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이틀 새 7명 코로나19 확진…
■대동강·청천강 일대 홍수경보
■총선 앞두고 특정후보 지지 의혹 전공노 간부 구속영장신청
■인천 자월도 목섬 갯바위서 밀물에 3명 고립 됐다 해경에 구조
■말다툼 후 이웃 여성 살해한 만취 40대 구속
■홍성서 토사 치우던 70대 중장비와 함께 하천 추락해 숨져
■폭우·코로나 식량난 '삼중고' 직면한 북한… 연일 '비상'
■청주서 우즈베키스탄인 등 7명 코로나19 확진…방역비상(종합)
■인천 확진자 사흘간 다녀간 전남 구례군 '비 상'
■신라젠 BW발행 도운 DB금융투자 임원 "문제 없다고 판단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 1천300개 제작 배준환 구속기소
■프랑스, 코로나19 중환자 넉달만에 증 가…"가을 제2 확산우려"
■중국 저장성 태풍에 나무까지 뽑혀…강풍에 추락사(종합2보)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하루 만에 다시 1천명 대로(종합)
■청주 확진자 6명 이슬람 종교행사 참석…지역감염 비상
■인천 확진자 다녀간 구례 숙소 종사자 5명 모 두 '음성'
■'태안 밀입국' 추가 확인… 지난해에도 보트로 3명 넘어와
■중국 어선이 투기한 어구로 서해5도 어장환 경악화...
수거작업 착수
■미래에셋대우, 자산관리 온라인 콘서트 개최
■얀센서 반환된 한미약품 신약 다시 MSD로 기술수출
■한빛5호기 원자로 헤드 용접봉 사용 오류… 시정조치
■하루도 못 가 삐거덕…정부-서울 시부동산정책 파트너 맞나
■코스피 연고점 경신
■김현미 "전월세전환율 4.0% 너무 높아…개정 방침"
■기재차관 "부동산 수요·공급제도 완비…앞 으론 실행에 중점"
■보험사가 판매한 금 무역금융 사모펀드 610 억 환매 연기
■정부 "공공재건축 최대 50층 허용, 정부-서울 시 이견 없다"
■거대한 쓰레기장된 충주호…14년만에 최다. 3만㎡ '둥둥'
■ '이틀 만에 8m 상승' 제한수위 육박 화천댐 3년 만에 수문 개방
■윤희숙 "집값 일부러 떨어뜨리는 나라가 어딨나"
■與 부동산법 속전속결 완료…野 "3분 즉석요리로 세금폭탄"(종합)
■이낙연 "검찰총장·감사원장, 직분에 충실해 주길"
■환경부, 수해 지역 시설복구 등 지원…복구지 원팀 구성
■ "조달청·외교원 부지, 청년·신혼부 부에 장기임대 공급"
■'사실상 망명' 스페인 카를로스 전 국왕 "도미 니카에 있다"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 구조 및 기부채납
■폭우로 나흘간 15명 사망·11명 실종…이재 민 1천명 넘어
■김성환 화백 그림 속 '6·25 영웅 10인' 70년 만에 찾았다.
