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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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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토요걷기 목굴암, 박달재에서 배론성지, 의림지, 교동 민화마을로... 1부 (2. 23 진행)
낙화 추천 0 조회 596 19.02.26 01: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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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6 07:35

    첫댓글 금봉이는 도토리묵을 왜 허리춤에 매달아줬을까?
    엉뚱한 생각만 듭니다 ㅎ
    쉽게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도토리묵을 먹지도 못했겠어요
    도토리묵을 너무너무 좋아하는지라
    괜스레 아까워서 쓸데없는 생각에 잠시 빠져봅니다

    물오른 버들강아지를 보니 봄을 찾아 나서야 겠어요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잘 보았습니다

  • 19.02.26 08:44

    낙화님따라 두번째 제천투어~
    약간은 가파르지만 걷기좋은
    박달재 넘어 눈길도 엉금엉금 걸어 넘어가니 봄이 오는 계곡 물소리도 들리고 버들강아지도 피어나는 봄이오는 임도길이 너무좋아 발걸음도 가볍게 즐겁고 여유로운 봄맞이 제천투어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 낙화님 감사 드리며 함께한 오케님들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 19.02.26 11:15

    오랫만의 봄맞이 길, 차암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9.02.26 13:37

    ‘조선왕조 전복’을 외세에 기대려 한 것은 비단 황사영(백서) 뿐만이 아니겟죠. 백서사건 70년쯤 후, 중인 역관 오경석(=오세창의 아버지)은 주청(駐清) 영국공사관에 찾아가 조선을 무력으로 제압해 식민지로 하라는 제안(?)까지 햇고, 같은 시기 ‘개화승’(??) 이동인(일본명 : 아사노 토진, 朝野東仁[조선이 야만국이라고 해서 朝野로 ㅜㅜ;])은 주왜(駐倭) 영국공사관에서 ‘조선전복(!)법(?)’을 논의햇엇죠! ‘웃픈 조선근대사’의 한 현장을 답사(=트래킹!)한 것은 개인적으로도 감동무량이엇습니다!! 뜻깊은 길, 주선+안내+해설,,,로 이끌어주신 낙화님! 함께 호흡하며 즐겻던 답사동무들께 정답고 고마운 맘 듬뿍 담아 올립니다*^^*

  • 19.02.26 14:21

    쿨밤님!
    댓글에서도 역사 공부하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 19.02.26 17:58

    틈새시장을 타 한 컷 ㅎ
    챙겨주셔서 감사햇어요,낙화님~~

  • 19.02.26 19:40

    두번째 제천여행..
    추자도에서 열심히 들었던 스토리가 베론성지와 이리 연결이 될줄이야^^
    베론성지에서의 봄맞이길
    오래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 19.02.26 20:07

    따듯한 봄볕 아래, 그래도 아직은 곳곳에 눈 쌓인 박달재 넘어
    낙화님 덕분에 거의 10년 만에 순례길처럼 배론성지 잘 다녀왔습니다.
    훗날 즐거운 추억으로 돌아볼 수 있는 사진도 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19.02.26 21:38

    아주 오랫만에 느껴본 물아일체였습니다. 이런 카페에서 여행간 경험이 거의 없어서 신선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냥 낙화님과 운영진에 묻혀간 느낌이라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들었지만 계속 묻혀가고 싶네요. 일부러 꾸물거린건 아니고 제가 무릎을 좀 다쳐서 걷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평지인지 보고 참가해야겠네요. 고의가 아니였지만 죄송했습니다.
    걷고 보고 먹고 얘기하고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19.02.27 21:49

    알찬 하루 만들어 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2.28 08:45

    오늘 첨,,,, 사진 봅니다.. 낙화님 덕분에 제천의 좋은 곳을 ~~ 탐방해서 넘 좋았습니다... 제가 올해 1월에 가입해서 넘 좋은 카페라 생각되어 친구들 10명은 가입시켰습니다..
    제가 많은 헤택을 누리고 있어서 지인들도 느끼게 하려구요~~~ 이전에도 와 봤지만,, 울고 넘는 박달재를 100년 전의 호랑이도 만나며,, 조선시대의 향수를 느끼면서 넘어갔습니다. 올 3월부터 ,,., 냉담자에서 다시 천주교신자로 돌아가고자 베론성지에서 다시금... 기도했습니다.
    의림지 박물관에서 해설과 견학 넘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좋으신 분들과 또 뵐 것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리드하셨던 낙화님께 감사드립니다.

  • 19.02.28 14:04

    제천의 작년 얼음골 여행후 두번째 박달재 배론성지 여행 좋은 봄날씨에 넘 좋았구요
    전통시장구경은 옛시절을 그립게 하는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낙화님의 진행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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