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9703 등록일 2018-01-03 06:04
1.
십 년 전부터 거듭 강조해 왔던, 정부, 기업의 기본 밥값인, 현재의 국민경제 잠재 성장률을 꾸준히 증가 시켜 국민경제를 분기 당 1%대로만 계속 성장 시킬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일 인 당 국민소득은 3년 내 4만 불,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십 년 내 7만 불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유럽, 북미, 호주 등 자칭 선진국들 중에서 일 인 당 국민소득이 4만 불 이상의 나라들 다수가 3만 불에서 4만 불이 되기까지 2~3년이 걸렸으니 상기한 예측은 충분히 달성 못할 시나리오는 아닐 것이다. 즉, 통일 전이라도 우리나라 기업과 정부가 기본 밥값을 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5년, 10년 간 평균 3~4%대로 성장 시킬 수 있다면, 향후 3년 내 4만 불, 10년 내 미국을 능가할 6~7만 불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만약 조기에 남북 평화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초 장기적으로 북한의 경제는 십, 이십%대의 초 고도 성장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고 남한의 경제도 4~5% 대보다 더 높은 장기 고도 성장도 가능할 것이다. 그리 될 수 있다면 십 년 간 각종 자산 두 배 불리기는 세배 불리기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경제 3주 체인 정부와 기업의 신뢰 회복 혹은 혹독한 책임 추궁과 관련하여 경제 영역에 관한 정부여당의 기본 밥값을 재 강조 한다.
중략
소프트파워가 더욱 중요하지만, 그 정도만 되어도 우리나라는 미국이 더 이상 우리나라를 똥개 취급을 못할 정도로 필요 최소한의 하드파워를 가질 수 있게 되겠지?
일 인 당 국민소득 두 배 늘리기의 간접, 부수적 효과로, 십 년 후 금융, 실물 자산 등 우리 국민의 각종 자산들도 가계 채무 위험성이나 버블 위험 없이 종합 주가지수는 지금의 두 배, 집값 등 각종 자산도 두 배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평균치로 두 배이니...
그러나, 국민의 각종 자산이 두 배 늘어나도, 저출산 고령화 기조, 각종 양극화, 차별화의 확대, 심화 등으로 인해 주가나 집값이 하락 혹은 상장 폐지되는 주식도. 또 공가 폐가도 나날이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주가, 집값 등이 정체하거나 소폭 상승에 거치는 것들도 더 많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치로서 두 배의 의미는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특정 주가, 집값 등이 십 년 간 두 배, 세배,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상은 글로벌 경제 공황, 이에 준하는 경제 위기, 남북 통일 등 다른 변수들의 일정 불변을 가정한 것이다.
만약 남북 평화 통일이 보다 앞당겨지고 우리나라가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의 대륙, 시베리아 철도가 연결되고 한중, 한일 해저터널, 신 북방, 북극 항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면, 통일 후 북한에 대한 거대 배상, 보상금을 포함한 각종 글로벌 거대 자본의 북한 투자와 남북한의 각종 경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북한의 초 장기적인 초고도 성장과 남한의 장기적인 고도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의 하드파워 방향과 목표는 훨 더 빨리, 훨 더 많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1.
재건축을 추진 했다하면 진흙탕 싸움으로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은 재건축을 신탁 방식으로 추진한다. 현재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한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1차,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등이 신탁 방식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구는 한남동 한성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
비싸거나 공급 많거나...작년 1월 47가구에 불과했던 서울 미분양 수가 12월에는 953가구로 치솟았다.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강동구 ‘더샵 파크 솔레이유’,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마포구 ‘마포더클래시’,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칸타빌 수유 팰리스’ 등 주변 시세보다 1억~2억원 비싼 고분양가 분양에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3.3㎡당 2896만원)',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3.3㎡당 2800만원)',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3.3㎡당 3280만원)' 등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다. 경기 안양 호계동 '평촌 센텀퍼스트'는 일반 분양가를 3.3㎡당 3211만원에서 2889만원으로 10% 할인, 서울 구로구 오류동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계약시 현금 3000만원 지급 등의 파격 조건에도 여전히 미분양이 남아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죽전GS자이(‘98년 11월 입주)’, ‘죽전동부 센트레빌(‘98년 12월 입주)’, ‘죽전 현대1차(‘99년 4월 입주)’ 등 입주 10년 초과 노후 단지 비율이 약 85.82%에 달한다. 용인 수지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04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매매가 시세는 7억500만원이다. 상대적 신축 단지인 ‘e편한세상 수지(‘17년 8월 입주)’는 지난해(1월~12월) 총 41건이 매매 거래된 반면, ‘진산마을 성원상떼빌(‘97년 12월 입주)’은 18건 거래되는데 그쳤다.
