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보름전에 라식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라식수술을 할까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수술 검사를 하러갔는데 다행히도 수술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결과가 나왔네요 그리고 다음주 드디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긴장이 안되었는데 막상 시술을 시작하려고 수술대에 누우니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한쪽 눈당 시술을 하는시간이 25초걸린다고하시네요 25초... 생각보다 길더군요 "혹시나 잘못되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드니 긴장을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수술이 끝나자 의사선생분께서 수술이 잘 되었다고 얘기하시고 나서부터 안심이 들더군요. 2주가 지난 지금은 정말 편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돈은 좀 들었지만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수술을 망설이는분들이 계시면 주저하지말고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