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화 노동절 휴장 후 뉴욕 증시

[그린콩]

※오늘은 긍정기사 부정기사 함께 실었습니다.

긍정과 부정, 함께 돌아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9/8화 노동절 휴장 후 뉴욕 증시 주요 뉴스

1. 뉴욕증시 다우지수 돌연 휴장,

2. '3일의 법칙'...미국 증시, 추가 하락한다

3. 흔들리는 기술株…유동성이 방어할까

4. 뉴욕증시, 노동절로 휴장·유럽증시 '상승'

5. "K자형 경기 회복? '회복'보다 '재앙'에 가까워"

6. 미 기술주 급등 배후 '나스닥 고래'는 손정의... 옵션 4.8조원 평가익

7. SMIC 둘러싼 미·중 갈등에 일제히 하락

8. "바이든, 트럼프에 10%포인트 앞서"… 미 CBS/유고브 여론조사

※테슬라 관련 기사 역시 긍정기사 부정기사 함께 실었습니다.

2가지 기사 함께 돌아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9. 월가의 경고 "테슬라, 가장 위험한 주식…거품 곧 무너질것"

10. 액면분할의 ‘마법’ 애플·테슬라 주가 급등…“상승 지속 요인 여전”

11. 테슬라 16% 급락에도…“원정개미 돌아오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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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돌연 휴장,

기술주 거품 붕괴 쉬어가는 나스닥…

노동절 이후 트럼프 코로나백신 중대 발표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90619572558544a01bf698f_1/article.html?md=20200907210955_R

이 노동절은 1894년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왔다.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니콜라 기술주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제약바이오주 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 쉬는 것은 뉴욕증시로서는 별로 나쁠 것이 없어 보인다.

뉴욕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발언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대로 코로나 백신이 곧 나온다면

뉴욕증시·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에 큰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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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법칙'...미국 증시, 추가 하락한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7000665

로버트 슬러이머 펀드스트랫 소속 기술 전략가는 뉴욕 증시가 지난주 2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추가 하락 위험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른바 '3일의 법칙'(three-day rule)이 작동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 경험상 급격한 매도세가 정리하는 데 최소 3일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3일의 법칙'이 적용되는 기간은 미국 증시가 휴장하는 '노동절'이 끼어 있는데, 투매가 나오면 패닉 매도 물량이 정리되는 데 최소 3거래일은 지속되기 때문에 화요일인 8일 미국 증시도 하락 압력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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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기술株…유동성이 방어할까

https://www.ebn.co.kr/news/view/1449720/?sc=Naver

나스닥 지수는 12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지난 3일 4.96%, 4일 1.27% 하락했다. 연일 급락에 추가 하락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애플·테슬라·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펫·페이스북 등이 나스닥 내 비중은 45%에 달한다. 애플과 테슬라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테슬라는 S&P500 지수 편입 탈락 소식에 장 마감 이후 7.4% 하락했다. 테슬라는 주식 분할 소식에 고공행진 해왔지만 지수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주식 분할은 투자자 이탈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간 시장에서 소외됐던 금융과 같은 섹터들은 조정이 크지 않았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미국 기술주 하락 원인을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본다면 향후 시장 주도주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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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노동절로 휴장·유럽증시 '상승'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55

이번 주(7일~11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조정이 지속할 것인지를 주시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정도를 제외하고 주요 경제 지표 발표도 많지 않은 만큼 부양책 협상이나 대선 관련 이슈, 미·중 갈등 등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민감도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도 기록적인 랠리를 펼친 기술주가 갑작스러운 조정을 받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발언에 큰 기대를 거는 상황이다.

기술주 조정지속 여부도 관건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급증했던 기술주 콜옵션 매수 거래가 이번 조정을 촉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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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형 경기 회복? '회복'보다 '재앙'에 가까워"

"K자형 회복은 불평등 심화와 경제 부실화"

"3월 이후 美중소기업 15만5000여곳 폐업"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907000817

K자형 회복은 모든 주체의 소득이 함께 위축됐다가 이후 회복하는 집단과 그렇지 못한 주체 간의 격차가 확대되는 것을 뜻한다. 올해 코로나(COVID-19) 사태 속에서 주식과 고임금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의 재산은 빠르게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 운영자나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은 계속 악화되는 현상에 빗댄 말이다.

프리드먼과 해서웨이 등은 K자형 회복은 회복이라고 할 수 없고 '소득 불평등의 심화', 더불어 '경제 부실화'만 가리키는 재앙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K자 형태의 격차가 계속된다면 미국인 대부분은 빚의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이고, 초고액 자산가들은 개인 전용기를 타고 그 바다 위를 날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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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술주 급등 배후 '나스닥 고래'는 손정의...

