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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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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들 중급 영어 완성 열흘 작전 ( 제2강 )
석양길 나그네 추천 7 조회 574 15.08.16 04:5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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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6 11:38

    감사 합니다

  • 15.08.16 06:55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들었습니다
    아마 많이 들락거릴 페이지인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8.16 11:39

    아 고맙습니다
    준비를 많이 못하여 엉성한 진행임에도 다 들어 주셨다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6 11:40

    정말로 거의 같은길을 걸어 왔었군요
    나이도 엇비슷 하구요
    반갑습니다

  • 15.08.16 07:59

    젊은 시절이야기 넘 재미있게 읽고 감명받았습니다.
    이렇게 영어강의해주시고 본인의 노하우알려주심도 감사드리고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신데 많은 이민자가정의 자녀들에게 봉사하신 것 만으로도 큰 복 지으신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8.16 11:43

    봉사 많이 했더니 정말로
    큰일들이 잘풀린것 같애요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보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농을 건네드라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6 11:51

    사실은 강의 계속하다 문법 실력 뽀록 날까봐 겁이 납니다 ㅎㅎ..
    미국 친구들이 제가 영어 가르친다고 하면 웃어 버릴겁니다.
    두번 강의라 해도 나올것은 거의다 나온셈입니다.
    전치사와 관계대명사를 중심으로 토막내어 끊어읽기..
    계속 같은 얘기가 반복 되면 식상한 감이 들테니까요

  • 15.08.16 11:56

    수고 많으십니다. 다시금 반복 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5.08.16 20:59

    아이고 맘님께서 제 영어방을 찾아 주시다니요
    참 반갑고 감사 합니다.
    인생은 60부터 ㅎㅎ 화이팅 하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 15.08.16 15:34

    대단한 의지력을 지니셨읍니다. 그런 의지력만 갖인다면
    못해낼 것이 없겠지요. 상당히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5.08.16 21:11

    한창 젊었을땐 조금의 가능성만 보이면
    저돌적으로 도전했었지요.
    대학 졸업하고 난후에도
    벤쳐기업 창업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금융지원에 불만을 경제기획원 장관에게
    투서했다가 혼쭐나고 창업을 다 접어버린후
    이민가방 한개들고 친척도 친구도 없는
    미국으로 와서 이만큼 정착해 사는과정에서 또 혹독한 도전과 응전 좌충우돌 시행착오 산전수전 다 겪었습니다.ㅎㅎ

  • 15.08.16 16:13

    너무 열심히들 사신것같아
    Burn out 되실까 ...노파심
    열정이 대단하세요

  • 작성자 15.08.16 21:20

    ㅎㅎ 아직까지 잘 견뎌 내고 있습니다.
    건강유지와 청년같은 체력과 몸매를 유지하려
    바쁜일상속에서도 틈을내어 각종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늘 좋은일만 엘리사님에게 일어나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 15.08.17 00:29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영어를 가르쳐 본 사람으로서, 영어 실력과 가르치는 일은 두 가지의 다른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석양길 나그네님의 교육은 내실이 단단한 교육방법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카페의 오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15.08.17 03:04

    정답! 가르치는것과 실력은 다른것을 확신합니다. 골프도 예전에 타이거우드가 전성기 일때도 가르치는 선생을 보면 실력은 타이거 보다 못하였습니다. 고로 석양길 나그네님의 가르치심은 거의 완벽수준인데 진짜 영어실력은 형편 무인지경이 아닐까 사료됩니다.ㅎㅎㅎㅎㅎ 웃자고 하는 소리인줄 알고 계신줄 알고...또 알고 진짜로 수고 많이 하십니다.

  • 작성자 15.08.17 06:20

    옳으신 말씀 입니다
    내속에 있는 말을 상대방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정말로 중요 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성도들이
    현재 잘 이해하면서 따라 오고 있는지에 대해선 고려없이 원고를 따발총 처럼 읽어 내려가는 경우를 가끔 접하는데
    그런경우 교회 정문을 나서면서 뭘 들었는지 한개도 기억이 안나는거 있죠

    저도 그런부문에선 달리 교육받은바 없어서
    혼자 떠드는게 아닌가 걱정 했는데 아톰님께서 이리 칭찬해 주시니
    몇시간 준비한것에 보람을 느끼게 되는군요.
    용기와 격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08.17 06:28

    @CA Yoon 제영어 진짜로 별루입니다.ㅎㅎ
    동료들이 제발음을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화제에 대해서 말할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직장은 경쟁적 관계잖아요.
    제 영어에 대해 뒷담화 까는 늠이 더러 있어요
    특히 회사에 감원 바람이 불땐
    토씨 하나 틀리게 말해도
    what? what? 로 저를 기죽이려 든답니다.
    영어는 부족해도 성실함으로 버텨 나간 답니다 ㅎㅎ

  • 15.08.17 03:37

    영어공부하는 방향,효율성 두가지 모두
    를 알려 주시네요.참 훌륭하시고 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참좋으시네요.강남에서 영어
    강사하셨어도 대박이 나지 않았을까요?그런데 이제 2강이 마지막? 앙콜! 앙콜!



