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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트 판 http://pann.nate.com/talk/315444869
+ 여성시대 횬냥
(내용은 계속 추가합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이유는 지금 서울여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대해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함입니다.
저는 글을 잘쓰지도 잘나지도 못했지만 서울여대의 한 학우로서, 이런 글을 씁니다. 모두들 추천해주시고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곧있으면 4.11총선거가 시작되죠?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저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알립니다.
모바일배려-★ 전체내용 서울여대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수들의 선언문 친애하는 서울여대의 모든 구성원 여러분.
서울여대의 재학생, 동문, 직원, 교수 등은 누구나 예외 없이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학교가 발전하기만을 간절히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염원과 크게 어긋나고 있습니다. 현 총장의 재임 기간인 지난 12년 동안 우리 대학은 발전은 커녕 퇴보의 궤적만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서울 소재 여대 중 상위에 자리하고 있던 우리 대학은 그 동안 하락을 거듭한 결과 2012년 현재 언급하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자리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지난 달 개강 초, 우리 대학의 학보에 실린 대학 순위와 관련된 학생들의 절박한 뜻이 담긴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가슴이 메어지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서울여대에서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소중한 제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50년 전통의 졸업생들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주었다는 자괴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도 무한한 희망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에 끊임없이 매진하는 자랑스러운 학생들, 뜨거운 애정으로 모교를 성원하는 동문들, 그리고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과 일념으로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교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열의를 결집하여 난관을 돌파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현 총장은 위기 타개와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4선 연임'을 하겠다는 사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는 현 총장에 대한 일말의 믿음을 가지고 장장 12년에 걸친 세 번의 임기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독선과 아집과 독단으로 일관한 지난 12년간의 결과를 보면서 참담한 심정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연임이 거듭되는 동안 총장은 갖가지 장밋빛 공약을 남발했지만, 학교는 점차 발전과는 거리가 먼 쪽으로 치달리고 있습니다. 현 총장에게 우리는 어떤 신뢰도 희망도 갖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현실에 직면하여 우리 교수들은 이 사태에 대한 연대 책임을 통감하면서 더 이상 침묵만 할 수 없다고 판단,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교가 잠시 혼돈 속으로 빠져 드는 것도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하에 모든 부조리한 상황을 성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 현 총장은 2001년 처음으로 총장에 취임하면서 재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2005년 연임했다. 2009년에 세 번째 연임하면서 전체 교수회의에서 "제가 또 다시 나오겠습니까,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라고 약속했다. 그런데 또다시 이를 뒤집고 2012년 현재 네 번째 연임을 꾀하고 있다. 이는 최고의 지성인인 대학 총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적 책임감을 저버린 것이다. -. 임기 12년 동안 현 총장은 서울여대가 나아갈 미래에 대한 비전을 뚜렷이 제시하지 못한 채 갈팡질팡, 좌충우돌하면서 현재 우리 대학을 심각한 침체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 대학을 이끌어 가는 최고 책임자로서 전체 구성원의 존경을 받아야 할 총장의 자리에 있으면서 구성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거부한 채, 일관성 없는 즉흥적 행정과 원칙 없는 독단적 인사를 거듭함으로써 그 전횡의 정도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 교수 초빙 때마다 되풀이 되는 총장의 직권남용과 월권행위로 끊임없는 잡음과 구성원간의 반목이 발생, 이로 인해 학교는 이미 수습하기 어려운 분열 상태에 빠졌다. 이제 서울여대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학교의 운명이 난파선처럼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결의로 현 총장에게 다음과 같이 준엄하게 요구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결의를 밝히는 바입니다. -. 서울여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광자 총장은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2012년 7대 총장 선거의 불출마를 즉각 선언하고,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명예롭게 퇴진하라. -. 만약 이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서울여대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는 즉각적인 총장직 사퇴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우리는 서울여대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통감하면서, 이와 같은 참담한 선언을 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심정을 모든 서울여대인에게 호소하는 바입니다. 우리 모든 서울여대인들이 학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열의로 일치단결할 때, 우리 학교는 다시 자랑스럽게 비상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2년 4월 4일 서울여대를 사랑하는 교수 일동
4월4일. 학교를 가보니 위의 대자보가 각 관마다 붙어져 있었습니다. 다들 놀란 눈치로 대자보를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이 아닌 교수님들이 나서서 써주신 용기있는 글이었습니다.
