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아픈건 참을 쑤가 업써~~~조금이라도 아푸면 이!!러!!케!!!!!!!

[뿌옹]

출처: 여성시대 뿌옹

병원~~~~~~~

안녕 여시들 

난 병원가는걸 무척이나 조아하는.. 겉보기엔 너무 튼튼한..하지만 여러군데 문제가 많은...그런 여시야

지금 알바중에 쓰는거라 짤은 저걸로 끝일거야 미안해 실장님들이 싸워지금ㅠㅠㅠ

그냥 내가 이곳저곳 다니면서 알게된 병원들 중 내가 조아하는데 소개함 

내 몸을...건강을 맡기는 곳인데...블로거지들 판치고 알바들 낭낭한 네이버 후기나 이런거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난 여시에서 전체검색 돌려서 댓글도 다 찾아보는데 진심.......마니 없어서 슬퍼서....... 내가 쓰기로 결심..

알바컴이라 짤두 없고 재미ㅣ도 없을거야 미리 미안ㅎ..ㅎㅎㅎㅎㅎ

줄글 주의

강제로 내 몸 상태 알게됨 주의

1. 베스티안 병원 (서울 강남구 도곡로 429)

이런데가 아파서 갔음 : 생리통/알러지/화상

첫 병원부터 내 동네 까발리는 것 같지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일하는 데 바로 앞이라 바로 떠올라서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너무 유명한데라 쓰기가 부끄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는 응급실로 한 대여섯번 다녔고(죄다 생리통때문) , 알러지로 한 번, 화상으로 한번 감.

화상전문 병원으로 알고있고 실제로 내가 응급실에 누워있을때ㅋ..ㅋㅋㅋ여러번 화상 환자들이 이 병원으로 

다른 구에서부터 실려오는걸 봤기 때문에 내가 화상 입었을 때도 바로 여기 갔었음

응급실에는 내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 주사 맞으러 간 것이니 딱히 할말이 없따...

간호사들 그냥 다 상냥하고요....원래 다른데 가서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 맞으러 왔음다 하면

????ㅇㅅㅇ????? 얘가 많이 아픈가봄? 옛날에 맞아봤음???하고 ㅇㅇ엉으어ㅓ어어 네ㅠㅠㅠㅠㅠ하면 그냥 바로 주사 놔주는데 

여기는 먼일잇냐;; 하고 그 새벽에 의사쌤이랑 사무실??;;같은데 들어가서 진료보고 맞게 했음

그래서 좀 신뢰가는 우리동네 병원...

알러지는 내가 이유없이(잇엇지만 그때는 모를때) 무릎 옆이 너무 간지럽고 분화구 모양으로 모기물린 것 마냥;;; 일어나서

엄마는 조금 있으면 나을거라 햇지만 나는 아프니 가야한다. 하고 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쌤보고 피뽑고 검사해서 먼지 알러지로 판명됨ㅎ...ㅎㅎ...우리집 침대 오래되서 그런거ㅎ.......

이때도 막 한 3초보고 ㅎ너 알레르기 이런게 아니라 요리조리 보고..마니 물어보고(언제부터 간지러웠냐 어디에 있었냐 이런거) 

검사도 어케 하는건지 상세히 알려줘서 마니 무섭지 않았음ㅎ...

난 쫄보니까 말도 안하고 걍 여기로 오실게요~^^하고 가서 피뽑고 그러면 무섭단 말이야....................

화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최애 고기집(화부 알아 화부????? 아는 동네여시업떠???)에서

서비스로 나온 계란찜 허겁지겁먹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벅지에 흘려서 엄지손톱만한 화상 입고 

바로 돼리벌떡ㅠㅠ하고 달려갔던거임ㅠㅠㅠㅠㅠㅠ

여튼 갔는데 솔직히 내가 응급실에 누워있을때 여러번 엄청 화상 크게 입은 환자들이 실려오는걸 내눈으로 봤기 때문에 

내 쥐콩만한 화상은 암것두 아니라는 식으로 말할까봐 쫄아있었는데.....

