7개월 전 신고가 대비 3억50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 청담동 '삼성청담아파트' 114㎡는 지난 19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5일 전 전세 최고가보다 50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현대1차' 95㎡는 지난 17일 3개월 전 전세 실거래가보다 1억9000만원 높은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3일 역삼동 '역삼자이' 84㎡는 2년 전 신고가보다 9000만원 높은 1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송파구에서도 가락동 '헬리오시티' 49㎡가 5개월 전 신고가 대비 5000만원 오른 8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 신고가를 경신했다. 석촌동 '잠실한솔' 84㎡는 지난 22일 7억원에 거래되며 6개월 전 신고가보다 3000만원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59㎡ 전세매물은 이달 6억6000만원, 7억3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는데 현재는 7억원대 매물이 소진되고 8억원 이상 가격대 물건만 남아 있다. 강남의 재건축 대장주인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 가운데 68% 가량인 3000가구에 세입자가 산다. 은마 집주인들은 2년 거주 요건을 채우기 위해 전세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세입자를 내쳐야 한다.
강남·서초 재건축1만가구 이주행렬, 전세물건 동나…새 아파트엔 주인 직접 입주...강남권 이주의 첫 포문은 지난 3월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888가구)가 열었다. 여기에 지난달 25일부터 3000가구 규모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지구가 이사에 나서면서 전세난이 본격화되고 있다. 내년에는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2·4지구(2100가구)와 3주구(1490가구) 등이 이주행렬에 가세한다.
강남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2개월 새 1억~2억원가량 올랐다. 잠원동 신반포2차 전용면적 68㎡는 지난달 6억원에 전세 거래됐다. 불과 한 달 전인 4월 같은 층이 3억9900만원에 손바뀐 것과 비교하면 2억원이 뛰었다. 지난 1월 8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49㎡는 지난달 9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호가는 9억7000만원 선이다.
내년 서울 입주물량 ‘반토막’…수도권 건축 인허가도 10년래 가장 적어... 그나마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와 강동구 ‘고덕자이’(1824가구)가 내년에 입주 예정인 대단지 아파트로 꼽힌다. 지난달 4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경기 ‘미사강변골든센트로’ 전용 84㎡ 호가는 이달 6억원으로 뛰었다. 창릉지구가 들어설 고양시 덕양구 별빛7단지 전용 85㎡도 이달 4억원까지 오르며 한달새 7000만원 가량 호가가 올랐다.
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7월 이후 5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5억3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전용면적 84㎡)의 현재 호가는 16억5000만원~17억원에 형성돼 있다. 또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은 9억원 전후로 형성돼 6·17대책 발표 전에 비해 1억원 가까이 뛰었다.
서구 둔산동 크로바 아파트 전용면적 134.91㎡(13층)가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지난 17일 1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1일 거래된 같은 평형(7층) 매매가(12억7천만원)보다 2억3천만원 올랐다. 인근 한마루 아파트 전용면적 101.94㎡의 가격도 지난 1월 5억9천만원(8층)에서 지난 17일 7억9천만원(9층)으로 넉 달 만에 2억원 올랐다.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 2단지 전용면적 84.87㎡(7층)는 지난 19일 8억600만원으로 최고가를 새로 썼다. 2018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3억7천만∼4억원(3.3㎡당 평균 1천188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2년 4개월 만에 2배 넘게 오른 셈이다. 2020.06.25. 16:20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