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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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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최진실에 대해서 궁금한점.
발광머리앤 추천 0 조회 974 06.07.30 11: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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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30 11:41

    첫댓글 ㅎㅎ 전 어린마음에 그때는 최진실 보다 배종옥 좋아했었는데 ㅎㅎ

  • 작성자 06.07.30 11:42

    오오..저도 배종옥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안뜨더라구요 -_-;

  • 06.07.30 11:44

    아파트 나왔을때가 젤 예뻤는데~

  • 06.07.30 11:49

    최진실 드라마 데뷔작이 아마도 우리들의 천국이였을겁니다.. 그이후 질투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은걸로 아는데... 뭐 좋아하는사람 좋아했고 싫어하는 사람싫어했죠.. 인기는 항상 선두였습니다. 근데 지금데뷔했다면 개인적으로 봤을때 그다지 요즘세대에 부합하는 마스크는 아닌듯...

  • 06.07.30 13:21

    제 흐린 기억으론 우리들의 천국 전에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최수종이 왕이었나 어째든 거기 후궁으로 나왔던 적이..

  • 06.07.30 13:25

    그랬나요? 음, 암튼 우리들의 천국 나올 때는 이미 톱스타일 때였습니다. 텔레비젼에 관심없던 나도 알 정도였으니....위에 배종옥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애기지만, 원래 우리들의 천국에 배종옥이 나왔었죠. 그러다가 뭔일이 있었는지 한 10회분 찍다가 빠져나간...ㅜㅜ

  • 06.07.30 15:48

    너무오래되어서.. 그때 국민학교땐가 중학교때.. 반친구들이 최진실 이쁘다고하길래.. 그기억이 생각나서... 그리고 밑에분이 말했듯이.. 삼성전자광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그것때문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걸로 기억.. 일단 광고로 뜨지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어릴때 불우한 가정사..인간극장에 나와 아주머니들에게 많은 동정표를 얻어 아주머니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했었죠.

  • 최진실이 언론하고 친해요.. 그래서 자꾸 죽을려고 해도 언론이 살려줌..

  • 06.07.30 12:03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는 영화에서 한번에 뜨지 않았나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자장면 그릇에 얼굴 박고 그러는 장면 유명하잖아요.ㅋ 그 이후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광고도 히트 시키구요~

  • 06.07.30 13:22

    제 흐린 기억으론 그 광고가 거의 최진실을 알리는 기회를 준거고 그 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히트쳤습니다

  • 06.07.30 12:21

    인기는 많았지만 전 왜 인기가 많을까 의문을 둔 사람입니다 연기력도 평범하고 그렇다고 얼굴이 당대 최고의 미녀도 아니고 다만 시대를 잘 타고 났죠 누나같이 생긴 이미지 그거죠

  • 06.07.30 12:26

    처음 최진실나왔을때 왜 인기가 있는지 뜨는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아마 매니저를 잘 맞나서 그러지않았나해요.. 그매니저는 살해당했지만 능력이 좋았다고 생각함...엄정화도 키웠으니...

  • 작성자 06.07.30 12:27

    맞다. 그 매니저가 도대체 왜 죽은거죠??어릴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온게 기억이 나긴해요. 정말 최진실이 죽인걸까요? -_-;

  • 06.07.30 12:30

    매니저운전기사가 죽인겁니다..연예인으로 키워준다고해서 운전기사로 잡일했는데..안키워줘서 죽였다고.. 근데 매니저가 성깔이 장난하니었다고합니다..싸가지없었다고..최진실이나엄정화 다 매니저 안좋아하더군요...

  • 06.07.30 13:15

    저생각엔 상대 남자배우 탓인듯 최수종씨 출연한 드라마 상대여배우는 거의 뜬듯~

  • 작성자 06.07.30 13:16

    오..정말요???

  • 06.07.30 13:32

    그당시 최수종씨 상대로 출연한 드라마 여배우는 거의 성공 한듯해요 채시라.오연수.조은숙씨도 최수종씨 하고 같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많이 알려진것 같은데...

  • 06.07.30 13:20

    그이후 다른 드라마 출연하는 최진실씨 보면 거의 유치하거나 별루였던것 같은데요... 상대배우을 잘 만나야 될것 같은데요.

  • 06.07.30 13:32

    뭐 어째꺼나 저째꺼나 나 어릴땐 최진실 닮았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었습니다 .ㅋㅋ

  • 작성자 06.07.30 13:36

    ㅋㅋㅋ 그랬군요..하기사 좀 귀여운면이 있잖아요 ㅋㅋ

  • 06.07.30 14:33

    제 기억으로 최진실이 인기를 얻은건 "남부군"영화에 출연한 이후 인듯싶은데... 단역이었지만 청순한 이미지가, 기억에 많이 남아 있네요. 물론 영화 출연전에도 인기는 있었지만...

  • 06.07.30 15:12

    어쨋든... 어린나이였지만 최진실이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뜰만했죠,..

  • 06.07.30 19:03

    최진실씨가 뜨기 전에 채시라,최수종씨랑 무슨 단막극 같은 걸 찍었는데 거기서 최수종은 채시라를 좋아하는 순박한 총각이고 최진실은 최수종을 좋아하는 순박한 아가씨 채시라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도도한 아가씨..이렇게 삼각관계로 나왔는데 거기서 채시라씨보다 단역이던 최진실씨가 더 눈에 확 띄고 이뻐보여서 좋아했어요. 연기는...제 생각엔 모든 연기에 뛰어나기 보단 자기에게 잘 맞는 연기는 굉장히 잘하는 거 같더라구요. "장미와 콩나물"이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자씨와 함께한 고부간의 연기는 정말 완벽 그 자체였죠. 그때부터 저도 팬이 됐습니다. ^^

  • 작성자 06.07.30 19:12

    오오~전혀 몰랐떤 사실이네요..단막극도 찍었군요..어렸을때 최진실이랑 최수종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 06.07.30 19:09

    예전에 하이틴인가 하는 청소년 잡지가 있었는데 그거보면 연예인 인기 앙케이트에서 거의 매번 최진실씨가 여자 탤런트 부문 1위를 독주했던 기억이 나요..

  • 작성자 06.07.30 19:11

    ㅋㅋ 하이틴..ㅋㅋㅋ 김원준때문에 봤던 하이틴..그리고 주니어도 있었슴돠 -_-;

  • 06.07.30 19:20

    어머 주니어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ㅋㅋ 전 연대농구선수들 때문에 봤어요 ㅋㅋ

  • 06.07.30 23:34

    최진실효과라는 경제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광고한번 나가면 그기업 매출은 엄청뛰었죠. 그리고 장기거의 10년간 장기독재했다고 보면 됩니다.그것도 일당독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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