■김병기 '국내 정치 개입 원천 차단' 국정원법 개정안 발의
■4일 국회 본회의 처리 부동산 관련 법안
■질병관리본부, '청'으로 승격…감염병 콘트 롤타워 위상 높아진다
■"신고 없이 옹벽 설치"…평택시, 매몰사고 공장 건축주 고발
■"LH에 투자했다던 옵티머스… 공사계약 담 당직원 전부 가짜"
■직업·동선 숨겨 '7차 감염' 초래…인천 학원 강사 구속기소
■불청객 독성 해파리 출몰에 해수욕장 '비 상'.… 쏘임 사고 잇따라
■50층 공공 재건축 허용…서울조달청 서울의료원 부지도 개발(종합)
■러 선박 한인 선장 확진…'부산항 n차 감염' 확산
■폭우로 나흘간 13명 사망·13명 실종…이재민 1천명 넘어(종합)
■ "렘데시비르 투여 106명 중 4명 '이상 반응'…약물효과 검토중"
■공수처 후속 3법 본회의 통과…공수처장 인 사청문 근거 마련
■'성추행 진실은?'…피해 주장 여직원 '허위신 고'로 해고당해
■윤석열, 정치색 짙은 발언에 야망론 '들썩'… 현안에 침묵
■제주서 특전사 버스 짐칸 문에 치여 한라산 등산객 2명 사상
■서울 할리스커피 양재족발보쌈 관련 2명 추가 확진…총 12명
■굴착기 아니었다면?…급류 휩쓸린 버스서 승객 14명 구출
■8·4대책 전문가들, 장기적으로 집값 안정 효과 기대…단기효과는 '글쎄'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제보자', 공갈 혐의로 구속
■'종부세 최대 6%로 부동산3법 국회 통 과…통합당 표결 불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소득세법 본회 의 통과
■강남 커피점 집단감염 2명 추가 누적 12명… 양재동 식당서 발생
■영국서 5년 전 살인사건 사망자가 살아 돌아와
■코로나 위험 장소 마스크 의무화…감염병예 방법 국회 통과
■정청래 "상암동 임대비율 47%, 또 임대주택 짓나" 반발
■"종일 흙 치워도 비가 오면 또 산에서 쓸려온 토사 쌓이고…"
■"저는 임차인이지만"…부동산 공수처 놓고 불꽃 튀는 찬반토론
■질병관리본부 관리청으로 승격…정부조직 법 본회의 통과
■"500mm 더 쏟아지면 불탄 민둥산 무너 질까 겁나"
■"3년 전 터진 둑 이번에 또 터져"…천안 병천천 주변 농민 분통
■유엔 전문가패널 "북한 핵탄두 소형화' 성공 가능성"(종합2보)
■최근 3년 날씨는 극단 양상
■서울 강남·서초·용산 핵심지에 50층 임대주택 나오나 ■방역당국 "홍수로 넘친 물 만졌으면 흐르는 물에 손 씻어야"
■국정원 기조실장에 박선원…대북라인 강화
■"카페·식당서 먹고 마시는 시간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책임감 강하던 3년차 소방관 어디에"…애 끊는 수색 현장
■외교부 "지소미아 언제든 종료 가능…'1년씩 연장' 적용 안돼"
■이동재 전 채널A기자 내일 기소…'한동훈과 공모' 적용 고심
■[8·4대책] 공공재건축 나오자마자 흔들…서울시 "안될 것" '찬물'(종합2보)
■한강 홍수조절 최후 보루…소양강댐 수문 개방할까?
■김부겸 아내 '눈물의 호소'…"큰오빠 때문에 남편 곤혹"
■국가인권위 진정 및 구 부동산법·공수처 후속법 국회 본회의 통 과…종부세율 최대 6%(종합)
■수도권 13만채 추가 공급…50층 공공재건축 은 출발부터 '삐끗'(종합2보)
■'비극이 된 아메리칸 드림' 멕시코인 국경장벽 넘다 또 추락사
■경찰청 차장 송민헌· 서울청장 장하연…경찰 고위직 인사
■서울시 "순수 주거용 아파트는 35 층까지만"…정부와 정면충돌
■물 빠진 수해현장 복구 '기지개'…큰비 예보 에 긴장감 여전
■日, 강제매각시 보복 예고…외교부 "대화로 해결·日호응 기대"
■일대 뒤흔든 베이루트 대폭발…수천 명 사상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초대형 폭발 사고가 일어나 70여 명이 숨지고 3천70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항구의 폭발물 창고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우리 교민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폭발 현장에서 10명의 소방관도 실종됐습니다.
레바논 적십자사는 긴급 헌혈을 요청했고 레바논 총리는 이날을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강원 중북부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7일까지 최고 400㎜ 예상
4일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일대 농경지가 폭우로 침수돼 있다.
