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록수 자활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캐더린
첫댓글 잘생긴 친구 덕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구요,캐더린님도 감기조심하시구, 언제나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예저두 감사합니다. 함께 보아주시니....오늘 눈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수업하나 땡땡이 쳤습니다.그랬더니 눔이가 궁시렁거립니다. 이눔아 차조심해야지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네요.그곳도 눈이 왔는가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아들 덕분에 한 여행이지만 가족여행 한다는 것 시간이 흐른 후에 참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엄마의 간절한 사랑이 녹아 좋은 결실이 되기를. 사진 좋았습니다.
함께 한 시간들이 다 추억이 되는것...그것이 또 마음을 따뜻하게 해서 자꾸자꾸 들춰보고싶어지는 것...그래서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가 봅니다.아마 녀석에게도 그럴거라 생각이 들어요..^^
공원은 오목조목 오밀조밀 깔끔해보이고 하늘 쪽빛은 무척 쾌청해보여요.날씨가 아주 좋았나봐요.. 훤칠하고 잘 생긴 아드님 덕분에 나하시내가 다 환해졌겠어요..^^
캄사합니다..일본인 듯 아닌 듯...하여간에 오키나와는 그랬습니다. 날씨는 참말 좋았구요. 하늘빛과 바닷빛은 예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기모노차림도 특하고..의젓한 원영이도 멋지고..현란한 손놀림의 주방장도..사진 모두 멋져유십여년전 나하의 아는분 댁에서 하루 유하며 대접을 받은 기억이 나네유
데판야끼요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곁들인 맛도 으뜸이었구요...
저기 잠들어 계신 한국인 연령이 만명이나 된다니, 참 마음 아픈 일이네요. 그런데 미남 원영이때문에 일본에 또 새로운 한류의 물결이 조성되지나 않을지....점심 때가 지나니 저 우동도 먹고 싶고, 데판야끼도 그렇고 침이 고이네요
못난이 아들넘을 미남이라 하시니 음 웃으며 하루 시작합니다.그분들의 고향땅...전국 팔도에서 돌들을 공수해서 돌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분들의 고향을 향한 화살표가 그분들의 영령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리라 생각들었습니다..
햐참말 가브리엘라 님 말씀처럼 원영행님덕분에 그곳 거리가 훤해졌어요 배이 가족의 나들이로 앉아서 여기 저기 구경하니 좋네요^^ 오키나와의 하늘빛은 참 아름다운데 만명이나 되는 한국인 영령들의 통한이 느껴져서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네요...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닷물과 하늘빛이 .....그분들의 위령탑에 가니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게 기도가 저절로 ....
성곽이 우리 수원에 있는 화성이랑 참 닮은꼴이네요~화성은 왜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웠을텐데, 아닌가^^, 참 아이러니하네요...원영이가 여행독촉에서 가방정리까지 총지휘를 하는군요^^
몇년전 수녀님 뵈러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화성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옛 조상들의 건축술이 놀라운 거지요. 예나 게나...지금의 어떤 건축물보다도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더라구요. 우리집의 총감독님은 오늘 추위에 놀라 모자를 잔뜩 뒤집어쓰고 핵교에 갔습니다. 착초님...추운데 감기조심소. 감기 독합니다요
어떤 풍경 보다두 원영이 총각 얼굴이 젤 보기 좋아유...잘 생겻어유^^
진짜루 그런줄 생각하고 오늘 행복하게 시작합니다요아이구 춥던데 옷 잘챙겨입고, 따뜻한 것 자주 마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화이팅 .
첫댓글 잘생긴 친구 덕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구요,
캐더린님도 감기조심하시구, 언제나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예
저두 감사합니다. 함께 보아주시니....오늘 눈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수업하나 땡땡이 쳤습니다.그랬더니 눔이가 궁시렁거립니다. 이눔아 차조심해야지
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네요.그곳도 눈이 왔는가요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아들 덕분에 한 여행이지만 가족여행 한다는 것 시간이 흐른 후에 참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사진 좋았습니다.
엄마의 간절한 사랑이 녹아 좋은 결실이 되기를.
함께 한 시간들이 다 추억이 되는것...그것이 또 마음을 따뜻하게 해서 자꾸자꾸 들춰보고싶어지는 것...그래서 또 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가 봅니다.
아마 녀석에게도 그럴거라 생각이 들어요..^^
공원은 오목조목 오밀조밀 깔끔해보이고 하늘 쪽빛은 무척 쾌청해보여요.날씨가 아주 좋았나봐요..
훤칠하고 잘 생긴 아드님 덕분에 나하시내가 다 환해졌겠어요..^^
캄사합니다..일본인 듯 아닌 듯...하여간에 오키나와는 그랬습니다. 날씨는 참말 좋았구요. 하늘빛과 바닷빛은 예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기모노차림도 특
하고..의젓한 원영이도 멋지고..현란한 손놀림의 주방장도..사진 모두 멋져유
십여년전 나하의 아는분 댁에서 하루 유하며 대접을 받은 기억이 나네유
데판야끼요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곁들인
맛도 으뜸이었구요...
저기 잠들어 계신 한국인 연령이 만명이나 된다니, 참 마음 아픈 일이네요.
미남 원영이때문에 일본에 또 새로운 한류의 물결이 조성되지나 않을지....
그런데
점심 때가 지나니 저 우동도 먹고 싶고, 데판야끼도 그렇고 침이 고이네요
그분들의 고향땅...전국 팔도에서 돌들을 공수해서 돌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분들의 고향을 향한 화살표가 그분들의 영령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리라 생각들었습니다..
햐
참말
가브리엘라 님 말씀처럼 원영행님덕분에 그곳 거리가 훤
해졌어요 
배
이 가족의 나들이로 앉아서 여기 저기 구경하니 좋네요
^^ 오키나와의 하늘빛은 참 아름다운데 만명이나 되는 한국인 영령들의 통한이 느껴져서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네요...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닷물과 하늘빛이 .....그분들의 위령탑에 가니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게 기도가 저절로 ....
성곽이 우리 수원에 있는 화성이랑 참 닮은꼴이네요~
화성은 왜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웠을텐데, 아닌가^^, 참 아이러니하네요...
원영이가 여행독촉에서 가방정리까지 총지휘를 하는군요^^
몇년전 수녀님 뵈러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화성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옛 조상들의 건축술이 놀라운 거지요. 예나 게나...지금의 어떤 건축물보다도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더라구요. 우리집의 총감독님은 오늘 추위에 놀라 모자를 잔뜩 뒤집어쓰고 핵교에 갔습니다. 착초님...추운데 감기조심
소. 감기 독합니다요
어떤 풍경 보다두 원영이 총각 얼굴이 젤 보기 좋아유...잘 생겻어유^^
진짜루
그런줄 생각하고 오늘 행복하게 시작합니다요
아이구 춥던데 옷 잘챙겨입고, 따뜻한 것 자주 마시고..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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