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역전 지게꾼 IP 222.119.86.x 작성일 2006년 11월 26일 07시 53분
[군사, 안보]
1.
피에스아이에 대해 말 많던데 자고로 무식하고 반사회적, 매국적인 새끼들이 속 시끄럽게 하고 나라, 세상 어지럽히고 분노와 증오에 눈깔 뒤집고 분열 못해 발악하지. 본문, 댓글에서 게거품을 물고 있지만, 간단히 말해 피에스아이 문제는 아무 논란 실익이 없는 문제다.
그 이유는. 17세기 이후 그로티우스 이래 윌슨 14개조를 거쳐 오늘날 각종 보편 조약에서 인정된 것이 해양, 공해 자유의 원칙이다. 이는 국제법상 불가침의 강행 규정에 속한다. 또, 영해는 개별 국가의 주권에 속하니 그 권리 행사는 무해통항 등 국제법상 제약을 받는다. 그 외 전적으로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다.
이에 따라 해결하면 되지 뭐가 시끄럽나? 정부도 뽀글 김정일군의 사치품, 핵 등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 취지는 동의한다 했으니. 더구나 남북 간 각종 협약도 있으니 이에 따르면 된다. 무엇보다 미국 똘마니 짓만 계속 하면 남북 간 최소한 국지적 전쟁은 회피할 수 없는 특수한 남북 상황이다. 당연 피에스아이는 불참해야 되고 그 불참에 노무현 정부의 태도는 옳다.
2.
전쟁 불사, 평화 분열 증오를 넘어 평화 세력 간 북파 간첩, 사대 매국노로 편갈라 싸우던데 모두 나라 어지럽히고 매국질 하는 것 정도는 알아라 새끼들아. 그 이유는 극도의 불의, 불평등한 힘이 지배하는 국제질서 현실도, 미국의 반인권, 보편가치 침해도 부정해선 안되고, 또한 북의 핵, 미사일 능력과 그 강화가 미북 간 전쟁으로 남북 전쟁 참화 가능성을 약화 시킨다는 점도 부정해선 안 된다.
마찬가지로 북의 핵, 미사일이 일본, 남한 등의 핵, 군비 경쟁 촉발 가능성도 부정해선 안되고 북의 반인권, 반민주 독재, 전체주의 정권도 부정해선 안된다. 한쪽만 인정하고 한쪽만 부정하는 천하 돌대가리 반에 반 줌 분열 매국 새끼들 땜에 시끄러운 것이다.
쉽게 말해, 남북 공멸의 빌미가 될 북미 간 전쟁 가능성을 막는 주요 변수가 남의 선진, 민주 역량 갖춘 남의 평화적 인민의 역량이고 종속 변수가 북의 핵, 미사일 능력이다. 남의 민초 의사에 반한 미국의 북 공격은 남 주둔 미군뿐 아니라 일 주둔 미군까지 인질, 공격 대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고 미국도 부칸은 가볍게 짖밟아 죽일 수 있어도 북핵, 북 미사일에 쌍코피 이상 피해, 남한은 짖이겨지는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편적 가치는 시, 공, 피, 아를 초월하는 말 그대로 보편적인 것이다. 북의 반인권, 세습 독재, 심지어 선군 정치까지 찬양하는 새끼들이 평화, 민주, 인권 등 보편가치 추구 외친다면 모두 미친 개소리 밖에 취급 않을 것이다.
아울러 친일, 숭미 사대 세력 뿐 아니라 미국 등의 반인권, 반평화 새끼들 소탕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동북아 평화, 세계 평화와 남북한의 공멸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남북전쟁으로 단 한 사람의 희생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악으로 남북한 주도적인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필요악, 구더기가 무서워도 장은 담궈야 하니까.
또 남북한 국민의 안전, 북한의 민주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서도 남북 간의 대화는 필수, 불가결하다. 나아가 김정일 정권이 우리 국민을 향해 소총 한 발조차 스스로 쏘지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북한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남북, 통일, 군사, 안보, 외교 영역에서 우리 국민과 정부는 못할 것이 없어야 한다.
비대칭 전략 등 군사력 강화와 동시에 남북 대화든, 우호와 협력, 동포애, 교류와 친선, 퍼주기 등으로 남북 간 동질성을 확보하고 북 동포의 실질적 인권을 개선 시켜나가야 한다.