4일 강원 철원군 화강 쉬리공원 일대가 폭우로 침수돼 있다. 철원지역은 이날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최대 223.5㎜의 비가 내렸다.
7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에서 100∼200㎜(수도권과 영서에 많게는 400㎜ 이상),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서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물 폭탄'에 북한 대동강도 범람 위기…"경고수위 초과 예상"
북한, 폭우 피해막기에 안간힘…저수지·배수로 정비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전국 각지에서 저수지와 배수로, 해안방조제 정비 등 큰 물(홍수)과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5일 "기상수문국(기상청) 통보에 의하면 5∼6일까지 대동강 유역에 평균 150∼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되며 6일 저녁 경에 대동강 다리지점 수위는 경고 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슬옹 측 “빗길 사망사고에 충격…피해자·유가족에 사죄”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당시 임슬옹은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오후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공식입장을 내고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셋값 얼마나 더 오르나… 전세대출 한달새 6조원 증가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전세자금 대출잔액은 57조4724억원으로 전년동기(47조1620억원)보다 22%(10조3104억원) 증가했다. 지난 6월 51조1215억원보다 6조원가량 늘었다.
전셋값은 올랐다.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을 포함한 주택종합전세가격은 전국 기준으로 전달 대비 0.32% 상승했다. 수도권(0.35%→0.42%)과 서울(0.15%→0.29%), 지방(0.18%→0.24%) 모두 전월대비 주택 전셋값이 올랐다.
폭우에 ‘삼중고’ 겪는 배달노동자 “오늘도 달린다”
지난달 23일에는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산에서 한 배달노동자가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 길을 헤치고 음식을 배달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폭우가 오는 날에는 주문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택배노동자 박씨는 “상자가 조금 젖더라도 상품에 이상이 없으면 이해해주시고, 급한 물건이 아니라면 하루 정도 늦어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에 주택 13만2천 세대 이상을 공급하고, 공공 재건축은 50층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발표 내용을 보면, 정부는 신규부지 개발을 통해 3만3천 세대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태릉골프장 개발을 통해 1만 세대를 공급하고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미군 캠프킴 부지에서도 주택을 3천100세대를 넣을 예정입니다.
■ 정부가 주택공급방안과 함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했습니다. 자금력이 부족한 3~40대를 겨냥한 분양모델인데요. 우선 분양가의 20퍼센트를 내고 소유권 일부를 얻은 다음에, 나머지 지분은 20년 동안 목돈이 생기는 대로 차근차근 얻어 가는 방식입니다.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료계가 잇따라 파업을 예고해 진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정부는 오늘 의료계 집단 휴진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 추미애 장관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정기 인사가 이르면 내일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월 윤석열 총장 참모들을 대거 지방으로 보낸 물갈이 인사에 이어 대검 참모진과 서울중앙지검장 등 핵심 요직에 또 한 번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 방역당국이 커피숍과 관련된 방역수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피숍에 들어오면 마스크를 벗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입장할 때부터 주문을 마칠 때까지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강조하겠다고 합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난데없이 한국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를 걸고넘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방송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기자와 설전을 벌이던 중 궁지에 몰리자 한국의 사망자 통계를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한 것입니다.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초대형 폭발로 지금까지 오십여 명이 숨지고 3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마치 핵폭발 같았다는 목격담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의 피고인 일본제철이 한국 법원의 자산 압류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도 "모든 선택지를 갖고 대응하겠다"며 사실상 보복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 '검언유착 의혹'으로 구속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오늘 재판에 넘겨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오늘, 이 전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할 방침데요.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도 공범으로 함께 기소할지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상품으로 팔리고 있는 성인용 캠핑의자의 60%, 매트의 40%에서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됐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동안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등교를 덜 하고 거리 두기를 하면서 학습 공백은 물론이고 정서적 문제도 커지고 있는 건데요. 열린의사회의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에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상담 건수는 4천 건이 넘습니다.
