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장, 백련산 숲을 파괴할 이유가 마땅찮다
- 1인당 도보생활권공원 면적 22순위 서대문구
- 파크골프장 이용자보다 숲을 방문하는 모든 주민에게 열린 공원이어야
- 녹지 줄이는 결정은 기후위기 심화 정책과 같아
(2023/03/21 서울녹색당 성명)
최근 서대문구에서 백련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서울녹색당은 내용의 타당성 및 절차의 정당성에 문제가 많은 파크골프장 건설 사업을 반대하며, <파크골프장 반대를 위한 주민비상대책위원회>와 백련근린공원을 사랑하는 서대문구주민과 서대문녹색당원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서울녹색당에서는 오는 4월 9일, 백련산에 모여 대책위와 함께 해당 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서대문녹색당 당원 분들께 함께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