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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월28일2부 예배] 본문 : 마9:22-26절 제목 : 네 믿음이 너를[22]기도 : 시무장로 ♬28,82.511
◇ 설립11주년 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표는 기립합니다]
올 겐 : 송 경 김승열 피아노 : 김순복 고범희 풀 릇 : 김나영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일 렉 : 이용진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기립찬양 / 찬양하라 내영혼아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마9:35;36]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 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2)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영광찬송 /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삼상7:12,찬양과 경배)
1 복의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 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구원 하시려고 보혈 흘려주셨네.
3 주의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되네 주의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 인을 치소서 아-멘
※교 독 문 / 제4번(시8편)으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회중: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집례: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회중: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 이다.
집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회중: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집례: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회중: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집례: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회중: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집례: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
회중: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 이다
다같이: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82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아6:2,예수그리스도)
1 나의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 쉰 마음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상조차도 반갑고
나의생명과 나의참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아-멘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우성
본문 : 마9:22-26절 제목 : 네 믿음이 너를[22] [합독 : 시무권사 박향자]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 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하시고 지경을 넓혀지기를 사모하시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더 풍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옆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① 지경을 넓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② 지경을 넓혀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을 의지 하라. /한태완 목사(
성경: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 하리 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 찌라"(성경56:3)
미국의 백화점 왕인 페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신했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미시간 주 배틀 크릭에 있는 격리 병원에 수용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낙망하고 좌절한 그에게 찬송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맥없이 그곳을 찾아갔더니,
어떤 건물 특별실에서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뒷자리에 앉아 있을 때 매우 친숙한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가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 찬송을 듣는 순간 그의 마음에서 좌절감이 사라지고 큰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는 주님께 외쳤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를 좀 돌봐 주시옵소서."
그 후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무한한 어두운 공간에서 찬란한 태양빛으로 옮겨지는 느낌이었고
마음속의 무거운 짐이 옮겨져서 그 방을 나올 때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마비된 심령으로 풀이 죽어서 그곳에 들어갔으나 해방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건강을 돌보아 주셔서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다시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선하신 주님께서는 주님을 섬기고 의지하는 사람을 보호하시며 후손에게까지 복을 주십니다.
윗은 성경에 나타나는 용감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는 아주 젊을 때 온 이스라엘 군대가 무서워 떠는 블레셋 장군 골리앗에게 도전했고 승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영웅, 용감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두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사실 어떤 경우에 있어서 어린애 같은 일입니다.
어린애들은 어두운 데 혼자 있으면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어두운 데 혼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성숙한 자리로 나아가면 두려워하지 아니하게 됩니다.
더구나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두려워하게 됩니다.
내 힘으로 감당키 어려운 일이 부딪힐 때
우리의 마음이 산산 조각으로 분열되기 때문에 하루 저녁에 머리가 희어지고 맙니다.
두려움은 이렇게 외부 환경의 위험과 우리 내부의 죄로 인한 공포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두려울 때 우리가 할 일은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을 가지고 우리 앞에 놓인 두려움과 잘 싸워 나아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의심과 두려움이 생갈 때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일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고난과 두려움을 넘어서고 의심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91:2)
* 기도: 우리의 피할 바위시오 우리의 방패시오 우리의 구원의 뿔이시오 우리의 피난처시오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탄의 궤계를 파하소서.
주님의 안전한 손안에서 저희를 보호하시되,
거친 세파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소서.
어려움을 당할 때,
저희들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인간의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소서.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지경을 넓혀 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마22:37, 제자의 길)
1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진정소원이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 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2018년도 표어 : 지경을 넓혀 가는 교회[미7:11]
[미7: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월 주제는 : 믿음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찌니라
본문 : 마9:18-26절 제목 : 네 믿음이 너를[22]
한 직원의 딸과 예수의 옷을 만진 여자(막5:21-43;눅8:40-56)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 으니라.
9:22절에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라고 하십니다.