나아가, 의식이 풍족해야 예를 알게 되듯, 점진적으로 민주화, 인권 정부로 북 정권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나아가 북한의 정치적 자유를 위한 수단 중 하나인 북한 인민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라도 남북 간의 대화와 교류, 협력, 개성공단 등 퍼주기는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20평대 4억 미만 아파트 재등장...서울 구로구 구로두산 전용 44㎡(1층)는 이달 7일 3억 9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도봉구 총 4개동 489가구 벽산아파트 전용 63㎡(3층)는 지난달 3억 5200만원에, 총 14개동 1541가구 삼익세라믹 58㎡(3층)는 3억 6300만원에, 총 16동 2450가구 서원아파트 49㎡(1층) 3억 15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아파트 싸게 나왔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갭 차이에 불과한 세종시 가재4단시 세종센트레빌 전용 84㎡,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진그랑빌아파트 전용면적 84㎡,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39㎡ 등에서 갭투자가 다시 고개를 들고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59㎡(전용면적) A타입 분양권(10층)이 분양가 3억7550만원보다 낮은 3억6536만원에 손바뀜됐다. 청약 통장 3만개가 몰렸던 용인 처인구 모현읍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도 마피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재개발 마지막 퍼즐인 금호동3가 금호21구역이 이달 중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금호동 구역에서는 사업이 완료된 구역을 제외하고 금호16구역은 사업시행인가, 금호14-1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금호23구역은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인근 금호18구역은 금호자이2차, 19구역은 래미안하이리버 등으로 탈바꿈했다.
2년전 전세끼고 샀던 갭투자 매물 쏟아지면 어쩌나...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세 2021년 1월 전용 76㎡가 9억원, 10억원에 계약됐는데 현재 4억원대 중반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2021년 1월 전용 84㎡가 13억8000만원에도 거래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 엘스 전세도 지난 6일 8억3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개포동의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전용 84㎡ 전세도 13억원에서 올해 1월 6억원으로 떨어졌다.
2022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3.
집값 급등 직격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부담금 수억원 '껑충' …서초구 반포동 옛 '반포 현대'(현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 아파트의 수억 원대 재건축 부담금이 통보될 예정이다. 반포 현대 인접 반포 리체 전용 84㎡의 공시가격은 2015년 8억5천600만원에서 2021년 1월 기준 20억4천만원으로 무려 138%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3주구의 재건축 부담금은 4억원, 강남구 대치 쌍용1차는 3억원, 서초 방배 삼익은 2천7천500만원이 통보됐다.
2018년 국토부가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개한 강남권의 한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이 가구당 8억원이었고, 현재 10억 대를 넘길 수도 있다.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는 비강남권의 소규모 단지인데도 앞서 통보된 가구당 부담금 예정액이 무려 5억원에 달한다.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단지의 부담금 예정액은 가구당 2억9천500만원, 대전 용문동 재건축 단지는 2억7천600만원이고 안양과 과천, 대구 역시 1억원대의 예정가격이 즐비하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1순위 평균 10.1 대 1, 인천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도 평균 43.4 대 1을 기록했다. 평균 86대 1을 기록했던 ‘가경 아이파크 4단지’와 달리 충북 청주시 서원구 '더샵 청주그리니티'의 평균 경쟁률은 15대 1, 흥덕구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1순위 평균 경쟁률은 4대 1에 그쳤다. 청주시 흥덕구 '더샵 청주센트럴'은 26대 1, 청원구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3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 서초구 ‘엘루크 서초’,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상봉존치3구역 ‘위버루체상봉’, 강원도 원주시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를 분양한다. 제주시 도남동 ‘도남 해모로 리치힐(423가구)’과 노형동 ‘노형 해모로 루엔(157가구)’에 이어 제주시 연동 연동 해모로 루민을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시 남구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1순위 평균 227.3대 1,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는 평균 6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3.
부동산 열기 후끈, 아파텔도 단기간 수억원 상승...서울 구로구 신도림1차 푸르지오 전용 78.03㎡형이 올해 1월 8억3000만원(28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두산위브파빌리온 65.37㎡형은 지난해 12월 8억1900만원(31층)에 거래됐다. 지난달 분양한 판교밸리자이(전용면적 59~84㎡)’는 282실 모집에 무려 6만5503명이 신청해 평균 23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도안(전용면적 63~84㎡)’의 청약경쟁률은 222.95대 1에 달했고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1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대에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 3단지, 구리 갈매지구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한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180㎡는 지난해 12월 31일 역대 최고가인 3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같은 면적이 27억8500만원에 매매된 것보다 3억65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오피스텔인 ‘목동 파라곤' 전용면적 103㎡도 지난해 10월 처음 16억원에 거래된 데 이어 같은해 12월 18일 16억9500만원에 매매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기 하남과 고양시 등에서도 전용면적 84㎡가 10억원이 넘는 아파텔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이어 지방도 아파트 '리모델링' 훈풍...부산에서는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가 지난해 말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 해운대 좌동 신시가지, 연제 거제홈타운, 부산진구 양정현대 등에이어 대구에서는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수성구 범어동에서 우방청솔맨션(194가구), 같은 구 내에 있는 오성우방(496세대)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잠원한신로얄, 대치현대1차, 대치2단지, 가락현대6차 등과 용인 수지에서 '신정마을 9단지(812가구), 서울 자양우성1차(2천171억원), 용인 수지 현대성우8단지(1천839억원), 용인 수지 보원아파트(1천723억원) 등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