쫄보나년 무색하게 잘해주심ㅎㅎ..ㅎㅎㅎㅎㅎ물묻히지 말고 메디폼?? 같은 폭신한거?? 붙여주고 이거 떼지말고 

어쩌고저쩌고 유의사항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내 다른 화상에 비해서 흉이 정말정말 덜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ㅠㅠㅠ

여튼 큰병원+유명함 콤보인데도 만나본 의사쌤들 다 친절했음

동네주민으로써 자신있게추천..bbb

2. 킴스 피부과 (서울 강남구 선릉로62길 28)

취향탈수도 있는데 여기 내 최애 피부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탈 수도 있다는건 여기 되게 돌팔이처럼 생기셨음 의사쌤이...꼬장꼬장한 아저씨 돌팔이처럼 생기셨어...

그리고 인테리어가 진심 쌍팔년대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벽세우고 지은 건물인줄ㅠㅠㅠ

나 처음에 갔을때는 건물외벽에 달린 간판보고 간건데 이게머야ㅅㅂ;;; 이상한데같아 나갈까;;; 진심 이생각함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최애인 이유는

-의사쌤이 직접 압출 (피부관리사노노 의사쌤이 직접압출)

-돈벌려고 끼워팔기 절대 안함 (무안할정도ㅎ....)

돈벌려고 안달이 안났다는거 자체가 이동네에서 엄청 큰 메리트란거...........

밑에 비추에 쓸거지만 예전에 100만원 넘게 꼴아박고 패키지 사게만든곳(의사가 직!접! 패키지 추천ㅎ) 같은 곳이 수두룩빽빽한데

딱 필요한 것만 말해주고 치료비도 겁나 싼 이곳은 헤븐;;;;; 

우리 언니랑 동생 여기서 점빼고 나는 여기서 항상 압출 받았음 압출 3만원? 했던듯 

여기말고는 압출 받으러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전부 상담실장들에게 끌려가기는 약과에 100만원씩 부르는 

기본에 충실+의사쌤이 압출해줌 이걸 넘어서는 곳은 없었음 여지껏;;

그리고 의사쌤이 직접 압출해주시는것도 특이한데 여드름 짤때 안나오는거 뾰족한 침으로 뚫고하는거 있자나?? 

주기적으로 압출 받는 여시들이라면 알거임 압출기 뒤에 달려있거나 주사기로 뚫자나

그걸 국소 레이저..? 같은걸로 빵야빵야해서 뚫으심...

개아픈데 효과는 짱인듯................오징어 탄내와 함께...! 

근데 원장님 특성상 약간 무안할정도로 돌직구에 맘이 상하는 여린 여시들은 가면안됨.........

그냥 나처럼 여드름때문에 돈을 마니마니 헌납해보고 나만의 방법을 찾은 여시들에게 추천

나같은 경우는 심할때 약+병원에서의 압출이 최고의 방법이였기 때문에..여기에 드러누운지 오래임

내 최애피부과 bb

하지만 맘약한 여시들은 가지마로라 

3. 어튼 한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 정호빌딩 이거 왜 일케나옴;;;;;

내 최애 피부과 이야기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나여시...의사들이 장사 좀 제발 그만둬 줬음 하는 것이...솔찍헌 심정...ㅎ

무엇이든지...기본에 충실해야....맴이 가는 것이 아니겠읍니까~^^* 호호....는 사실 ㄹ진짜 진실된ㄷ 마음으로 제발.........

상업화된 병원을 제일 시러해서 맘에 드는 병원찾기 쉬운 일이 아니였음 진심 한동안 우리동네는 저주받은 동넨줄????;;;;;

한의원 안믿는 여시들도 있겠지만 난 내가 예전에 생리통때문에 한약 지어먹은적도 있고(실제로 효과 지대로봤음 매달 앰뷸런스

뛰뛰빵빵하다가 약 꼬박꼬박 먹은 한달동안 생리통..? 그게 ㅁㅓ져? 하고 지나감 근데 안먹으니까 도루묵됨ㅎ)하고 결정적인건 

울언니가 예전에 한약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과가 있다는 

확고한ㅋㅋㅋㅋ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감...근데 이사와서 위에말한 저길 못가게됨......인생...........

