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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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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자유--Vita Activa 첫번째 이반 일리치 읽기 모임을 하고 나서
나미 추천 0 조회 161 05.04.09 00: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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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09 09:20

    첫댓글 나이스 !!

  • 05.04.09 09:57

    난 어렵고 힘들던데....대단하다..

  • 05.04.09 10:34

    "The conduct of the war proves that a convivial army limited to bicycle speeds is served by the opponent's escalation of anonymous power." 숲보다 나무를 보는 경향이 강한 저는 서문부터 1장까지안에서 두개의 오타와 한개의 부적절한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

  • 05.04.09 12:04

    어제 "함께 읽기" 모임에, 맛있는 쑥떡을 넉넉하게 준비해 오신 천왕봉 형께 감사드립니다. 가게 일 때문에 공부를 함께 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리고 오랜만에 엉겅퀴도 모임에 들렀는데, 너무 늦게 와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도 아쉬웠고요. 나미야, 꼼꼼한 후기 고맙다.

  • 05.04.09 13:09

    재바른 순발력, 굿드. 확실히 함께 읽는 잇점이 있는 시간이 이었습니다. 서로의 육성을 통해 들려오는 이반 일리치의 난해함이 함께 이야기하는 사이에 풀리고, 이 양반의 특유의 시적인 문체의 매력을 조금은 맛본 순간이었네요. "자전거의 속도로 제한을 둔 공생적 군대"란 비유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 05.04.09 13:56

    아, 쑥떡.. 그래, 천왕봉 형은 그리도 음덕을 쌓아, 어디다 쓰실려우.. 쑥떡 쑥떡.. 지리산의 넉넉함에 시지까지 훈훈합니다. (아쉽다. 쑥떡 ^^)

  • 05.04.09 21:29

    햇쑥나는데. 해서 팔고 나눠도 먹고 하는거지..사실은 좀 남아서..ㅎㅎ 다음주에도 쑥떡하니까 또 먹자구요. 어제 책이와서 혼자 읽고 있습니다. 읽다가 소처럼 한참을 되새김질 하며 읽거나 혹은 일때문에 띄엄띄엄 읽다보니 진도나가는게 수월하지가 않군요. 하여간 진도는 착실히 따라가겠습니다.

  • 05.04.09 21:35

    그리고 너무자주라서 좀 그런데 또 이름 바꿨시요. 智天野動-지리산 천왕봉 들로 움직이다. 높이 있지 않고 밑으로, 들로 움직이겠다는... 원래 막자라 천방지축으로 막 돌지만... 장일순선생님의 말씀처럼 "開門流下"ㅎㅎ

  • 05.04.10 00:02

    저도 읽고 있어요. 남도서점에서 안팔아 영대 도서관에서 복사해서 읽고 있습니다. 근데 도서관이 싸악 변했네요.

  • 05.04.10 01:32

    핵님 영대에 계세요? 저도 영대에서 공부 하는뎀...

  • 05.04.10 09:53

    전 남산면에서 일합니다. 영대에서 모여 같이 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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