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서울아산까지 그이후 그냥 좋은 음식과 산행과 운동을 병행하며 지낸시간이 두달 넘어잘 지내고 있는데 어제 아버지께서 오른쪽 옆구리쪽 통증에 호흡곤란하다며 어머님께서 119신고해서 대구 모대학병원 응급실로 직행 (토요일 저녁) 피검사 와 엑스레이 짝고 항생제 포도당 주입 아들인 제가 밤샘..... 열나고 복부통증 완화 시키고다음날 아침에 퇴원.....지금은 집에서 휴식중이네요... 하루하루가 긴박한 상황이 참 당황스럽네요... 피검사 수치상으론 정상인데 담즙 양이 정상수치보다 조금 높다고 하시네요... 스텐트 삽입된곳이 막혀서 아프면 담즙양이 많은 수치가 나올텐데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황달이 오면 ct찍고 스텐스 다시 삽입해야 한다고 외래 예약잡아 한번 오라고하면서 퇴원 시켜 주네요.... 비가 오고 난뒤라 조금 춥다는 기분이 들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제 글을 읽고 식사량이라든지 상황 대처를 어떻게 햐야 하는지 조언과 충고해주세요
첫댓글개인 의견 입니다 현대의학의 장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처방은 미지수 입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제 나름의 의견을 말씀 드리니 양해 바랍니다. 현대의학에선 포도당 링겔을 보편화 합니다. 잠시 쓰는것엔 어쩔진 모르겠으나 개인 체질에 따라선 지속적 투여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고 개인 의견 드립니다. 님 부친께선 영향이 없는 포도당 주사이길 희망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데 뭐라 말할수 없으며 근거 또한 없으니....
투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공부, 연구, 밀착관리, 꾸준한 실천을 하셔서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개인 의견 입니다
현대의학의 장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처방은 미지수 입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제 나름의 의견을 말씀 드리니 양해 바랍니다.
현대의학에선 포도당 링겔을 보편화 합니다.
잠시 쓰는것엔 어쩔진 모르겠으나
개인 체질에 따라선 지속적 투여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고 개인 의견 드립니다.
님 부친께선 영향이 없는 포도당 주사이길 희망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데 뭐라 말할수 없으며
근거 또한 없으니....
투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공부, 연구, 밀착관리, 꾸준한 실천을 하셔서
쾌유를 빕니다.
저도 전에 간리 안좋을때 포도당 주사는 매우 안좋다는 체질 관련 책을 본적이 있어요
십년전이라...
어쨌든 힘내시고 이겨내시기 기도합니다
옮긴 댓글입니다^^ 파워-찬~감사의말 고맙습니다 더욱더 공부와 관심을가지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라는 충고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