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 예은님이 올린거 펐어요~^^ㅎㅎ
<외국어 본문은 금지어가 걸려서 생략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읽어보심 알겠지만 아주 감동적이네요. ㅎㅎ>
나는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는다. 그렇게 인기 있었다는 가을동화도 전혀 보지 않았고, 올인, 대장금,야인시대, 내이름은 김삼순도 거의 보지 않았다. 드라마를 싫어한다기 보다, 드라마가 방송될 시간대에는 거의 언제나 다른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하우스도 마찬가지였다. 어쩌다 잠시 몇몇 장면을 보았을 뿐, ‘04년 방송시 제대로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얼마 전, 우연히 휴일날 TV를 보다가 풀하우스의 재방송을 보게 된 것이다..그리고 며칠 후, 나는 이 드라마 시리즈의 전량을 구해서 사흘에 걸쳐 다 보고 말았다..=.=
사실 드라마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설정상 비합리적인 부분도 있다. 하지만 주연배우들의 호연 덕분에 드라마는 생명력을 얻었고 매력적인 스토리로 태어났다. 풀하우스에 나오는 송혜교는 정말 매혹적이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가슴을 뛰게 만든다..
나는 어여쁜 송혜교를 보면서 마치 소년시절처럼 부질없는 상상조차 하고 있었다.
내가 몇 년만 젊었다면, 내가 키도 크고 잘생겼다면, 내가 능력이 좋고 돈이 많았다면 등등…만일 그렇다면 나도 송혜교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흐흐. 이 나이(?)에 왜이러나 싶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이처럼 설레이는 느낌이 드는 것도 나쁘진 않은 듯 하며 어쩌면 이 또한 가을이라 생기는 특유의 증상인지도 모르겠다.
다 보고도 무언가 아쉬운 느낌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풀하우스의 DVD를 판매하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그리고 거기에는 풀하우스를 본 사람들이 적어놓은 감상평이 400여개나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그 대부분이 외국인들이 쓴 것이었고 또 그 대부분이 호평이었다. 글을 쓴 사람들의 국적은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등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도 방송된 줄은 알았지만 그 곳에서도 꽤 인기를 끈 모양이다.
외국인들의 리뷰를 주욱 보다가 그 중 일부를 번역해 보았다. 문득, 언어와 문화는 다르더라도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어디서나 비슷하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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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lovable drama that will bring tears to your(’05.09.22)
이 한국드라마는 2004년 방영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끈 작품 중 하나였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웃음, 분노, 눈물, 그리고 근심, 이 모든 것이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마음 속에 피어오른다. 기존의 눈물 짜내는 형식의 드라마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한국드라마를 점점 더 좋아하고 있는 팬으로서, 이 드라마는 유머와 슬픔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늘 그렇듯이 비와 송혜교에게는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두 사람은 귀여운 커플을 이룬다..다만, 날아오를 만큼 멋진 구애를 기대하지는 마라. 끝으로 가면서 다소 지루해지긴 하지만, 행복한 엔딩이 당신의 입안에 감미로운 뒷맛과 많은 즐거운 기억들을 남길 것이다.
Loved it!(’05.09.15)
나는 이 드라마가 정말 좋았다. 이건 내가 이제까지 본 것 중에 최고의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즐겁고 또 슬프다. 종종 웃게 만들었고 또 어떤 장면에서는 울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사운드트랙도 좋다..드라마에서 많은 노래가 빠져 있기는 하지만(이 부분은 뭔소린지 모르겠다..@.@;). 이 드라마는 꼭 봐야한다. 이 드라마는 대만 드라마 “유성의 정원(Meteor Garden)”과 비슷하지만, 풀하우스가 더 낫다. 그리 길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다. 다른 대다수의 한국 드라마는 그저 너무 길어서 지루하게 만드는데 말이다. 나는 이제 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송혜교를 좋아하는지 이해한다. 그녀는 정말 매력적이고, 귀엽고, 재미있다.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그녀를 정말 좋아했다. 그녀와 비의 다툼을 보면서 나는 정말 많이 웃었다.! 나는 이 드라마를 자주 다시 볼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드라마에 나온 노래들을 매일 듣고 있다! ;)
Another great korean drama!(’05.09.06) : from 미국
내가 매우 좋아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한국 드라마다. 아직 DVD를 사지는 못했지만, 풀하우스는 멋진 드라마이고 내게 “파리의 연인”을 연상시킨다. 이 작품은 샌프란시스코의 ktsf26 채널에서 막 방송을 시작했고 나는 벌써 즐겨보고 있다. 나는 가능한 빨리 이 드라마의 DVD를 주문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연 배우들이 정말 멋지고 특히 주인공인 송혜교는 파리의 연인에 나온 김정은을 연상시키며 비는 이동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파리의 연인처럼 훌륭한 작품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시청할 것이다.
