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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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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4♠ 측은지심(測隱之心)
로사(온라인) 추천 4 조회 392 24.05.30 15:4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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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5:52

    첫댓글 열공 하시는군요
    로사 눈아가 잘 잡아 주세요
    복받을꺼야 ㅎ

  • 작성자 24.05.30 15:56

    반가워요 잘지내지요 늘님 멋진나날보내요 첫댓글 고마워요 ㅎ

  • 24.05.30 16:13

    저도 가끔 댄스하면서
    루틴 까먹어요.
    어쩔 수 없죠.^^

  • 작성자 24.05.30 16:14

    그건 어쩌다 누구나 그럴수있는일이고 정상이지요 이분은 그렇게 계속 반복하는것도 잘 안되시네요 ㅋ

  • 24.05.30 16:40

    우리도 왈츠 44년생 계신데
    예전에 했지만 잊어버려서
    다시 한다면서
    자세도 좋고
    제데로 잘 잡아줘요
    여님들이 서로 잡으려고~^^

  • 작성자 24.05.30 17:02

    그분은 젊을때부터 하셨고 감각도 있는분인가봐요 우리센터 남님은 초보에 감각도 제로에요 ㅋ

  • 24.05.30 17:13

    멋진 로사님!~짝짝짝 ~^^
    포기하지않고 열심 참석하시는 그분께도 박수를~ ㅎ

  • 작성자 24.05.30 17:16

    멋진비단님 방가방가~~ ㅎ 나도 즐댄하는 비단님께 보내요

  •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나
    늙어 간다는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둘 떠나 가누나
    늙어 간다는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외로움에 지쳐도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웃어버릴 그럴 나이야
    ..
    글을 읽고보니
    이노래가 갑자기 흥얼거려 졋어요

  • 작성자 24.05.30 18:07

    이게 노래에요? 가사가 공감되네요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던 사람도 늙으면 별볼일이 없어져서 서글퍼지는거지요 ㅠ

  • @로사(온라인) 늙으면
    늙은데로 나름으로 청춘은 영원해요.
    마음이 늙으면 안되요..
    마음이 늙으면 진짜
    노인이 되어 버려요...

  • 작성자 24.05.30 18:11

    @등실이(중앙부회장) 그래야지요. 늙어가도 계속 학습능력도 키워서 덜 뒤떨어지도록 해야지요 ~

  • @로사(온라인) 그럼요.
    성형기술 선진국이니
    오래된 곤로 난로도 고장이 나잔아요
    성형에 위력도 받을수 있으면 받고
    그동안 모두들
    가정과
    자식을 위해 열심히사셨으니
    앞으로의 인생은 자신을 위해서
    사셔야 해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거던요....
    열심히 살아오신
    로사님께 박수 보냅니다....
    힘차게 응원 할께요..
    아자~~~~~~!!

  • https://youtu.be/AG4SDt6eiVg?si=2hn6Pju0UWhefyU8

  • 작성자 24.05.30 18:09

    진시몬가수가 불렀군요 ㅎ 방장님 덕분에 처음들어보네요 ㅋ

  • @로사(온라인) 저도
    이노래 우연히 듣고 알았어요.
    가사가 좋아요

  • 24.05.30 18:16

    아효 요럴땐 부모님이 을메나 감사한지....
    로사.해피.앙마님보다 쪼매 알라로 태어나게 해 주셔서리..히

  • 작성자 24.05.30 18:26

    나보다 젊다고 자랑치는고에요 ㅋㅋ

  • 24.05.30 18:28

    @로사(온라인) 아효..외모야 삭아서 로사뉨 삼촌뻘이지만....생년으로 개기는거지 머..ㅋ

  • 작성자 24.05.30 19:45

    @음악사랑 주민등록이 진짜지뭐 ~~젊어보이면 뭐해 생년에 깨갱인데 ~~ㅋㅋㅋ

  • 24.05.30 18:23

    뉴스에서 동네 창밖으로
    요양원 노인들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보기싫다고 민원을 넣어서...
    요양원에서 내부가 보이지않도록
    창문에 불투명종이를 붙였다는데...

    언제 떠날지 모르는 노인들은
    창밖의 하늘과구름
    계절이 바뀌는 풍경들을 다시는
    볼수없게되었다는
    안타까운소식을 들었읍니다

    ''오늘의 내모습이
    미래의 너의모습이다'' 라고 하는
    글귀가 생각 나더군요
    로사님의 착한생각이 돋보입니다^^




  • 작성자 24.05.30 18:34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좀너무한거같네요 밖에 풍경 내다보는 낙으로 사실텐데요 미래의 내모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배려해드렸으면 좋았을것을요 ㅠ

  • 24.05.30 18:30

    모던은 더 힘들어요ㆍ

    서로가 컨택도 되야해서~~
    그러니까 자치센타에도 유별나게 못하는분 계시면 서로 돌아가면서 잡을때 기피하게 되지요!

    민폐끼치니까~~@

    나이들어감이 허탈해지는 마음!!
    쨘하네요

  • 작성자 24.05.30 18:30

    그분은 민폐맞아요 ㅎㅎ 그런데도 열심히 결석 안하셔요 ㅋ 나이를 듣고보니 짠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30 19:30

    그렇치요 수이님 즐저녁되세요 ~~♡

  • 24.05.30 19:46

    A코스도 버벅거리는데 C 코스 까지 춘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지요.
    그 분 입장에서 그만 두기도, 계속 하기도 어려운 결정일 겁니다

  • 작성자 24.05.30 19:49

    네 계속 반복하는데도 루틴을 잊어버리고 동작도 잘못하세요 춤하고는 거리가 먼데도 하시네요 마음은 하고 싶으신가봐요 ㅎ
    통합파티도 참석하시겠다고 돈을 내셨어요 ㅎ

  • 24.05.31 10:38



    멋진님(로사님)은
    천사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즉 이런 모습이
    세상 같이 살아가는 참 모습 입니다!

    짝~~~~짝~~~~~짝 ~~~~~

  • 작성자 24.05.31 10:52

    당연한일을 칭찬해주시니 민망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계룡고수님 화이팅하세요 ^^

  • 24.05.31 12:53

    훈훈 합니다ᆢ
    인향만리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6월9일은
    향기나는 그분의 귀한 손을
    잡아 볼까 싶습니다ᆢ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31 19:10

  • 24.06.01 14:09

    15년 전부터 누님들 잡아 드리면서 복을 쌓고 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6.01 14:10

    네 복받으실거에요 ㅎㅎ

  • 나도 이 넘의 자이브가 순서가 영 안 외워 저서?
    텍 에서는 45~53번 까지는 음악이 이어지는데!
    그렇다고 처음 본 여님캉 순서 없이 하기는 좀 뭐하고? ㅋㅋㅋㅋ

  • 작성자 24.06.02 06:49

    순서대로 해주시는분이 거의 없어요 순서대로 해주면 더 잘할수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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