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드업계에는 특정 기업에 혜택을 몰아주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열풍이 불고 있다. 배민 현대카드와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물론 무신사카드, 커피빈카드, 메리어트카드 등 수많은 PLCC가 쏟아지고 있다. PLCC카드는 일반 제휴카드와는 다르다. 카드사 브랜드가 아닌 제휴 기업의 이름을 앞세우고, 모든 혜택을 한 기업에 '올인'하는 게 특징이다.
올해 PLCC 출시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출시된 PLCC만 9개다. 이달 출시 예정인 카카오페이·삼성카드, 하반기에 출시될 해피포인트·KB국민카드, 네이버·현대카드까지 합하면 올해에만 총 12종의 PLCC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대카드가 2015년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첫 PLCC를 내놓은 이래 최고치다. PLCC 출시량은 2017년 2개, 2018년 6개, 2019년 7개, 2020년 9개의 추이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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