BEST korean drama(’05.09.02) : 아마 홍콩인 듯
풀하우스가 최고의 한국 드라마라고 말하는 건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이 작품은 슬프게 죽어가는 타입의 다른 모든 작품들과는 다르며 로맨스와 코메디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파리의 연인과 유사점이 많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내내 웃었고, 너무 깊이 몰입한 나머지 다 보는데 하루와 반 나절 밖에 걸리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는 환상적이고 나는 그들의 재미있고 과장된 표정들을 좋아했다. 광동어(Cantonese) 번역은 아주 훌륭했고 대사는 현대적이고도 재미있었으며 대다수 다른 한국 드라마의 대사들이 언제나 격식을 차리는 것과는 달랐다. 한번 보기만 하면 이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Endless Love(끝없는 사랑?), 호텔리어, 여름향기나 파리의 연인을 좋아한 사람이라면 이 작품은 더 좋게 느껴질 것이다! 반드시 DVD를 소장해야 한다!
GREAT DRAMA !!!(’05.08.24)
이 드라마는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이다…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죽는 우울한 내용의 작품들과는 다르다. 이 작품은 행복하면서도 동시에 감동적이다.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연기도 훌륭하다…시청자를 정말 감동시킨다. 스토리라인도 매우 독창적이다…어떤 부분은 납득이 가지 않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암튼간에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아카데미를 수상한 작품들은 대개의 경우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다. 음악도 아주 좋다. 송혜교는 정말 rubs onto 한다.(뭔 소리지..??) …그녀는 정말 죽여준다(great). :]
beautiful faces...irresistible & fun to watch(’05.08.10)
내가 외국 드라마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는 결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완전히 중독되어 버렸다. 남녀배우들은 각자의 역할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각 캐릭터들을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모두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송혜교와 비는 언제 다시 함께 연기를 할까? 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 두 사람을 캐스팅해서 다른 작품을 하나 만들어 달라. 제발………
LOOOOVE IT...........(’05.08.04)
나는 지금 막 이 작품을 다 보았고 벌써 다시 보기 시작했다. 캐스팅은 완벽했다. 여자들은 아름답고 남자들은 섹시하며 잘생겼다. 나는 이전의 어떤 작품에서도 비의 연기를 본 적이 없어서 그의 연기가 어떨지 의심했었지만, 이제 그가 훌륭하게 잘 해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의 얼굴 표정과 성격은 아주 유쾌했다. 그와 송혜교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모든 장면에서 시선을 끌었다. 나는 그가 질투하는 장면조차도 좋아했다. 그는 아주 귀엽고 섹시했다. 이 작품은 “Autumn in my Heart : 내 마음의 가을?”을 제외하면 다른 주요 남자배우도 매우 잘생기고 매력적인 유일한 드라마였다. 나는 누가 나중에 여자 주인공과 짝을 이루어야 할지를 결정하기가 꽤 어려웠다. 이 작품은 코메디와 로맨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아무런 악역도 등장하지 않아서 매우 신선했다. 나는 이 드라마를 강력 추천한다. 이 작품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볼 수 있으며 매번 볼 때마다 머리를 제끼며 웃을 수 있는 작품이다. 송혜교는 자신이 매우 다재다능한 여배우임을 증명했고 나는 그녀와 비가 가능한 빨리 다시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Superb(’05.08.02)
나에게 송혜교는 단순히 예쁜 얼굴이 아닌 그 이상이다. 그녀는 정말로 연기를 할 줄 안다. 그녀는 다소 순진한 아가씨로서 자신을 가정부로 대하고 그녀를 자신의 스타 지위를 지키는 방패로만 간주하는 유명 영화스타와 결국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다. 송혜교는 이 역할을 아주 적절하게 연기했다. 그녀의 얼굴 표정은 행복에서 슬픔으로 별다른 노력없이 변화할 수 있으며 그러면서 심장을 끌어당기는 감정적인 끈을 충분히 유지한다. 심지어 어떤 장면에서는, 그녀는 한 마디의 말조차 할 필요가 없다. 그녀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고 우리는 그녀가 느끼는 것을 우리 자신의 심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녀는 아직도 어린 여배우다. 올바른 기회(material)가 적절한 행운과 함께 주어질 경우 그녀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 믿을 수 없을 지경이다. 나는 그녀가 결국은 현재의 중국 배우들(예를 들면 Zhang Ziyi, Michelle Yeoh)를 대신하여 국제적인 영화스타로 부상할 것이라 생각한다. 내 꿈이 실현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Fantastic(’05.07.29)
풀하우스를 몇 번이고 다시 보지 않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유쾌한 스토리는 클라크 게이블과 클라우디테 콜버트가 주연한 “어느날 밤에 생긴 일 : It Happened One Night”처럼 멋진 미국 고전영화(즉, 사람들이 언제나 기억하고 사랑하는 작품들)를 연상시킨다. 당신은 바보 같은 표정의 영재와 매우 예쁜 지은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의 밝은 느낌, 배우들간의 환상적인 조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매력적인 노래들, 위트있는 대사와 눈물겨운 장면들은 당신을 TV 앞에 철썩 달라붙게 만들 것이다!!!
