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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책..♡ 몽골 해외 원정 산행 (12.07.18-22)..
천송 추천 0 조회 313 12.07.23 10: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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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3 12:27

    첫댓글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짧은 여정이었는데도~~
    이렇게 구구절절하고 깊고, 기쁜 내용이..완전 감동과 환희의 시간을 보낸 아름다움의 절정 입니다.
    4박5일의 일정을 모다 기억 하시고, 그 느낌을 서술한 상황이 영화를 보는 듯 하구요...
    이게 바로 추억의 향기 임을 다시금 느껴 봅니다. 천송님 홧팅!! 노고에 감사합니다.~^^*

  • 12.07.23 20:10

    기획에서 실행까지 대장님의 수고로 멋진 여행,편안한 여행이 되었으리라...생각합니다.

  • 12.07.23 12:51

    꿈꾸던 광활한 초원의 광야를 눈이 시리도록 바라다 봤습니다....야생화가 가득핀 들판에서 그림같은 집을 짖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은 자연이었습니다...그런 자연속에서도 돈과 연계된 개발이라는 아픔을 겪고 있는 몽골의 아픔도 보고 왔습니다...개인이든 국가든 이상과 현실은 너무도 차이가 많다는 것....천송님의 글속에서도 있군요....함께한 5일동안 내내 웃음과 즐거움을 주셨던 배려가 더 아름답습니다....글속에 녹아든 자연인의 삶에서 천송님을 다시 봅니다...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7.23 13:57

    글을 읽으려도 5일은 걸리겠는데 언제 이리도 풀어 놓으셨나요 역시 머리보다 글이 빠른 천송님은 서부의 총잡이
    누구라도 한방에 사로잡는 매력 동이 별이 피어나는 환상의 꽃이여..스스로 몸 을 태워 별 똥으로 보여주는구려
    1/2보고 갑니다 빤즈 부터 글보러 다시올께요~

  • 12.07.25 13:43

    아쉬움건 술이야기가 빠져서 아쉽습니다 천송님게 기대 하지 않지만 ..ㅋ ㅋ 항상 몽골의 밤하늘을 생각하며
    눈을 씻어내리고 엄대장처럼 항상 가지 않는곳으로 건셀을 이끌며 가시기 바랍니다

  • 12.07.23 14:57

    어느곳에서도 빛나는 건셀님들이십니다~~ 무사히 다녀오심을 감사합니다^^

  • 12.07.23 19:58

    건강 쎌프 님들의 2012년 몽골 해외 트래킹 성공적인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늘 즐겁게 그리고 생생한 산행기에 감사합니다.

  • 12.07.23 23:40

    사진을 보니 정말 멋있더군요...어디에서나 빛나는 울 님들이지만 줄지어 말 탄 모습은 더없이 멋집니다
    운치있는 산과 대평원의 거대한 속삭임을 흐르는 물처럼... 냇가의 풀잎을 스치던 산행기는... 굽이굽이 흘러서
    강이 되고 큰 바다가 되어 광활하게 펼쳐지네요...나도 저 평원의 공기가 되고 싶고, 하늘이 되고 싶도록 말입니다...
    좋은 추억 듬뿍 담아 온 사진사들께 감사드리고 그런 느낌을 글로써 가감없이 아름답게 그려 준 천송님께도 감사드립니다...좋았겠다~~~^^

  • 12.07.24 10:04

    한평생을 살아가는 여정에 멋지고크다란 획을 그었네요..파도가 춤추는듯한 파아란 하늘빛깔이 어떤 모습일까......오매불망 그빛깔을 연상하며 ~수고해주신 산행기 아주 잘 읽고갑니다....^^*♥

  • 12.07.24 14:42

    멋진여행...멋진사진....멋진후기...멋진천송님......이것이바로...4멋....즐감했습니다.

  • 12.07.25 08:27

    노후를 멋지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금전, 건강이 있어야되고 더불어 놀거리가 있어야 되며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교통지옥, 원시적이고 몽한적인 체첸궁산 산행, 비 갠후의 아침단상과 환상적인 트레킹 및 별 관측, 승마체험과 문화공연 등 몽골의 전 여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함께한 분들의 에피소드도 양념으로 들어 있고요..정리에 수고 많았습니다..

  • 12.07.25 23:46

    초원을 정복하고 오신 토요전사들 산천경개에 취해 잘 노셨군요. 근데 어떤분은 승마놀이 재미에 어떤곳이 상처났어요 ㅎㅎ

  • 작성자 12.07.26 09:46

    울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천년지에 같은 사랑을 그리면서 몽골 땅 아름다이 물들이던 시간들이 꿈결처럼 아련해집니다..
    행복을 움 틔우며 환한 미소로 다가왔던 추억을 머금어 봅니다..

  • 12.07.26 16:38

    언니.......자다 봉땅 뜯는소리한다 할지 모르겠으나 몽골 갔다 온지도 몰랐고 가는지도 몰랐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렴풋이 간다고도 들은것도 같고.....제가 하도 일에 파뭍혀 살다보니 내 일이 아닌것에는 도통 맘을 쓸수가 없었네요..
    오늘에서야 그 지겨운 야근에서 해방되어 들락거리며 훓어보고 있네요...항상 건셀분들을 보며 삶의 롤모델로 삼고 저도 지금은 이렇게 열씸히
    일하지만 나중엔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을거란 희망을 품고 힘을 내보네요...^^*

  • 12.07.29 16:15

    언니 안뇽~ 삶에 지침서가 되어주고 이끌어 줌에 감사드려요 ,난 평생 못따라가지만요,, 피곤한 가운데 긴 여정 담아내느라 수고 많앗슴니다,,
    여행의 참맛 다시 맛보고 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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