마가는 예수께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
물으신 사실과 이 여자가 '두려워하여 떨며' 예수 앞에 나와 모든 일을 고백하는 장면
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막5:30-33).
그렇다면 마태는 이 사건을 왜 이렇게 간단히 축약했는가?
(1) 짧은 기사가 기억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2) 마태는 자신에게 가장 관심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마태는 시간적 순서보다는 주제별로 사건을 결합시켜 놓고 있기 때문에
(2)의 견해가 타당한 것 같습니다.
딸아 -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중풍병자를 보고 '소자야'(2절)라고 불렀던 것과 유사한 여자에 대한 애칭입니다.
안심하라(다르세이) -라고 하십니다.
이 말의 문자적 의미는 ;
'무서워 말라', '용기를 내라'란 뜻으로서 ;
예수님께서 이미 그 여자의 절박한 상황을 인지하고 계셨을 뿐 아니라 ;
완전한 치료까지를 염두에 두고 계셨음을 암시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도 주께서는 '담대 하라.'(안식하라)고 격려하신 일이 있습니다(행23:11).
뿐만 아니라 예수는 중풍병자에게도 ;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절)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님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
평화와 안식을 가져다주는 자이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고 하십니다.
그 여인이 왼치 된 것은 예수의 옷 가를 만져서(주술적 방법)가 아니라
예수님께 대한 믿음, 곧 전능자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소유했기 때문에 그녀는 회복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질병을 치유한 것은 예수의 능력이었지만 ;
그녀가 믿음을 갖고 있지 못했다면 구원함을 받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죄인들의 영적 구원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죄를 치유해 주실 수 있고 또 치유해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질 때 ;
죄인은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
그 순간에 그녀의 병이 고침 받았다는 것을 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그 시(時)에 고침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마가의 평행 구절에 의하면 ;
이 여자가 예수의 옷 가를 만지자마자 ;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고 병이 나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막5:27-29).
부연컨대, 구원은 믿음과 더불어 주어지며 믿지 않는 자는 ;
어떠한 선행이 있다하더라도 구원함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구원함을 베푸는 능력이 아니라 ;
구원함을 받는 도구임을 주목해야 합니다.
환경설명 18-23절에 나옵니다.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9:18절에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라고 하십니다.
마태는 이 사건을 예수님께서 마태의 잔치에 참석하신 사건(9-17절)과 직결시키고 있으나
마가는 예수가 바닷가에 계실 때 ;
이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막 5:21).
또한 마가와 누가는 이 사건을 ;
마태의 잔치와 연결시키지 않고 앞에서 지적된 바 있는 ;
가다라 지방(또는 거라 사인의 지방)의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 사건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반면에 마태의 잔치 이야기는 세 복음서 모두 중풍병자를 고친 사건 다음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한 직원이 와서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직원'(아르콘)은 ;
통치자, 또는 지배자라는 뜻으로서 ;
어떤 관직이나 종교기관의 장급 인사를 일컫습니다.
마가와 누가는 ;
이 사람을 회당 장 '야이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회다(synagogue)에는 몇 사람의 관리가 있었는데
그들은 회당 건물의 유지. 보존과 운용 및 회당 예배의 질서와 신성함을 유지하는 책임을 맡았습니다(눅13:14).
본문의 이 직원은 ;
아마 가버나움에 있던 한 회당의 회당 감독이거나 회당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막5:22;눅8:41).
절하고 -라고 하십니다.
원뜻은 '무릎을 꿇고'로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어 존경과 깊은 경의를 행동으로 표현한 것을 가리킵니다(8:2)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라고 하십니다.