이사오고나서 이 기업화된 병원이 판치는;; 저주받은 동네에서 헤매이길 몇달차...피부과처럼 간판보곸ㅋㅋㅋㅋ 들어가게 된 곳임

첨 갔을때 사람 많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일단 진료실 들어가니까 (진료실도 병원가자마자 쾌속으로 들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불안감 증폭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나말고 다른 환자 없ㅇ ㅓ...? 왜 없지...? 불길데쓰네;;;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조아하는  진료를 상세히 이야기하면서 잘 봐줌 + 다른거 끼워팔기 안함...!!!의 기적....!!!!!!

사실 첨에 갔응ㄹ때는 밤마다 몇시간씩 엎드려서 팔괴고 폰여시 하다보니 목이랑 어깨 이어지는 부분이 아프기 시작해서;;;??? 

지나가다 간판에 어깨로고가 있길래 오...하고 한번 들어가본 곳인데 사실 막 전문이라고 하는데들은 막 약도 써야된다 할거같고

난 걍 좀 뻐근해서 침만 맞고 시픈건데 (쫄보라서 의사쌤 앞에두고 이거해주세여ㅎ하고 당당히 말 못하는것도 한몫함ㅅㅂㅋㅋㅋㅋ)

괜히 뭐라도 더 하라고 할까봐 짱쎈 얼굴표정 하고 진료실 들어갔는데

이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걍...ㅎ....;;; 인자한 우리 큰아버지랑 이야기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설날에 용돈도 마니주고 다이어트취업 고나리 안하는 큰아버지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쫄보는 안심하고 저는 침..침만 맞고 싶습니다 말을 꺼낼 수 있었다 한다..

그 뒤로 여러번 갔을때도 다른거 영업 안하심 내가 침만 맞고싶다해서 첨에 이야기해서 그런걸수도 잇게찌만..

울 엄마한테도 영업해서 손목 시큰한거 같이 침맞으러 다니고 

엄마가 말 잘 안해서 모르는뎅 아프다 하는 소리의 빈도수가 줄어든 것 보면 좋아진듯...?

어깨 괜찮아지고 난 이후에도 아무래도 한번 간 곳이니까 여기로 시시콜콜하기가 여기 적기가 민망할 수준으로

침맞으러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 인자하게 들어주시고 침 뙇!!!!뙇!!!!!!!!!!! 놔주심 

근데 안아파요~~~하시고 찌르시는데 아파서 맨날 눈물 찔끔나는건 함정....

저번엔 손에 침 맞고있는데 폰여시하려다 움직였는데 아파서 소리지른건 안비밀............

병원이 작아서 침대가 두갠데 저번에 엄마랑 같이 갔을때는 우리 모녀가 전세내고 침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진료받을때 나 생리통 심한 것도 말했었는데 그때 침 맞을때 배가 따뜻해야 생리통이 나아진다고 빨간 기계...? 같은거 켜주셨는데 개따뜻......그리고 몽가 감동.....사고싶어서 가격도 물어봄.........ㅎ.......

위에 내가 최애 피부과랑 전체적으로 비슷한데(안끼워팜+솔직함+원장님직접)

그 원장님의 인자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 침맞으러 다닐 인자한 한의원을 찾고있다면

추천

머지 이거 ㅆ는게 왜일케 힘듬................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넣어서 후기 찌는 여시들 존경..........휴.................

4. 신피부과 (인천 연수구 신송로 121 센타프라자)

갑자기 송도나와서 놀래지마로라 여시들....... 학교 때무네 집을 떠나게 되서 내 최애 피부과와 멀어지게 됐었음

돌아다닐 데도 많지 않은데 한 술 더떠 돌아다니기 편하지도 않은데로 가게됨^^! 

서울까지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근처에서 병원을 새로 개척해야했는데 그 중 운명처럼 만난데임...

걸어다가 간판보고 병원가는게 취민데ㅎ...여기도 그러하다.....

이 밑에 에뛰드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집(대박왕만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즈왕만두 내 인생만두 그거 먹으러 복학하고싶다) 

하도 자주가다보니 그 빌딩에 숨어있는 곳곳을 돌아다니게됨ㅎ...사실 갈데도 그 빌딩밖에 없음..황량한 땅 송도....