4월4일 1,2교시가 끝나고 다시한번 대자보를 보니 옆에 포스트잇과 매직이 놓여있었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이 교수님의 뜻을 지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누가 시킨것이아니라 자발적으로 놓여져있었습니다(사진은 4월5일 사진입니다.- 더 자세한건 추가하겠습니다) 누가 할것이냐를 떠나서 다들 서울여대학우들만의 홈페이지에서 토론을 하며 어떻게 지지를 할 것인지 논의를 하고 자발적으로 포스트잇과 매직을 사서 놓고 물컵종이를 이용하여 매직담는 통을 만들어 벽에 붙였습니다.
2번째 포스트잇사진은 착한학우분이 정리하시고 간 사진입니다.
교수님들의 대자보옆에 각 학과, 뜻을 같이하는 학우분들이 교수님들 대자보에 지지하는 선언문을 붙이고 서명하는 란을 만들어서 붙인 것입니다.
4월5일 오후. 총학생회의 선언문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저희 학교는 슈먼닷컴http://www.swuman.com/ 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인 학생인 저희들이 발휘할 수있는 힘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저희들의 행동에대한 규제를 강화하고있습니다. 1. 학교에 게시물 붙이는것 규제 2. 서명운동도 학교에서 막아서 중단 3. 총장은 주식에 우리학교 돈 50억 날림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님, 현재 나오고 있는 말) 4. 12년째 매번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 장기집권하려함 5. 우리 학우들이 그렇게 주장하던 열람실 확장, 학생식당 문제, 사물함... 이번에 새로 짓게 될 50주년 기념관에 뭐 하나 추가된게 없고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 등으로 제대로 된 행동을 실천하지 못함
(위의 사항은 전반적인 학교 슈먼닷컴의 분위기입니다.- 아직 정확한 근거가 없는 말이 있을 수도있지만 정말 분명한건 지난 12년간 서울여대는 점점 더 밑으로 추락만 하고있습니다. 전문대라는 말, 서울의 지방대라는말 , 서울여대- 고등학교를 다니며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여 치열한 학교에 왔습니다. 우리는 학교를 사랑했고 열심히 배우려했지만 학교의 이미지는 점점더 좋아지지 않고있습니다.)
(중앙도서관 화장실과 같은경우 등 1개로 화장실칸6개가 있을 정도로 열악한 부분도 굉장히 많고 발전한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위의 모든 사진은 http://www.swuman.com/ 슈먼닷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대한민국안에 모든 대학들이 앓고있는 문제를 서울여대는 터뜨렸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각 대학도 깨어나고 우리 모두 대학을 바로세웁시다
--------------------------------------------------------------------------- 여긴 사실 우리학교임......... 어떻게 보면 우리학교 치부를 알리는 일이야. ㅈㄴ 쪽팔린 일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쩌리방에 분명 한번 글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올리는 이유는 염증은 덮어둔다고 낫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염증은 덮어두고 덮어두면 곪아서 고름이 생기고 정말로 더 덮어두면 상처가 괴사하는 수가 있지..............
지금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인 슈먼닷컴의 게시판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이 계속 되고 있어. 그리고 나는 어제, 오늘 학교에 오래 있는 날이 아니라 잘 몰랐지만 채플시간에 채플 담당하는 교수님(목사님이심)이 작금의 사태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모르쇠로 답하는가 하면 '관철하라'라고 표현하면서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해. 또, 대자보 옆의 서명하는 전지에 서명하는 것을 학생 지원팀에서 와서 제지를 하였으며 제지를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심한 언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게다가 대자보를 붙이신 교수님들 조차 말씀을 아끼실 정도로 뭔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사안이긴 한 것 같아.
더러운 염증이면 더러운 염증일수록 더 더 바깥으로 내보이고 사람들 맑은 눈에 씻어내고 고름은 짜내고 더러움은 닦아내고 비판으로 소독하고 치유해야 한다고 생각해.
네이트 판에 글쓴 저 학생 말대로 우리 학교 뿐만 아니라 정치판이던, 친구사이던, 회사던, 여러 나라 간의 문제던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아.. 몰라 글이 망글이 되고 있긴 하지만............ 나는 우리학교를 정말 사랑해.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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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여대 화이팅ㅠㅠ 숙명여대도 화이팅.. 여대들이 수난이다ㅠ_ㅠ!!!!
숙대도 무슨 일 있어????
숙대도 총장때문에 크게 들고 일어섰지만 총장이
다시 앉았다고 들었어 ㅠㅠ 숙대대단했던데..ㅠㅠ 화이팅!!!
재단이랑 총장이랑 전총장이랑 권력다툼에 학생들만 피보고.....그래서 학생총회 6년만에 열었는데 성공했어^_^ 아직도 학교에 자랑스럽게 나무에 리본달려있어!!