누가는 이 직원의 딸이 그의 무남독녀였으며 나이가 12살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가와 누가는 그의 딸이 죽기 직전에 있었으며 ;
그 후 그의 딸이 죽었다는 ;
소식을 회당장의 집에서 보냄 받은 사람들이 알려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마태는 이 두 사건을 결합하여 상세한 과정을 생략한 채 ;
예수님께서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셨는가를 소개하는데 역점을 두었던 것이다(Broadus). 뿐만 아니라
'방장 죽었사오나'에 해당하는 헬라어('아르티 에테류테센')은 ;
반드시 '죽어 있다'는 의미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
'죽어가고 있다', '죽으려고 한다.'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람이 예수께 와서 ;
'내 딸이 너무나 아픈 나머지 지금쯤은 죽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라고 고백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셔서...손을 얹으소서 -라고 하십니다.
선지자들은 은혜를 빌기 위해 병자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는 것이 일상적인 관례였습니다.
이는 권위의 부여, 인격적인 관계성 설정,
생명과 축복의 전달이라는 복합적 의미를 담은 행위입니다(출29:1-37, '안수에 대하여' ).
아마 예수님께서는 본 사건 이외에도 ;
다른 병자들에게 손을 얹었던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회당 장은 그 사실을 목격했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살겠나이다. -라고 하십니다.
이는 그 회당장의 믿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여태까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기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죽었다고 하더라도 ;
그 몸에 주의 손을 얹으면 살겠다고 하는 믿음은 백부장의 믿음(8:8)
만 큼이나 훌륭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9:19절에 일어나 따라 가시매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먼 곳이나 가까운 곳이나 장소에 방해받지 않으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간청하는 자의 요구에 따라 즉각 응답하여 따라가서 죽은 자가 있는 곳으로 가셨는데,
이는 제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한 영혼의 구원문제가 달려 있다면 ;
어떠한 위험과 고통도 무릎 쓰고 즉각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임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한편 여기서 '일어나'에 해당하는 헬라어('에게이로')는 ;
전후 문맥상 식탁에 앉아 있다가 일어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20 열 두 해를 혈루 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9:20절에 열 두 해를 혈루 증으로 -라고 하십니다.
본문에는 번역되지 않고 있는('카이 이두')라는 감탄사가 본 절의 앞부분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혈루 증을 앓고 있는 이 여인을 소개하며 이 여인에게로 주의를 환기시킨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혈루증이란 질병을 육체적으로 뿐 아니라.
의식적으로 매우 불결한 것으로 여겨 공동체 생활에서 그 환자들을 격리시켰습니다(레15:25).
마가는 이 여자가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 하였졌던 차에"(막5:26)
예수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의 투병 기간이 '12'년이라는 것은 시간적으로 기나긴 세월이었습니다.
더욱이 히브리인들의 숫자 개념으로 '12'는 완전수인 동시에 ;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의 성취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그녀는 예수님의 영광스런 치유사역에 의해 치료되기까지 철저하고도 완벽한
고난을 순간들을 보냈음을 암시합니다.
예수의 뒤로 와서 -라고 하십니다.
이 여자는 12년이란 기나긴 세월동안 자기 질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허비하며 애써왔지만 결국 병을 고치지 못하고 절망적인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질병이 부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에 ;
예수님께 공개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예수님의 뒤로 가서 ;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져보면 나으리라, 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겉옷 가'(크라스페돈)는 '옷의 가장자리'(edge)
또는 '술'(tassel)로서, 이 '술'은 ;
히브리어로('치치트')라 부르며 겉옷의 ;
네 모퉁이에 단청 색 내지는 보라색의 장식을 가리킵니다(민15:37;신22: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라고 명령하셨는데,
이는 이 술을 보고 ;
이스라엘백성들이 항상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었습니다(민15:38,39).
예수님께서는 한 때 이 '술'의 형식화 현상에 대해 비판하시기도 하셨지만(23:5),
그 역시 율법의 가르침대로 그러한 장식이 있는 옷을 입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
예수의 옷에 장식되어 붙어 있는 바로 이 옷 가의 술을 만지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9:21절에 그 겉옷만 만져도 -라고 하십니다.