여기 원장님이 내가 만난 피부과 원장님중 제일 설명을 잘!!!!!!!!!함!!!!!!!!!!!!!111111

팔아먹기위한 패키지 설명이 아니라!!!!!!111 치료 설명!!!!!

미친 내가 알고싶은걸 걍 다 알려주세요;;; 내 마음읽음??;;;;

홈케어?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그거 프린트해주시고 막 그럼

일단 딱 가서앉으면 피피티 틀고 컴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설명해줌ㅋㅋㅋㅋㅋ

첨엔 나에게 또...무엇인가를 팔아먹으려는가.....신도시에 있는 피부과라 많이 벌어야하는가.....하고 뚱하게 있었는데

설명듣고 호ㅏㅏ아아...원장님 내 맘을 뒤집어노으셔따 

여기 학교다니면서 꾸준히 근1년을 다님.......잠깐 해외나갈일 있어서 그때는 약이랑 화장품 여기서 와장창 사가지고 감

여기서는 압출도 받고 70마넌짜리 레이저도 받음ㅎ...레이저는...난 꿀피부 될줄 알았는데 70만원이면...

하기사 100만원 부어도 안되던 피부가ㅎ...ㅅㅂ.....여튼 큰 효과는 못봄 

레이저는 내가 좀 오래다니니까 살짝 끼워파셨지만 기분나쁘지는 않았음........ㅎ뭔가 내 상태를 정확히 아시고 판 느낌?ㅎ...

사실 돈이 아까운ㅇ것은 사실이다 레이저에 한해서...ㄸㄹㄹ

하지만 원장님이 좋았기 때문에 해외있는동안 피부 거지같을때면 원장님이 간절히 생각났ㄷ ㅏ......*

여튼 여기 단점은 남들도 다 아는 조은데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함...

말하자면 여기는 내 인천 최애피부관데 서울 최애보다는 조금 비싸다는 것도 좀 단점..

이건 사족인데 원장님 잠깐 자리비우셨을때 내 차트 모니터에 떠있는거 봤는데

알바로 혼자 치료비를 댐. 일케 메모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혀있어서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레이저 추천하실때 가격 듣고 내가 음..오...ㅇ ㅏ...제가....저 알바 월급날에 올게여!^^ 했떤ㄷ거 듣고 적어두신듯

웃겨서 함 적어봄..안웃기면 쮸굴............

인천에 사는 여시중 아직 인생 피부과가 없는 여시들에게

추천!!!

여시들 나 퇴근해야되서 이만 글을 줄일게...12시 출근 10시 퇴근....슬푸다 알바몬 8ㅅ8

다음에는 병원 후기말고 여행 후기로 올 수 있기를....안냥...

문제 있을 시

병원감ㅎ

[뿌옹]

동네주민여시다!!!!!!!!!! 언니 혹시 조은 치과알면 추천좀...부타캐도되까....? 나 아직 치과는 못찾아떠...

[뿌옹]

나 마지막으류 간지 좀 되서(해외 나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갓는데 그게 거의 1년전이뮤ㅠㅠㅠ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ㅠㅠㅠㅠ고무팩 해주던것 같아!!

[뿌옹]

워....여시 어디야...? 난 우리동네 간판 보이는데는 거의 다 다닌것 같은데 평균 7정도여.....

[쪼쪼]

오 16000원 싸다! 어디야???? 근데 옮긴다는거보니까 별로인건가?_?

[소녀시대..로돌아가고싶다]

워 여시 지나가다 봤는데 어디양?