2022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공공분양 파주운정3 지구 A16블록, '파주운정신도시6차 디에트르', '파주 운정신도시 신영지웰'을 공급하고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도 A33블록에 들어선다. 경기도 파주시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평균 경쟁률 79.7대 1을 기록했으며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36.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인천시 '송도럭스오션SK뷰'는 2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5.7대 1에 불과했다.
1순위 마감 단지도 줄줄이 ‘줍줍’행... 경기 안성, 의정부 등에서 4개 단지가 일제히 무순위청약 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안성시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를 제외한 3개 단지는 모두 청약 당시 1순위에서 마감됐고, 의정부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경우 최고 당첨가점이 72점에 이르기도 했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분양가를 재산정한 뒤 다시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역 가까울수록 집값 더 비싸... 경기 용인시 기흥역 인근 '힐스테이트기흥' 전용 84㎡A의 1월 평균매매가는 10억6000만원이다. 이와 달리, 기흥역과 다소 거리가 있는 '기흥역파크푸르지오' 전용 84㎡A타입 시세는 9억4000만원이다. 경기 화성시 'SK뷰파크 2차' 전용면적 84㎡의 시세는 올해 1월 기준 8억5500만원으로, 1년 새 2억7250만원 상승했다. 경기 평택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 전용 84㎡의 매매가도 같은 기간 1억5250만원 상승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11억 5,000만원, ‘백련산 파크자이’ 전용 84㎡는 2,500만원 낮다. 한편, 서울 노원구 상계동 미도 103동 104호는 감정가 8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400만원에, 안양 동안구 평촌동 꿈마을 건영 306동 2401호는 감정가 12억9000만원에, 남양주 별내동 별내신도시대원칸타빌 2407동 801호는 감정가 8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1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2021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1.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에서 2억원대 후반, 은평구는 불광동 미성아파트, 응암동 신동아 아파트를 중심으로 3억원대 초중반 등이다. 강서구에도 가양 9단지를 중심으로 3억7000만원 내외의 전세 매물이 나와있다. 양천구는 신월동 시영 아파트에서 전세가 2억원대 중반부터 3억원대 중반까지 다수 있었다. 마포구에서는 재개발 예정지인 성산시영 아파트를 중심으로 3억원대 초중반 전셋값이 형성됐다.
‘전세난’ 주춤하나 싶더니…다시 끓어오르는 이유는..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전용 195㎡ 전세 매물이 지난 8일 직전거래보다 8억이나 오른 보증금 40억원(10층)에 계약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버들치마을힐스테이트3차 전용 167㎡는 지난 6일 보증금 9억7000만원(17층)에 계약되었고 경기 하남시 선동 미사강변푸르지오2차 전용 101㎡는 지난 8일 보증금 8억3000만원(12층)에 전세 거래됐다.
반전세도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59m²(이하 전용면적) 반전세는 지난해 5월 보증금 2억원, 월세 82만원에서 지난해 12월 보증금 2억원, 월세 155만원으로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지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m² 반전세는 지난해 상반기 보증금 1억원, 월세 25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달에는 보증금 1억원, 월세 330만원에 거래됐다.
'리모델링 기부채납'에 놀란 서울 노후단지, 연초부터 사업 속도...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서울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태영아파트는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1992가구에서 22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도 최근 설계업체 선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강촌아파트와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아파트(834가구)와 강촌아파트(1001가구) 두 단지를 단일 브랜드로 리모델링해 약 21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창신 9·10 구역과 숭인1·2구역 등 창신동, 숭인동 원주민이 공공재개발 반대하는 이유는? 예컨대, “2014년에 교남뉴타운 경희궁 자이 조합원 분양가가 전용 59㎡이 4억5천만원이었어도 추가분담금 부담여력있는 원주민은 소수였기에 추가분담금 내고 분양 이후에 시세차익 내고 팔아버릴 수 있는 투기세력한테나 재개발이 이득이지 원주민들한테는 이익이 안되기 때문이다.
"실거주 규제 피하자"…압구정 재건축 속속 조합설립...적정 분양가 문제로 난항하던 서울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이 다시 순항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서울 용산구 후암특별계획1구역(동자) 등 현금청산을 이유로 쪽방촌들이 반발하고있다. 이런 가운데 15일 강남구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이 지난 10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4구역에 속한 한양6차 전용면적 106㎡는 지난 3일 27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