full house(’05.07.24)
만일 당신이 단 하나의 한국 드라마를 보아야 한다면, 이 작품이 바로 보아야할 작품이다. 최고의 여배우 송혜교와 최고의 가수 겸 댄서 비, 두 사람은 재미있고, 귀엽고, 명랑하고, 잘 구성되어 있으며 슬프게 끝나지 않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놀랍지 않은가? 한국 드라마가 정말로 행복하게 끝나다니.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고, 재미있고, 코믹하다.
Excellent(’05.07.23) : from 필리핀
풀하우스는 드라마와 코메디가 결합된 매우 훌륭한 드라마 시리즈다. 나는 송혜교와 비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방송되었고 비록 타갈로그어(필리핀 언어)로 더빙되긴 했지만 구성은 동일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시청했고 나는 단 한 편의 에피소드도 놓치지 않았다. 나는 이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사랑하며 강력히 추천한다.
what sa series!(’05.07.22)
정말 멋진 시리즈물이다!! 나는 이 스토리를 정말 좋아한다..나는 모든 등장인물들을 좋아하지만 특히 저스틴(비를 말하는듯)을 가장 좋아한다!!! 그는 정말 섹시하다…저스틴이 제시(송혜교)를 야단치는 장면들은 나를 웃음짓게 만든다…웃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귀엽다. 나는 저스틴이 제시에게 꽃바구니들을 보낸 후 둘이서 가슴을 터놓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좋아한다…나는 풀하우스가 천국에서 만들어진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으니까…나를 울릴수도, 웃길수도 있으며 몇번이고 다시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
The BESt Korean Drama I HAve Ever Created(’05.07.21) : from 필리핀
풀하우스? 정말 한심하다! 별로다. 좋지도 않다! 정말 최악이다! 엉망이다. 잠깐! 농담을 했을 뿐이다! 필리핀 TV 사상 최고의 아시아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한 풀하우스를 어떻게 엉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 지난 4월 7일, 풀하우스는 50.5 %의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는 그날 180만 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으며 당신은 끝날 때까지 의자에 붙어 있게 될 것이다. 송혜교와 비는 놀랄 만한 조화를 이루며 두 사람은 정말 좋은 배우들이다. 두 사람이 함께 하면 정말 귀엽게 보인다!! 스토리는 정말 훌륭하고 유쾌하다!! 당신은 이 작품을 꼭 봐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당신 삶의 절반을 잃어버릴 것이다!!!!
Full House(’05.07.15) : from Singapore
이 작품은 내가 본 한국 드라마중 최고의 작품이다. 쉽게 빠져드는 스토리, 빼어난 외모의 남녀배우들, 아름다운 노래들과 최고의 경치 – 그 집은 정말 꿈의 집이다. 할머니를 포함해서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남녀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에 최고로 어울린다. 비의 귀여움과..오, 그의 귀여운 미소…나의 심장을 단박에 녹여 버렸다. 송혜교는 정말 뛰어난 여배우다. 그녀의 모든 동작, 모든 미소는 정말 매혹적이며 그녀의 애교스런 표정은…오 하느님, 그녀는 분명 모든 남자들의 꿈일 것이다.(동감이다..! ^^) 내가 비록 여자이긴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완전히 매료되었다. 만일 기쁨과 편안함이 넘치는 훌륭한 드라마를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봐야한다. 강력 추천이다.
