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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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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시어머니 정신과 치료 거부한다면 제가 가야 할 것 같아요... ㅜ.ㅜ
031115 추천 0 조회 1,409 06.12.12 16: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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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2 16:56

    첫댓글 어머낫 무섭네요.. 정말 특이하시네요..시어머니.. 그래도 다행인건 신랑이 알아주니...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2.12 16:58

    그럼 저희한테 올게 뻔해요.. 아주버님 거의 폐인이고 시누 정신병원에 있고 도련님 빚이 많아 쫓겨다녀요... ㅜ.ㅜ

  • 06.12.12 17:01

    그냥 연락 끊으세요. 다행히 남편이 님 편이시라니 그렇게 하시구, 가끔 시아버님이나 챙겨드리세요..

  • 06.12.12 17:01

    아버님 말씀대로 연락을 끊고 사는게 정답일 거 같네요. 100일 모임도 아무리 아버님이 양가가족이 같이 모이자고 부탁해도 어머님때문에 안되겠다고 정확히 말하고 자르지 못한 님의 잘못도 일부 있는것 같아요. 아버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어머님 문제에 관한한 님이 딱잘라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문제는 계속 발생할꺼에요... 정말 답답하고 안쓰러우십니다...

  • 06.12.12 17:10

    인연을 완전하게 끊으시던지 정신 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면 안되나요? 우리 시부랑 비슷한 스탈이시네요 ㅠㅠㅠ

  • 06.12.12 17:15

    아 님 예전글읽고 걱정많이 했는데 시엄니는 여전하신가 보네요 근데 정말 시엄니 병원가보셔야할듯 저번에 그리당하시고는 아직도 그러시다니 그래도 조심은 하셔야 할듯한데 ,,,,, 에고 님 힘내세요 그래도 남편분이 알아주잖아요

  • 06.12.12 17:22

    와..여전히 장난아니시군요..그냥 연락끊고..시아버님께만 가끔 연락하세요..

  • 06.12.12 17:26

    조심스럽게 한말씀 드립니다. 윗분 처럼 어머님께서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럴수록 며느님께서 어머님께 더 신경써드리고 그러심 복받으실꺼예요~~

  • 06.12.12 17:35

    저희 시아버지랑 약간 비슷한 과입니다^^ 말을 무섭게 막 하는 스타일이시죠^^ 그냥 거리 두시고.. 기본적인 도리만 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머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며느리이기때문에.. 그냥..할수 밖에 없지요..

  • 06.12.12 17:37

    시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무섭네요.. 정말..

  • 06.12.12 17:41

    신랑 보고 참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죽일수도 없고, 죽으라고 축수할수도 없고.............................ㅠㅠ

  • 06.12.12 17:41

    무시 하세요 그리고 님 할것만 확실히 하세요 이혼 하면 남편분 이 너무 불쌍해요 생각해 보세요 남편분이 형부한테 미안하다고 했을대는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왜 시아버지 한테 맞고 사는지 알수 있어요 그리고 절대 그 버릇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님이 무시하면서 사세요 ~

  • 06.12.12 18:13

    오늘 퇴근과 동시에 남편분을 위해서 맛있는 저녁을, 그리고 적절한 위로를 해주시면 님은 그야말로 천사죠. 님 속상한 것 만큼이나 님 남편분도 속 상하셨을 겁니다. 게다가 자존심은 완전히 구겨졌을 거구요. 처가식구들 앞에서 정말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남편분에겐 시어머니가 엄마인데, 속으로 썩을지언정 남편에겐 시모가 그럴 수도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아마 님이 나중에 화장실에서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할 때쯤에 그래도 미리 찍어보고 똥이라고 말해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을 겁니다.

  • 06.12.12 21:42

    심하다, 심하다...해도, 정말 심하네요.......사돈들 앞에서까지 저런 언행을 하실 정도라면, 어머님은 이미, 가족이 이해와 사랑으로 감당할 범위를 벗어난 것 같습니다...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본인은 극구 저항을 하니....어쩔꼬... 아버님이 어머님을 설득해서 치료를 받자고 하면 치료를 받으시려나요? 아들이나, 며느리가 설득하는 건 반발을 더 심하게 하실 것 같구요....님 내외는 안보고 산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아버님은 또 어쩝니까...아주버님에 시동생에 시누에.......아버님에게 모든 짐을 맡기기에는 너무나 큰 일이라서, 한숨만 나오는군요...........휴우...........

  • 06.12.13 14:45

    흠냐~ 정말 대단하시네요. 남편분과 님께 가전 사달라고 하실때는 저런분인지는 몰랐네요.. 님 결혼기념일날 그 난리를 치루고 병원까지 가셨으면서 @@@ 근데 시모께서 당신의 문제를 모르시는것 같은데~~ 님께서 마음 독하게 잡숫고.. 연락을 끊고 사세요. 가끔 이렇게라도 만날일이 있으면.. 가족 외에 모이지 마시구.. .. 에궁 원래 그런분인줄 아시면 같이 만나지 마시지~ 아휴~ 안타깝습니다. 언니랑 형부. 마음 많이 상했겠어요..

  • 06.12.13 15:26

    님글 볼때마다 정말 너무 걱정입니다....첨에 쓰신대로, 아버님 말씀대로 이사가시면 연락을 끊으세요....제생각엔 아버님과도 끊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버님이 맘이 약해져서 또 괜찮다 생각하시고 연락하실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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