그녀의 믿음이 위대했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받은 사람들의 병이 치료받았다는 것을 알고,
역으로 생각하여 자기가 예수의 겉옷만을 만져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병이 나을 수 있으리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반드시 실제적으로 접촉을 해야 만이 나을 수 있다는,
다소 미신적인 생각을 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믿음은 완전한 것이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겠다. -라고 하십니다.
구원이란 ;
자신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건짐 받는 것입니다.
이 여인에게서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질병에서 고침 받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 피리 불고 훤화하는 무리들[23]
둘째 :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24]
셋째 : 손을 잡으매 일어나는 지라[25]
첫째 : 피리 불고 훤화하는 무리들[23]
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9:23절에 피리 부는 자들 -라고 하십니다.
유대인 풍속에 따르면(대하35:25)
사람이 죽었을 경우 피리 부는 자들을 고용해서(잔치 자리에도 종종 초청함, 계18:22)
떠들게 하여 슬픔의 극한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빈부와 귀천을 불문하고 당연히 베풀어져야 하는 관습으로서,
유대인들의 생활전반의 규범 서라. 할 수 있는 '미쉬나'(Mishna)에는 ;
아무리 미천한 자일지라도 죽은 자를 위해 ;
2명의 피리 부는 자와 1명의 애곡하는 자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레미야는 ;
모압과 길헤레스 사람들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이 피리같이 소리하리라고 표현한 바 있는데 ;
이것 역시 장례식의 슬픔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다(렘48:36).
그리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그리이스, 인들과 로마인들도 사람이 ;
죽었을 경우 사람을 고용해서 슬픔을 애도하였습니다.
훤화하는 무리 -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훤화하는'(도뤼부메논)이란 ;
'소동을 일으키다', '애곡하다'는 뜻으로 ;
상당히 곡하는 소리가 크고 소란스러웠다는 점을 암시합니다(행17:5).
아마 이들도 역시 피리 부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고인(故人)을 애도하기 위해
고용된 무리로서 이들은 곡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이러한 고용인원 외에 그 슬픔당한 집을 위로하기 위해 모여든 자,
술과 고기를 얻어먹기 위해 모여든 자 등 여러 부류의 사람이 흔재(痕在)하여 더욱 소란스러웠을 것입니다.
이런 풍습은 오늘날, 중근동 지방의 원주민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경을 넓혀 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502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요일1:7, 주와 동행)
1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첫째 : 피리 불고 훤화하는 무리들[23]
둘째 :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24]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9:24절에 물러가라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단호한 명령으로서 그들의 애곡이 더 이상 소용없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이제 생명의 주인이신 당신이 그 자리를 대신할(give place, KJV)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라고 하십니다.
어떤 이들은 이 말을 축어 적으로 이해하여 회당장의 딸이 실제적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가사(假死)상태에 있었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으나(Olshausen),
이는 적절한 설명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도착하기 전 회당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그의 딸이 죽었음을 통고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막5:35;눅8:4).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두고 말씀하실 때도
그가 잠들었다고 하셨던 것입니다(요11:11).
따라서 이 말씀은 인간의 육체가 죽지 않고 자고 있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죽은 것은 사실이나 ;
사망의 권세 아래에는 놓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가리킨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소녀는, ;
예수님의 능력에 의해 정복될 수밖에 없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기 때문에,
자던 사람이 일어나듯이 그렇게 죽음의 권세에서 일어나게 되라. 라는 것입니다.
실로 성경에서 '잠'은 ;
종종 '죽음'에 비견되나 절대적 절망인 '비존재'(nonexistence)의 ;
상황을 일컫지는 않습니다(단12:2;요11:11;고전15:6,18).
저들이 비웃더라. -라고 하십니다.
이는 죽은 소녀에 대한 슬픔의 표현으로서 피리 불며 곡하기 위해 왔던 자들이
예수님의 인격을 모독하며 멸시하였음을 나타낸 표현입니다.