  • 작성자 15.08.17 06:37

    ㅎㅎㅎㅎ 노래방도 아니고
    웬 앙콜을 ? ㅎㅎ
    저는 제목소리 진짜 마음 안들어요..
    남자다운 바리톤 목소리로
    들려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용기와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 드리옵고
    3강은 ? 생각좀 해 보겠습니다.
    만일 한번더 하면
    3강쯤 마치고 차라리 영작문 강의를 하는게 영어향상이 필요한분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5.08.18 02:57

    @석양길 나그네 아닙니다.공치사가 아니고 정말 강의하기 좋은 맑은 목소리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앞에 walk,work발음문제 저도 마찬가지인데 미국인 발음을 자세히 듣고
    Walk는 와ㅡㅋ(왘),work는 워ㅡㄹㅋ(월크)로 구분해서 쓰니 어차피 그들에게는
    이상한 발음이지만 알아먹습니다.집중해 들으려고 해서인지 듣는 사람 눈빛이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을 느낍니다.ㅎㅎ
    collar,color도 칼 ㅡ 로,칼 ㅡ 라.
    아들놈한테 주소지인 pearl st.발음때문에 핀잔 받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놈 발음도 내발음과 비스므리한데
    자꾸아니라고 다시 발음시범해보이던 일. 미국 처음 왔을 때 내가 가르켰는데
    ㅎㅎ

  • 작성자 15.08.18 07:30

    @칠수 왘 ~..월ㅋ
    진짜 발음 차이가 확실하네요ㅎㅎ
    한수 배웠습니다.

    옛날 대학생때 교내 시위문제로 경찰서에 붙들려 갔었는데
    형사과장이 제 목소리를 테스트 하더니 마음 바탕에 범죄성이 없는 목소리라고 그냥 놓아 주더라구요 ㅎㅎ

  • 15.08.17 20:49

    오랫만에 영어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5.08.18 07:33

    션찮은 진행에 오히려 영어공부에 방해나 안됐는지
    염려 되옵니다
    감사 합니다

  • 15.08.18 03:04

    앙돼요...3강도.....2강에서 끝낼껄 왜요? 제발....10강까지 해주세요.제발...ㅠㅠ

  • 작성자 15.08.18 07:36

    ㅎㅎ 안돼요 보다 앙돼요 하시면서 바지가랭이 붙잡으시니
    도저히 발길을 돌릴수 없구료 ㅎㅎ
    화원님 땜에 3강 까지는 가볼께요 ^ ^

  • 15.08.18 07:50

    @석양길 나그네 4강도 그리고 천천히....오늘 친구를 가입시키려고 소개했거덩유...slow and steady! ^^

  • 15.08.18 12:35

    @석양길 나그네 근데 동사의 재사용을 피하기 위해서 쓰는 동사 do,does는 조동사라고 하지 않고 대동사라고 하지 않는지요? ^^

  • 작성자 15.08.18 13:03

    @화원(花園) 새로 오신다는 친구분이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 4강 까지도 고려해 볼께요 ㅎㅎ

    대동사 란 한글 용어는 아련히 기억 넘어로 사라졌지만
    그게 맞는 용어일 가능성 99%.
    조동사는 모양은 같아도 반복동사를 대신하지는 않죠.
    생방송이다 보니 그런 실수가 ㅎㅎ
    화원님의 수준 높으신 지적에 감사 드립니다..

  • 15.08.19 20:13

    간절함 이 답 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세월 살아 오셨네요 .존경스럽 읍니다 .
    이 카페에 해 가 되지 않는다면 영어강의 계속해도 되지 않을까요?

  • 15.08.19 20:35

    결혼생활하면서 딸아이가 대학을 가면 나도 대학을 가리라 마음먹고 엄청 절제된생활을하면서 등록금을 모았더랬죠.
    아이가 재수 해서 들어가고 나도 그해 같이 사립대 에 입학 ㅡ무역과 를 전공했어요 .
    얼마나 하고싶었던공부엿는지 .3등 장학금 한번 받아보았어요 .물론 그 돈 어려운 학생위해 돈 은 기부 했어요 증서는 내가 받고 . 지금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읍니다 . 나는 그걸계기로 무역일 을 헙니다.(스몰비즈니스)

  • 작성자 15.08.20 09:11

    와 ~ 존경받을 분은 여기 따로 있군요.
    따님과 함께 대학생활을 하시다니 정말로 대단한 의지 였습니다.
    저야 한창 젊을때니 무슨짖인들 못하리오만은
    향기님은 따님 또래에 섞여 장학금 탈정도로 열공하시고
    지금도 전공학을 살려 비지니스 까지 운영하시니
    제가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부전공으로 무역학을 하여 대학 졸업후 약 2년동안 서울강남에 무역센터 내 수출 전시관에 우리 회사 부스에서 수출 상담을 하곤 했었어요.
    그후엔 제가 조그만 오파상을 오픈해 실험장비를 수입해서 납품도 했었구
    돈좀 벌어서 바로 벤쳐기업 창업을 시도중
    정부기관과 마찰..강제청산 당하고 곧바로 여행가방 하나들고 미국으로

  • 작성자 15.08.20 09:19

    @석양길 나그네 무작정 날라 왔어요.
    하여튼 열공 하시는 동지를 만나 너무도 반갑습니다.
    연배도 저와 거의 비슷하시구요..
    향기님과 글에서 더 만나기 위해서라도 강의 계속 해야 할까 봅니다 ㅎㅎ

  • 15.08.20 10:04

    누가 뭐라고 하지않지만 항상 학력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정규대학을 누리면서 다녀보고싶다는열망을 간절함으로 해결햇읍니다 .
    물론 딸아이는 서울에서 학교다니고 나는 대전에서 다니고 했지만 , 내 인생에서 정말 탁월한선택 이였어요 .

  • 작성자 15.08.21 07:54

    늦게나마 대학에 간것은 정말로 잘하신 겁니다.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박수 받았을까요

    저도 배움에 한이 맺혀서
    대학졸업후 방통대에 등록해서 법학을 공부했고
    미국에 와서도 야간에 단기교육 과정을 두개나 수강했었답니다.
    지금도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컴도사가 되고 싶고
    패션 디자인도 배우고 싶고 악기 연주도 배우고 싶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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