솔직히 우리학교도 맨날 이것저것 시끄러운데... 아휴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 ㅠㅠ 난 학교가 정말 좋은데 왜 남의 학교를 망치고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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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총장님아냐?? 난 좋게봤는데 홍보도 잘하고 ㅋㅋㅋㅋ 학교발전많이하지않았낭??!!
심화진 총장도 그렇다고 들엇음ㅋㅋㅋ 울아빠가 개시러함ㅋㅋㅋ 울아빠가 성신여대에서 일하는데ㅋㅋ
헐몬데??난 설여대생!!
화진언니 남편이가 뭐 장교인가?? 그렇담서??? 밑에 사람들한테 대하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여튼 화진언니도 라인 하나 뭐 있는거 같더라구
^^... 성신여대 심화진총장님... 여기똑같은분계시네... 울학교도 장난아닌데...아후...어쩔라고그러냐 답답해
어이쿠야..화진아 개드립은 넣어둬..
이게 무슨 말이야???????? 학관에서 자다죽은애라니???????????????????
광브릿지........................
우리학교ㅠㅠㅠㅠㅠ 이거 땜에 학교 분위기 난리지.. 학생지원팀에서 학생회한테 머라하는거 봤어ㅠㅠ... 허가도 없이 서명운동하면 어떡하냐고 뭐라 하는거같던데 학생회학생들이 고생이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창피하긴 하지만 언론타고 제대로 퍼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설여대 퐈이팅ㅠㅠㅠㅠㅠ!!!!!!!!!!!!!!
아...... 광자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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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말도 맞는듯......... 장경철 교수도 맘이 복잡하겠지..
진실이 무엇이던지 간에 바른 방향으로 해결 됫으면 좋겠다 정말.
아 영문과 교수님들 대부분이 저기 교수님 서명에 있으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관심가져야해 우리 순위 더 이상떨어질수없다 ㅜㅜㅜㅜㅜㅜㅜ
11년간 해먹고 11년 전에 비해 오히려 학교가 퇴보했다면 설사 그 이유가 총장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하더라도 책임을 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이광자 총장의 경우 서울여대는 하나님의 것이라며 자기는 기도로만 일하겠다는 사람이므로 학교 퇴보에 기여한게 맞음. 학교 내 카페, 빵집, 식당, 매점 대다수가 총동창회와 관련되어있고, 비교적 최근에 생긴 도서관 카페의 경우도 진짜 말많았음. 이제 그만할 때 되었어요... 그만 해먹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학교 ㅠㅠㅠㅠㅠㅠ 나의 모교ㅠㅠㅠㅠㅠㅠ 졸업했는데 대체 왜 이런일이 생기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브릿지 크루시오.....
나는 설마 또 나갈 생각을 한 것과, 연임에 관한 규정이 없다는 걸 알고 경악했다진짜.. 자기가 박정희야 뭐야
박정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왜 이렇게 크게까지 벌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가 퇴보한게 총장 탓이던 아니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 글 지워졌던데 장경철 목사에 대해서 짧게 언급한 부분은 내가 두서 없이 결과만 얘기해서 그랬던 것 같고, 난 우리학교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잠재능력이 있다 생각해. 이 일이 어떻게 종결될지는 모르지만 더이상의 퇴보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서명 참여했고, 나는 나의 학교를 사랑해. 이번 계기가 늘 피동적이던 대부분의 학우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상처를 입는다 한들 곪은 부분은 모두 파내었으면...
나 새내기인데 솔직히 말하면 입학식 하면서부터 총장님 맘에 안들었어ㅠㅠ 허례허식 쩔고 기독교 너무 강요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4년째 다니고 있지만 그동안 나도 방관만해왔기에 교수님들의 대자보를 보고 내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뜨끔했어 그리고 처음으로 용기내서 포스트잇에 글도 남기고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는데 이제야 내가 대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절대 광자뜻대로 되도록 두지 않을거야!!! 서울여대 교수님들 학우들 힘냅시다!! 화이팅!!!
서울여대ㅠㅠ흐유 우리과 교수님 한분도 안계신게
창피했음 ㅠㅠ 추락하는 이미지는 맞음....광자님 재발요ㅠㅠ 선배님으로 좋은 이미지만 남겨주세요
진짜 12년....얼마나더해드시려구요ㅡㅡ? 그만하세요쫌!!!!!
총학이 학교에서 허가 안내준다고 서명운동도 안하고 있다던데 굴복하지말고 활발히 활동해주길 ㅜㅜ 화이팅!!!!!
서울여대 파이팅!!!!
나도 휴학생인데 우리학교학생들 소극적으로 행동하지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 좋겠당......파이링
울학교...........ㅠㅠ 이제그만좀해먹어라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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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더이상얼마낰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는행동을한거지...
떠나는 광자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