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5번째 연못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지마을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는
시골집을 구해서
첫번째 만들어 본
현재 연못 풍경 입니다
귀농을 공부하면서
영농교육 받을때
제주도 성산일출봉
여행지에서 담은
추억입니다
영농교육 받을때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편백나무 숲
피톤치드 향을 느끼면서
트랙킹을 즐기던
행복했던 추억입니다
귀농을 실천하고 재배 성공했던
열매마 입니다
전남 목포에서
신안군 1004의 섬과
대교 상판이 연결 되기전에
배타고 자은도 가던 사진입니다
저의 고향 정읍
물이 아주 맑고
공기가 너무너무 청정한 신태인
지금은 그곳을 떠나
서울지역에서 지내는
신태인 경향 지역분들
모두가 이 무더위 기승부리는
여름날
시원하게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지내시고 계신지 ......!?
내석동 두다리목 거쳐 흘러
왕신여고 울창한 숲을 지나서
인교동 다리지나
호남선 철도 아래로 흐르는
공골물
무더운 여름날
신태인의 수영장 이었죠
귀농의 외로움을 달래려고
농장지키미 역할을 하는
말라뮤트
보리입니다
아마도 저와 함께
오지마을에서 남은
여생을 함께 즐겁게 보내게 될 겁니다
오지마을
제가 오지마을 사람들에게 미친놈소리 들어가면서 꽃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오솔길 입구이고
요 아이는 라이카 종
말리 입니다
호야로 작물재배 시도 해봤습니다
겨울나기에 실패 했습니다
월동 잘 거치라고 방안에 옮긴
호야들
결론은 월동 실패 하였습니다
얼어죽지 말라고
라디에이터 켜고
한겨울을 저와 함께 했던
수선화 구근들
결론은 겨울에도
예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향기가 너무 진해서
혼났습니다
작물 재배 실습
가을이 오기전 첫번째 만든
연못가 풍경
그냥 마구마구
연못가를 꾸며 보았습니다
작년겨울에 그 추운날들
저와 함께 동거동락하던
화초들입니다
귀농한 오지마을
작년 겨울이 시작되는
첫눈 내리던 날
꽃길이 시작되는 오솔길 입구에
말리와 흰눈이 쌓여가는 그길에
발자국을 남기며 걸었습니다
모종재배 실습과 공부하려고
이런 포트 귀농한 집 구석에
가득 채워 쌓여 갑니다
한해에 한개씩
발써 올해 다섯번째
연못 만들기
세번째 쪼꼬미 미니연못 만들어
수경식물 재배실습
결과는 대만족 이었습니다
현재 다섯번째 연못 풍경
다섯번째 만들어가던 연못 만들기
과정 입니다
다섯번째 만들어가던 연못
물레방아도 설치해보려고
이것저것 꾸며봤습니다
다섯번째 만들어본 연못의
기본은 이런 욕조를 활용해서
시작 했습니다
저의 귀농 5년차는
눈물
한숨
땀방울
그리고
노력으로 버무려 가고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귀농을 어떻게 가꾸어 가느냐의
선택과 노력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노력의 결과로
자신의 생활과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숙제 입니다
귀농생활의 멋진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집안에 이쁜 연못들이 많네요 평온해보여 보기좋습니다
제가 귀농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연못만들어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이제 연못을 잘 만들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무더위 달래가며 시원함과
편안함 취해지는 이밤 되세요
작은 연못으로 어느듯 몇년이 흘렸군요. 보기는 좋습니다.
벌써 귀농 5년차 접어듭니다
더욱 더 보기좋은
연못을 만들어
즐거운 소식 전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식 취하는 이밤 되세요
6번째 연못을 구상중입니다
멋진 연못을 만들어
즐거운 소식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이어지세요
땀방울의 결실이 예쁘게
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귀농의 즐거움을
연못만들기로 채워갑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지세요
수고하신결과가
예쁜모습으로
변신했네요
잘보고갑니다^~
더욱 더 멋지게 느껴지는
연못을 만들어
즐거운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휴식 취하는 고운 이밤 되세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시넌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연못은 누구보다 잘 만드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