I love it....(’05.07.14) : from 베트남
흐..나는 비의 사진을 찾는 중이다…구글을 뒤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를 발견했다..그래서 나도 그에 대한 나의 느낌을 묘사하기 위해 몇 자 적으려 한다. 흐..나는 이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보고 완전히 중독되어 버렸다. 정말 재미있고 정말 사랑스럽다..그리고 가끔은 정말 남자답기도 하다! 나는 베트남 사람이다. 그리고 최근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들을 보며 정말 중독되어 버렸다. 풀하우스는 내게 정말 인상적인 작품이다. 정말 좋아한다..흐..그리고 이 작품을 본 후 나는 비의 팬이 되기도 했다. 나는 이 작품에서 보인 그의 캐릭터를 좋아하며, 그의 실제 성격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그가 정말 좋다…물론 나는 송혜교도 좋아한다. 그녀는 정말 귀엽다…그리고 그녀의 옷들은 매우 예쁘고 칼라풀하다..히...내 생각에 아마도 베트남에 칼라풀한 옷들이 유행할 것 같다..히히...이 작품에 대한 내 느낌은 정말 많지만…간략히 줄여서…난 그저 내가 이 작품을 무척 좋아한다고만 말하고 싶다! 이 작품은 나로 하여금 아름답고 로맨틱한 사랑을 구하게 만든다..비록 현실의 삶에서는 그런 것을 찾기가 힘들지만 말이다..흐..
"FULL HOUSE" is the best!(’05.03.19) : from 홍콩
이 드라마는 지금 홍콩 TVB에서 방송중이다. 슬프게도, TVB는 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지루한 드라마로 바꾸어 버렸다. 음성 더빙도 안좋고, OST도 없고, 번역도 나쁘고… 가장 안 좋은 점은 음성다중 방송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홍콩 시청자들은 비의 섹시하고 달콤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망할 TVB에서는 비에게 아이 같은 목소리를 부여했다. 우리 엄마와 아빠는 단 한 편도 제대로 보시지 못한다. 두 분은 TVB 덕분에 이 드라마가 아이같고 지루하다고 생각하신다. 우리는 지금 TVB에서 매일 대장금을 보고 있다. 사람들은 풀하우스를 대장금과 비교하지만, 이 둘은 서로 다른 유형의 작품이다. 나도 대장금을 즐기고 스토리도 좋지만, 대장금은 한 번 보는 것으로 족하다. 하지만 풀하우스의 경우, 나는 DVD를 사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있다. 풀하우스는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드라마 중 최고의 작품이다!
Wow Super Couple(’05.02.28) : from Annalisa, 하와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풀하우스는 최고의 한국 드라마이다. 나는 DVD를 구입했고 집에서 매일 매일 밤낮으로 보고 있으며 멈출 수가 없다!!!!! 나는 출근하기 전에 꼭 봐야 하고 퇴근한 후에도 보고 또 봐야하며 풀하우스를 보는 것이 결코 질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만큼 멋진 작품이니까. 비와 송혜교는 풀하우스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정말 얼마나 멋진 커플인가. 비, 너의 미소는 나를 죽일 것 같고 송혜교 당신은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답다!!! 당신들 두 사람이 하와이를 방문했으면 좋겠다. 알로하, 사랑해요~
첫댓글 그래요~~~둘이 함께 가야죠.우리 함께 기도해요.가게 해달라구...
보는 내내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너~~~~~~~~~~~엄 행복한 내용들이네요 ^^ 세계어느곳에 내놓아도 극찬은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영원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보는눈은 다 같은거군요 ㅎㅎㅎ울 혜교가 이쁜줄 모른사람도 있었구나 ㅋㅋㅋ다시 둘이 하길 바라는 사람들~~내 스타일이야 ㅎㅎㅎㅎ
풀스를 본 모든 분들이 둘이 같이 작품을 하길 바라고 있군요.. 그래요 우리도 원하고 있어요. 빠른 시일내에 작품 또 하길 기도할께요...
방금 한열사에서 본 소식이네요...역시 사람눈은 비슷하다구요....^^
ㅎㅎㅎㅎ 내가다 자승스럽고 뿌듯하네요...아잉~~~ 또 보고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