특별히 '비웃더라.'(카테겔론)는 말은 ;
미완료 과거 시제로서 한 번의 조소(嘲笑)가 아닌 계속 반복해서 추근거리며 경멸했음을 암시합니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이란 흔히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
또는 좋아하지 않는 그런 진리를 비웃고 조롱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충실한 사역자는 ;
그리스도의 본을 받아 자기의 나아가야 할 길을 충실히 지키며 주의 사역을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경을 넓혀 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없네
502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요일1:7, 주와 동행)
1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첫째 : 피리 불고 훤화하는 무리들[23]
둘째 :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24]
셋째 : 손을 잡으매 일어나는 지라[25]
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 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9:25절에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라고 하십니다.
이 무리들은 죽은 자에 대한 슬픔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
애도하기 위해 이곳에 모여 들었 다기 보다 의무감에서나 단순히 돈을 받고 울어주는데
지나지 않은 자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생명이 예수님께서 온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비웃고 야유(揶楡)하는 저속한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런 비속(卑俗)하고 믿음이 없는 무리들에게는 발휘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비웃은 자들에 대해서는 ;
그들이 죄악가운데 머물러 있도록 내버려 두기 위해 ;
하나님은 자기의 능력을 비밀에 붙이시고
믿는 자에게만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한편 이때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다 몰아내셨으나 당신의 권능을 신뢰하던
5인의 증인들(베드로, 야고보, 요한, 아이의 양친)을 대동(accompaniment)하시고
죽음의 현장에 들어가셨습니다(막5:40).
소년의 손을 잡으시매 -라고 하십니다.
소녀의 아비인 이 직원은 예수께 손을 얹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손을 잡으시고 일으키십니다.
마가는 이때 예수님께서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막5:41;눅8:54, '아이야 일어나라').
실로 예수님의 손길인 것입니다.
일어나는지라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모든 생명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하나님 없이는 생명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 이 죽은 소녀의 목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자
이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듯이 일어난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정복할 수 있는 세력은 오직 생명뿐입니다.
따라서 죽음이 점령하고 있는 곳에는 ;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만이 생명을 다시 회복시켜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이 죽음 앞에서 무슨 힘을 쓸 수가 있는가?
죄와 범법(犯法)으로 죽은 영혼에게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율법 안에서 죽은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
전능하신 능력에 의해서만 영적인 생명을 회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9:26절에 그 소문이 -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이적이 드러나기를 원치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능하고 주권적인 능력에 의해서 발휘되고 있는 그 사역은 ;
온 사방에 알려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그 온 땅'이란 ;
저자 마태의 시각이 항상 성지예루살렘을 중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
팔레스틴의 남쪽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예수님께서 가능하면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은 데서
우리는 복음만을 나타내고자 하는 성공적인 복음 전파자의 모습을 배워야 하며,
또한 하나님만이 영광을 자신에게로 돌릴 능력과 자격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 마가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경계하여 ;
이 이적의 소문을 퍼뜨리지 말 것과 이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는 취지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같이 비밀을 요구하신 것 역시 믿지 않는 패역한 무리를 고려하사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 피리 불고 훤화하는 무리들[23]
둘째 :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24]
셋째 : 손을 잡으매 일어나는 지라[25]
❖그러므로 지경을 넓혀 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502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요일1:7, 주와 동행)
1 태산을 넘어 험 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명랑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찬송 / ♬376장[1,3]로 봉헌영광을 돌립니다.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388마귀들과 싸울지라. (약4:7,분투와 승리)
1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후렴 :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2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고함치는 무리들은 흉한 적군 아닌가
무섭고도 더러운 죄 모두 떨쳐 버리고 주 예수 붙들라
3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너를 도와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너 어서 나오라
※예물봉헌 / 송우성 오남희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지경을 넓혀 행복합시다.
❀ 지경을 넓혀 형통합시다.
❀ 지경을 넓혀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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