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국전 특선을 축하한다.
노년에 혼자서 집중력을 키우고, 즐기며, 건강도 지키는 취미생활의 우선순위 1번이 서예라는 기사를 여러번 접하였다.
우리는 학창시절에 서예의 대가인 일중(一中) 김충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다.
20회 동기 중에 일중(一中) 선생님의 수제자인 김진익(겸와謙窩)이 있다는 사실 또한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20회 동기 친구 중 이상각 친구가 금년 서예국전(대한민국서예전람회-한국서가협회주최)에서 특선의 영광을 누린 것을 축하한다.
은퇴후 김진익(謙窩)에게 사사하여 특선까지!!!
상각은
2012년 10월에 김진익(謙窩)의 문하생으로 서예에 입문하여
2019년부터 2022년 까지 4회 입선, 2023년에 특선하였다.
축하하고 장하다. 자랑스럽다.
김진익(謙窩)은
한국 서가협회 원로자문위원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문향서실을 운영하며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의 전당, 능인문화세터, 아이파크문화센터 강사로 활동중이다.
첫댓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