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은 나의 부활
(요한복음 6장 51~59절)
찬송 :
159장(기뻐 찬송하세).
160장(무덤에 머물러).
382장(나 근심 걱정 말아라)
164장(예수 부활했으니).
539장(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2024-03-31)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종교 중에 거대한 무덤과 죽은 시신을 미라로 만들어 가장 자랑스럽게 안치해 놓고, 그것을 신앙의 밑천으로 삼는 종교들이 있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은 ‘그들의 성지 메카에 으리으리한 마호메트의 묘지’가 있어서 성지순례와 참배를 가르칩니다.
일제는 전범들의 시신을 모신 신사에 참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한국의 참 신앙인들은 갖은 고문과 극형에 처해 순교의 제물이 되게 했습니다.
“참 기독성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빈 무덤을 사랑합니다” 동방의 성인군자 석가는 마지막에 ‘나는 죽은다’라고 말했고 그도 죽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독교의 특징! 생명의 구심점인 예수님 부활은 나의 부활입니다. 이 사실을 바로 전헤야 합니다.
첫째, 예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부활 영생합니다(요 6:51~54)
예수님 당시 종교인들 사이에 논쟁을 시작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살)을 주셨습니다.
성찬식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살을 예표하는 떡을 떼어 먹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예표 하는 잔을 듭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하신 아주 중대한 선언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으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아멘.
둘째, 예수님의 진액을 먹어야 생명과 만족을 얻습니다(요 6:53~57)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하신 ‘살’과 ‘필’에 대한 말씀을 하신 후 제자 중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하지 않았다(요 6:66)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길이요 생명이신(요 14:6) 예수님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는 중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를 떠나는 자들이 많아졌을 때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하실 때 시몬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이어서 베드로에게는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이 주신 줄 믿고 알았다’라는 성숙한 고백을 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은 진액으로 제자 도(弟子 道)를 가르쳐 앞으로 세계를 지배해갈 로마를 위해 일꾼으로, 변화시키는 초석으로 키운 것입니다.
요한복음 15:5, 8절을 봅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제라 되리라” 아멘
셋째, 예수님은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요 5:2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극한 고통을 겪으시고 갖은 수욕을 당하신 것은 깜짝 쇼우(show)가 아닙니다.
요즘 수많은 문화공연은 역사적 사실(fact)을 농담으로 여기게 만들어 버리고 사탄과 마귀는 거짓 술수를 만들어 영적 혼미상태에
빠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거짓과 꾸민 것으로 음담패설까지 마다하지 않습니다.
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려면 믿음의 생활, 근본적 삶이 중요합니다.
겉 보다 속사람 단장에 힘써야 하고, 착하고 선한 일을 행하는 데 집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진실한 신앙고백! 주님을 기쁘게! 주님을 위해 선을 쌓아가야(적선積善:‘선을 쌓아감’),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것입니다.
② 심판의 부활이란 악행 한 자들이 심판을 믿기 위해 부활합니다.
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이기주의로 자만심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③ 주님이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주시며, 나타나신 것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십니다.
(고린도전서 15:20, 사도행전 2:24, 32, 로마서 6:49. 고린도전서 15:15)
요한복음 11장 25~26절을 봅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결론 : 예수님 부활은 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 교훈으로 부활과 영생을 가르치셨습니다.
진정 부활 신앙을 통하여 영생을 소유하고 힘찬 복음 전도의 메아리가 여러분의 생활 현장에서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