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채석강 일몰. 채석강을 이루고 있는 암석 :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격포 일대를 이루고 있는 지층으로 제주 서귀포층 같은 지층을 말함)"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내고 있다. 채석강에서는 멀리 위도와 칠산(七山) 앞바다(부안 남쪽 전남 영광군 앞바다에 있는 7개의 섬으로 일산도, 이산도, 삼산도, 사산도, 오산도, 육산도, 칠산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국가 지질공원 채석강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부안 격포해수욕장과 닭이봉.
격포해수욕장 노을공주(격포해수욕장 인어공주). 바다 건너 보이는 섬은 약 30km 떨어진 위도.
부안 격포 채석강.
격포리층. 이 지역을 이루고 있는 퇴적암층으로 국가 지질공원의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으며 서귀포층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격포리층.
부안 채석강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