■ 국제 금값이 사상 최초로 온스당 2천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여야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이른바 '최숙현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법의 1조에서 '국위선양'이라는 문구가 삭제되고 '연대'와 '공정', '인권' 등으로 수정됐다는 겁니다. 체육의 목적이 메달과 성적의 굴레에서 벗어나 즐거운 스포츠로 바뀌겠다는 겁니다.
■ 삼성전자가 오늘 밤 11시, 갤럭시 신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을 비롯해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Z폴드2 등 모두 5종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중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현재까지 15명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5m를 넘어 연천·파주지역 주민과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4호 태풍 하구핏이 몰고 온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모레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400mm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고, 바람도 무척 강할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15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천 명을 넘어섰고, 시설물 피해는 모두 4천2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중부지방에 계속된 폭우로 곳곳이 고립되고 붕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한창이지만 비가 계속되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최근 전국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실제 땅 꺼짐 지역들은 공통적으로 호우주의보 내지는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우가 내렸던 지역입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 올 여름 장마, 역대 최장 기록할 듯 → 중부지방 비 14일까지는 지속될 것... 이미 42일째 이어지고 있는 올 장마가 역대 최장 기록(2013년 49일)을 넘어설 가능성.(경향)
2. 오늘(5일)부터 ‘탐정’ 명칭을 내건 영리활동 가능 →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의 ‘탐정’ 명칭 사용금지 조항 삭제. 가출자 소재 확인 등 업무에 탐정 명칭 가능.(국민)
3.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 진로 참이슬 첫 미국 TV 광고. 스포츠 채널 ESPN 등. 메인 메세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The World’s Best Selling Spirit)’ 라고.(중앙)▼
4. 그야 말로 ‘물 값’? → 서울 상수도 요금, 뉴욕의 1/6 불과. 톤당 565원 vs 3342원. 런던(2319원), 도쿄(1322원)는 물론 부산(854원) 등 다른 대도시 보다도 싸. (헤럴드경제)
5. 전세 소멸 될까? → 가장 최근의 공식통계는 월세 60.3% vs 전세 39.7%.(2019년 기준). 전월세 비중 역전은 2012년 시작. 전세 끼고 집 산 캡투자 많아 급속한 전세 소멸은 어려워.(아시아경제)
6. 로켓 → 2차대전 독일 ‘V2 로켓’ 이전까지만 해도 산소가 희박한 높은 고도에서 연료를 연소시켜 나르는 로켓은 사기극으로 치부됐다. 1920년, 인간이 달에 갈 수 있다는 논문을 낸 미국인 고다드는 ‘고등학교도 못나온 수준’ 등으로 매장 당하다시피 했다고... (아시아경제)
7. 100년 전에도 미국은 마스크 논쟁 → 뉴욕타임스, 스페인 독감 당시(1918~9년) 마스크 단속, 마스크 사려고 줄 선 사람들 사진 등 공개. 당시 마스크 미착용자는 5∼10달러의 벌금형 또는 최대 10일의 징역형. 하루에 1000명이 체포된 기록도 있다고.(문화)
8. 고의로 기침하면 ‘레드 카드’! → 국제축구평의회(IFAB) 가이드 라인 마련. 상대 선수나 심판을 향한 고의 기침을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행동’으로 규정, 레드카드도 가능. (문화)
9. 은행 점포수 → 2012년 7681개에서 올 3월 말 6652개로 약 8년간 1000곳 감소. 올 상반기만 126개 점포 감소.(헤럴드경제)
10. ‘몇 월 며칠’(O) → '몇 월 몇 일'(X)로 쓰면 맞춤법상 틀린다. ‘몇 월’은 띄어 쓰고 ‘며칠’은 붙여 써야 한다. 며칠을 ‘몇 시’, ‘몇 개’처럼 ‘몇+일’로 보지 않고 하나의 고유어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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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밧어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