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합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묘하게 왼쪽에 여자아이가 이질적인 느낌이 납니다. 사진을 검사한 일본 효고현의 심령사진 연구회에서는 합성의 흔적이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합니다. 그림자가 없는 현상에 대해서는 심령가들은 불길한 일이 일어날 징조라고 합니다.
숲 속의 여자 유령
숲 길에 묘한 형체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확대한 모습을 보니 무언가 여자 아이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옷차림은 나시 티를 입고 치마를 입은 듯한 모습이군요. 저곳은 꽤 유명한 심령스폿(유령 등과 같은 괴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머리가 사라진 남자
머리를 숙인 시점이 묘해서 뒷 배경과 어우러져 버린 것일까요? 특이하게도 머리가 보이지 않는 남성입니다. 무언가 거뭇하게 얼핏 보이는 듯도 합니다만 그냥 보기에는 머리가 없어보이는군요. 머리가 잘린 사진은 그 사람에게 무언가 큰 상실감, 죽고 싶다는 느낌 등이 있을 때 일어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사진을 투고 한 사람은 17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잘렸다고 합니다. 무자바하게 말이죠.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심령 사진
왜 유명한지는 따로 할말이 필요없겠네요. 너무 선명하게 나와 오히려 가짜처럼 느껴지는 사진입니다.무언가 인쇄된 것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것도 보이고... 알 수 없군요.
- 심령사진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수많은 심령사진들이 인화 과정에 생긴 실수로 일어난게 많아서... 요즘은 디지털 인화를 하다보니 심령사진이 많이 사라졌지요. 합성도 너무 일반적이 되어버려서 조금만 이상한 사진을 봐도 전부 '합성이다!'라고 외치는 일이 많아져서 예전처럼 신기하고 재밌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군요. 그래도 가끔 보면 재미있습니다. 출처-퍼니블로그
첫댓글 에잉 난 무서워.... 휘리릭
요즘사진도 하두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두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