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22.52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57% 오른 7만2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크래프톤은 1.75% 내린 56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공모희망가 3만3000~3만9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카카오뱅크는 5.26% 내린 9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공모예정 오비고는 2.38%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하락마감됐다.
심사청구한 게임업체 넷마블네오는 1.49% 내린 16만5500원의 호가로 심사청구이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소폭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12.07% 오른 1만9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1.22% 내린 8만11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73% 오른 9만4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1만9550원,-0.51%)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5만2500원,-0.94%)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29% 오른 15만7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13% 오른 89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바이오회사 비씨켐(5만3500원,-0.93%)은 소폭 하락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4만1000원), 차백신연구소(2만1000원), 현대엔지니어링(110만원), 현대오일뱅크(6만1500원), 제너럴바이오(8000원), 에이프로젠(2만8500원), 엔쓰리엔(170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