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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결핵을 이기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 ☆ 이야기 다제내성 걱정안해도 되나요?
바늘풍선 추천 0 조회 845 16.08.12 01: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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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2 10:18

    첫댓글 아니걸요 그게 괜찮다면 다른 사람들도 약처방을 그정도만 했겠죠 모하러 약 11개식이나 먹게 하겠어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 16.08.12 15:03

    카페 환우들은 비전문가 입니다.
    특수한 경우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담당 교수님 말씀 믿고 치료 매진하세요..

    배양에서 균이 안나오면 감수성결과는 안나오고, 임상 경험으로 치료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16.08.12 21:03

    소바님 치료는 잘되고 계신가요?? 저번에 올리신글 보닌까 미세하게 호전보인다고 하시던데.. 우리 아이도 치료잘 되고 있어요.. 이제 폭풍같은 걱정들도 한시름 내려 놓아도 되는데.. 마음은 늘.. ㅠㅠ .. 소바님 글보니 무지 반가워서 지나치지 못하고 흔적을 남김니다. 무더위도 이제 곧 나아질꺼라고 하네요. 오늘 오후 10시경부터 별똥별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꼭 소원성취 하세요!

  • 16.08.14 19:23

    @금강보리 금강보리님 오랜만이네요.
    저도 치료는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힘내자고요~!

  • 16.08.12 16:26

    저도 균은 안나온듯하고 그래서 약제내성검사도 했는지도 모르고..카페글은 참고만하고 같은처지의 환우들보며 용기와 희망만 마음에 담습니다..약 복용기간이야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겠죠..저는 이달 27일에 CT찍고 이상없으면 9월초 검진일에 결과보고 6개월만에 종결한다했어요..걱정은 안합니다.약 부작용 남들보다 쉽게 지나쳐갔고..의사쌤 말씀대로 약 잘 챙겨먹어서..무조건 잘드시고 약 잘 챙겨드세요..남과 나는 다릅니다~희망을 갖고..꼭~!6개월만에 종결소식 들려주시길~^^

  • 16.08.13 14:00

    결핵이 전문가면 얼마나 전문가고 비전문가면 얼마나 비전무가겠습니까 돌다리도 두둘거 봐야지요 결핵은 명백합니다 약중간에 끋으면 절대 안 된다는거고 또 약이 없어서 다른 약으로 바꾼다는 것도 불학실 합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한 의사 말만 믿고 따랐다가 병을 키운 사례가 많습니다 꼭 다른 몇군대 병원 가서서 알아보세요 한번 실수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깐요

  • 16.08.13 01:33

    저의 경우도 리팜핀 부작용으로 못먹어서 크라비트로 대체했는데 1년을 넘게먹었습니다..그런데 몇개월만에 다시 재발했습니다. 물론 저도 균이 안나와 약제감수성결과를 볼수 없었죠...제 생각에는 크라비트라는 약이 그렇게 큰 효과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재발했을때 주사와 아벨록스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저한테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도 대학병원 의사가 자신있게 완치되었다고 했지만, 몇개월만에 재발해서 다시 1년반동안 약을 먹었던 경우라
    너무 한 의사만 믿지마시고, 더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가시길 권유합니다,,아니면 저처럼 고생하실수 있어요..결핵치료 절대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처음에 잘 치료해야합니다..

  • 작성자 16.08.13 13:23

    1년 넘게 먹었고 완치 판정 받았는데도 몇달만에 재발했나요?? 엑스레이랑 씨티에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지금은 치료중이신가요?? 2차는 완치는 되셨나요?? 재발이 정말 무섭네요

  • 16.08.13 14:49

    @바늘풍선 1년반 먹고 지금은 나아서 1년 3개월째 안먹고 있어요^^ 악만 잘먹으면 나을수있는벼미 바로 결핵입니다 물론 올바른 치료로요

  • 작성자 16.08.14 04:20

    @요한 다행입니다. 결핵과의 이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금처럼 쭉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재발하셨을때 어디병원 어느 교수님인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거리상 가까운 마산네 있는 결핵전문병원에 갔다올까 고민중이거든요 .

  • 16.08.14 07:17

    @바늘풍선 저도 경주라서 지방대학병원에 다녔어요..ㅠㅠ;; 처음에 결핵걸렸을때 아무증상이 없어서 쉽게 생각했어요
    회사에서 건강검진하다 발견했겼던요..그래서 쉽게 치료되리라 생각했는데..리팜핀이 발목을 잡았네요
    결핵약중에 리팜핀이 제일 중요하고 효과가 큰약이거던요..이약을 부작용으로 못먹으니 대체약 크라비트로는
    많이 부족했던거죠..재발했을때도 어쩔수 없이 같은병원에 다녔어요..그대신 제가 의사에게 결핵지침에 이런내용이 있다고 설명하며 제가 이렇게하자 하니 오히려 의사가 제의견을 따라오더군요;; 허접한 의사보다는
    결핵지침을 한번 읽어보세요..거기에 치료방법 및 부작용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요..저도 거기서 많이배웠어요

  • 16.08.14 07:20

    @요한 그리고, 마신결핵전문병원 이면 아마도 더 잘 치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아무래도 결핵전문의들이고 경험이 많으시니 잘 치료하시리라 믿습니다..

  • 16.08.14 07:24

    @요한 여기 카페자료에도 결핵지침이 올려져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많은 도움되실거에요..
    제 치료후기도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시구요..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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