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답글도 달아봤습니다만.
알라님말씀중 일부 서울-대전 기존선 이용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새마을호를 이용하는게 저렴하고 시간차이도 별로 나지 않을 것 같네요.
KTX-II 개통 이후
기존의 KTX는
현재 처럼
* 경부선
1안.
서울-대전-동대구-부산 (대전,동대구 필수정차, 경주,울산은 옵션)( 단 서울-부산간 고속신선 100%활용)
2안
서울-대전-동대구-부산(현재처럼 동대구까지 신선, 동대구-부산간 기존선 활용)
경부선은 1안과 2안을 적절히 혼용하여 시간표를 짯으면 좋겠고..
위의 2가지 방안들은 KTX-II 기준이며, KTX는 위의 정차역대로 수요를 생각하여 시간표 작성.
* 호남선
원래 KTX-II 정식명칭은 호남고속철도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가 생길시 열차편수운행을 호남선 위주로 운행할것.(KTX-II기준, KTX는 경부선 위주)
1안.
용산-익산-광주
용산-광주간 고속신선 100% 활용하되, 천안아산역 분기.
2안.
용산-익산-송정리-목포
용산-목포간 고속신선 100%활용하되, 천안아산역 분기.
3안.
용산-익산-광주
용산-익산간 고속신선이용, 익산-광주간 기존선 활용
4안.
용산-익산-송정리-목포
용산-익산간 고속신선이용, 익산-목포간 기존선 활용.
호남선은 위 4가지 방안을 적절히 혼용하여 시간표를 짰으면 좋겠습니다.
단,위의 방안은 KTX-II기준이므로 KTX도 위와같은방법으로 수요를 생각하여 적절한 투입을 한다.
단, KTX는 꼭 100%신선활용하기보다는 현재처럼 대전까지 신선, 대전-광주,목포는 기존선활용, 대전-익산간 선로 직선화.
KTX는 현재 정차처럼 서대전,익산 은 필수정차 ,
KTX중 특급은 용산-광주,목포 100%신선활용
KTX-II 특급은 용산-광주,목포 100%신선활용
KTX-II급행은 위와동일.
KTX-II 완행은 대전까지 신선이용, 대전-광주,목포 간 기존선 활용
단, 정차역은 필수정차역만 표기한 것임.
그냥 제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본것입니다.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등급을 2개로 나누어서 특급은 KTX-II를 투입하여 (행신)-서울-대전-동대구-(부전)-부산만 정차(서울 및 광역시 역만 정차하는 열차)하고 급행은 KTX를 투입하여 특급의 정차역에다 광명, 천안아산, 오송, 김천구미, 신경주, 신울산 중 2~3개 정도 선택정차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KTX-II가 HSR이라서 급행으로 하는게 낮지 않을까요??
그런데 KTX-II와 KTX는 가감속 부터 차이가 나는데, KTX-II가 가감속이 빠릅니다. 아무래도 좀 그렇긴 하지만 KTX-II를 각역정차로 굴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렇게하면, 굳이 고속철 이란말이 필요할까요.... 차라리 TTX굴리는게 낳지않을까싶습니다..
KTX-II는 20량까지 편성이 되지 않으니 목포/광주행을 돌리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좌석공급측면에서 차라리 전라선에 현재 KTX를 집어넣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주말열차 한정) 전라선이야 표 없어서 못팔지..;;
경부선 같은 경우는 공주역 같이 주민들의 요구로 쓸데없이 신설된 역은 KTX-II로 달리는 거다. 크크크(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