옵션 4.8조원 평가익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907000017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프트뱅크가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건을 인용해 회사가 올해 봄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의 주식을 약 40억달러가량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소프트뱅크가 이와 별도로 매입 주식의 콜옵션을 거의 비슷한 액수만큼 사들였다고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CNBC는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콜옵션 외가격 거래가 이례적인 규모로 급증한 데 대해 이를 유심히 지켜봐 왔다며, 관련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에는 애플과 테슬라, 줌, 엔비디아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FT는 소프트뱅크의 평가차익과 관련, 지난주 후반 미국 증시의 하락세가 계속되면 회사의 수익률이 잠식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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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C 둘러싼 미·중 갈등에 일제히 하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335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안보 분쟁이 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미국 국방부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반도체업체 SMIC를 제재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IC는 중국군과 결탁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SMIC 주가는 20% 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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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에 10%포인트 앞서"…

미 CBS/유고브 여론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070648001&code=97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비해

지지율이 10%포인트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현지시간) 나왔다.

결집력은 트럼프 대통령이 더 높은 현상도 재연됐다.

누가 더 경제를 잘 관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45%는 트럼프 대통령을 꼽았다.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에 관해선

50%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꼽았고,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서도

47%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신뢰한다고 답했고,

34%는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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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관련 기사 역시 긍정기사 부정기사 함께 실었습니다.

2가지 기사 함께 돌아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월가의 경고 "테슬라, 가장 위험한 주식…거품 곧 무너질것"

https://news.joins.com/article/23865957

그는 “테슬라가 앞으로 10년 안에 30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도요타처럼 고수익을 내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전제해본다고 해도 주가는 이보다 더 큰 수익이 나야 한다고 시사한다”고 말했다.

트레이너 CEO에 따르면 테슬라가 평균 차량 판매가 5만7000달러(약 6800만원)를 기준으로 2030년까지 1090만대를 판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장점유율은 42%가 된다. 이를 적용해도 테슬라 주가는 순이익의 159배에 거래되는 셈이다. 이보다 판매량이 부족할 경우 현 주가에 부합하려면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110%나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분석에 근거해 그는 “현실적으로 테슬라의 진짜 가치는 500달러가 아니라 50달러에 가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것이 역사상 가장 큰 (거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곧 무너질 준비가 된 카드로 만든 집"이라고 경고했다.

트레이너 CEO는 이어 최근 나온 주식분할 소식에 테슬라 매입에 뛰어드는 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에서 주식분할은 중요하지 않다. 그건 규모를 바꾸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조각으로 나누기만 하는 것”이라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주식분할은 의심하지 않는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본다. 이는 진정한 전략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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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의 ‘마법’

애플·테슬라 주가 급등…“상승 지속 요인 여전”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

“글로벌 반중(反中) 정서와 애플의 중저가 시장 공략, 중국 스마트폰 수요 부진 등으로 애플의 점유율 증가가 예상된다”며 “2021년 애플의 출하량이 17% 성장할 것”

모건스탠리

“애플의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며 목표 주가를 주당 431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조정

아밋 다리야나니 에버코어 애널리스트

“학교가 다시 열리고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기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노트북과 태블릿 PC,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18% 넘게 빠진 1일부터 3일 사이에도 3969만달러 어치를 순매수했다.

애플도 마찬가지다.

지난주 1억924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테슬라와 애플은 나란히 해외 주식 순매수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지난주 3% 하락했다.

코로나19(COVID-19) 국면에서 언택트 관련 종목으로

주목 받은 엔비디아와 아마존에 대한 순매수도 이어졌다.

지난주 엔비디아는 4%, 아마존은 3.2% 떨어진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1억2365만달러, 아마존 8823만달러 순매수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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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6% 급락에도…“원정개미 돌아오긴 일러”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907010001294

그 중 테슬라가 16%를 넘어서는 하락률을 보이면서 테슬라에만 3억달러 가까이 순매수한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고 실업률 등 경제지표가 개선세를 보이는 등 펀더멘털이 훼손됐다고 보기는 어려워 단기 조정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같은 기술주 급락에 해외주식을 찾았던 국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테슬라에 2억9133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전체 해외주식 종목들 중 가장 큰 순매수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애플(6351만달러), 엔비디아(4115만달러), 아마존(2588만달러), 페이스북(639만달러) 등 주로 이달 주가가 급락한 기술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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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evergreenkong/222083358870

[동하아범]

기사글 감사합니다!

[고무발가락]

정리가 되는 것 같은 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크로롱]

감사합니다

[해피둥]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처음처럼]

감사합니다.

[재익]

테슬라 가치가 50달러라니.... 최소 330은 될 줄 알았는데... 어쨌든 존버 해보려 합니다...

[돌멩이 둘]

감사합니다

[Peach]

감사 합니다.

[chirokim]

감사합니다.

[상큼레몬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