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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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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감 일기장-★ 1986년 6월1일~30일. 명심보감 일기.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94 13.01.11 18: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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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1 19:04

    첫댓글 일기를 계속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거 같은데..이렇게 빠짐없이 정말 대단 하심을 느끼면서 잘 읽고 갑니다..
    저도 항상 써야지 하면서 ㅠㅠ 이젠 하루에 한줄이라도 써야 겠어요.

  • 작성자 13.01.11 19:31

    예, 저도 1977년 귀향하면서부터 쓴 일기노트가 20권은 되는것 같은데 요즘은 일기 쓰기가 괜히 귀찮아져요.^^
    형님께서는 노트에 깨알같이 쓴 일기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한글문서로 옮겨 적다가 다 마치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생전에 그 일기에 쏟은 정성이 대단하여서 한글파일로 옮긴 것이나 이따금씩 올려두려고요.
    내용에 부끄러운 일도 있겠으나.... 이해하며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3.01.12 13:22

    내용에 부끄러운 일도 있겠으나 === 일기란 있는 그대로 쓰니까 그런 생각은 할수 없어요
    고인에 글을 읽으니까 그저 짠 하네요 ㅠ

  • 13.01.12 12:50

    그 해 (1986년) 유월의 일상은 오월에 비하여 그나마 건강적인 문제는 좋아 지셨나봅니다.
    절에도 가시고 결혼식에도 참석하시고 ...

  • 작성자 13.01.14 00:35

    예, 그때 5월의 경북대병원 입원해서 종합검사하고 나서 건강은 점차 좋아졌어요.
    어쩌면 형님께서 건강염려증으로 더 크게 해석하셨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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