[쫄보ㅎ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 추천 진짜 좋다

[뿌옹]

내점이 아니라 기억이 안나....ㄸㄹㄹ...미안해여시...ㅠㅠ

[서재]

병원 추천 진짜좋다 ㅋㅋㅋ 병원은 진짜 설명잘해주는 곳이 좋음 ㅠㅠㅠ 설명 안해주고 줄친절하게 자기들끼리만 할말하면 개빡쳐 진짜 ㅠㅠㅠㅠ

[서재]

나 한의원 체할때 자주가는데 체했을땐 한의원이 좋은것같아 ㅋㅋㅋ 근데 한약 함부로 장기섭취 ㄴㄴ요 ㅠㅠ 간수치 빡 올라갈수있으니까 조심해ㅠㅠㅠ

[뿌옹]

헐 난 치과는 가본적이 없어서 몰랏어....ㅁㅊ 나 다른데서 사랑니 뽑을때 마취 덜되서 아프다 하니까 한대 더놨는데 마취주사...........대박이다 치과절대 안가야지...........다른데 어디야??? 나 이번에 다른쪽 사랑니 뽑아야되는데...!!

[뿌옹]

ㅠㅠ흡...그래도 고마워!!! 난 두번 맞고는
괜찮앗는데.. 여시 고생해따....

[빅맥슈비버거]

베스티안 병원에서 난 관장 두번이나 한 여시...흑흑

[뿌옹]

으아니.....베스티안 지울까봐 별로였다는 여시들이 속출ㅠㅠㅠㅠㅠ응급실 의산데 그런것도 모르나????;;;; 아;;;; 당황....내가 이런데 여시는 더 어이없엇을듯

[뽀로롱롱히히]

킴스피부과ㅜㅜ 2시간거린데 함 가볼까??ㅜㅜㅜ 압출 어디서해야하나 싶었는데ㅠㅠ 압출하는데 시간 얼마나걸렸어여시는??

[이화여대 미디어커뮤 16학번]

신피부괔ㅋㅋㅋ짱웃기다ㅋㅋ의사쌤졸귀ㅋㅋ

[이화여대 미디어커뮤 16학번]

킴스피부과 어떤식으로 돌직구날리셔~~?궁금쓰

[뿌옹]

@@@@모바일로 수정하다 글 아작날까봐 일단 여기 남김@@@@

킴스 피부과 지금 닫혀있대요!!!!!!!

[양배추삶기귀찮아]

으잉?? 왜닫았어??

[뿌옹]

ㅇㅇ알려줄거야!!! 내가 쓴 피부과중 킴스는 지금 닫았대...ㅠㅠ헛걸음 하지말라구 적는다 지금 본문 수정 못해서ㅠㅠ

[먹리어답터]

★★★★★ 내 최애 산부인과는 미래와 희망!!!!!!!!!!!!!!!!!!!!!!!!!!! ★★★★★
(*주소 : 강남구 논현동 90-7 / 프뢰벨 옆건물인데 건물 전체가 산부인과인데 짱 큼 그냥 큼 몇층까진지 모르겠는데 개큼)

여자의사쌤들이 대부분이고 설명을 진짜 상냥하고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덩먹은 곳임!
무슨 산부인과가 발렛파킹을 해줘서 개썅오지게 비싼 줄 알고 나가려 했지만
동네 병원이랑 가격은 고만고만해서 왠만하면 여기로 감!

방광염으로 엄청 고생했었는데 여기서 치료하고 금방 떼어냈음!!

[뿌옹]

추천 고마워!!!!!! 나는 미즈메디 다녔었는데 넘 비싸서 안그래도 찾아보려해ㅛ는데!!!!!! 가야지!!!!!

[위랔댓파리]

송도여시인데잉잉 신피부과가격대높아? 나도내돈으오해야하는데 넘걱정된단 ㅠ.ㅠ

[뿌옹]

송도여시 방가워....! 좀 높은편이야 싼데보다야.. 근데 막 엄청비싸진 않구...ㅠㅠ 걱정되면 슥 가서 검진만 받고 데스크쪽에 가격표 있거든?? 구석에 있었던 것 같아 아크릴에 끼워져서...내가 마지막으로 가본지 좀 되서(한 1녆ㅎㅎ...?) 치웠는지는 몰라두..그거 사진으로 한장찍어와!!

[위랔댓파리]

여새치료받은거 대충얼마였는지 기억나ㅠ.ㅠ?

[뿌옹]

나는 약처방 받을때는 만원..? 정도였던 것 같고 레이저는 70마넌...ㅎ....ㅠㅠ 압출은 갈때마다 5~6만원선으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