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궁금증 이지만
공기 온도와 습도 등에
이렇게 민감 한가요?
오늘 눈오는 날씨에
(서울 기준 )
LTFT 값이 거의 -8.59 고정 수준 였는데
값자기 스펙타클하게 변동이 반영되어 ㅎ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값은 지속 변동요소 이지만요)
이렇게 변동된적은 없었거든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이변화의 의미는
매우 안정적인 연료 보정값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제 생각에는 ( 시내 악조건 주행)에서는 LTFT값이
매우 정상적( 0 기준으로 -5~+5) 유지되기 어렵지
않나 하는것이 현재까지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좋은 현상은 맞습니다
대부분 차주들이 꺼려히는 520 이지만ㅋ
아직 서울 한복판에서 열심히 잘 달려주는
39가 기특은 합니다~ 최근 시내에서
엔젤아이 켜고 달리는 모습에 살짝 눈길을
끌기도 하더군요ㅎㅎ
잠시나마 일장춘몽.......ㅎㅎ
첫댓글 찬바람에 노후차는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제 530은 엔진바라시할때 자잘한 오링이나 갈아야할 모든 부속을 갈아서 쌩쌩하지만, 540할아버지는 유온이 다 올라가지 않으면, 초반에 찬공기를 마시면 기침을 좀 하십니다,
공기 밀도에 따른 변동 영향은 알고있지만
아무튼 그런 기준으로 볼때 제 차는? 오늘
과 같은 날씨,습도 기준에 제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ㅎ 일시적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