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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소설같은 진짜 이야기
진실이+ 추천 3 조회 701 24.05.27 10:4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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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11:22

    첫댓글 덕분에 가슴 뭉클해지는 얘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7 12:57


    어찌 이런 고통중에도
    선행을 할생각을 하셨을까요?

    저두 읽으면서
    가슴 뭉클 했슴니다

  • 24.05.27 15:01

    덕분에 오만 상념에서 벗어나 감사함에 분연히 일어나 무 사러 나갑니다 소고기국 끓여먹고 힘내서 오늘을 살것입니다
    다들 춥도덥도않고 모기파리없고 햇살 예쁜 오월 만끽하세요

  • 작성자 24.05.27 16:46


    덧없는 인생
    허무한 인생
    이라고 들
    말함니다
    이렇게 고귀한 삶을 사신 훌륭하신 분도 계신것을 저는 정말 부끄럽슴니다

  • 24.05.27 15:41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7 16:47


    감사가 넘치는
    오숼의 마지막주 보내세요

  • 24.05.27 15:48

    작년에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부모가 자식을 앞세우고 힘든 시간을 이렇게 장학재단을 만들수 있었다는 것이
    돈이 있다고 누구던 할 수 있는 일은 절대로 아니지요.
    세딸과 함께 천국에서 평화롭게 쉬세요~~~

  • 작성자 24.05.27 16:49


    마자요
    다시 읽어도 가슴뭉클한 먹먹함이 느껴져요

    자식 셋을 잃고 얼마나 절망했을지.....

  • 24.05.27 16:16

    이 더위에 가슴 뭉클한 사연입니다.
    아리다못해 시립니다..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천국에 가셔서 고통없이 사랑하는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좋은 분을 지켜드리지못해 우리모두 죄송합니다

  • 작성자 24.05.27 16:54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지요

    저두 나름의 저의 테두리안에선 선하게 정직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긴하는데.

    워낙에 게을러서
    부끄럽네요

  • 24.05.27 20:28

    정말 훌륭한 부모님들이 많으신거 같애요.최근에 고 장진영배우의 아버님도 별세하셨다는데..장학재단을 세우셨다지요.감명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28 22:20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이런 선행 하시는 부모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실천 하신 귀한분

    본받아야 하는데...

  • 24.05.28 09:02

    온기가 느껴지는 이 아침 가슴으로 부터 전해 져 오네요

  • 작성자 24.05.28 22:22


    고마워요
    너무나 삭막한 세상에

    이런
    가슴따뜻한. 사실이 있음을 알고나니
    저두. 그냥 감사했슴니다

  • 24.05.28 19:47


    가슴아프고 마음 뭉클해지는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5.28 22:24


    인간은 두종류가 있지요?
    선한사람과
    악한사람?

    이런마음을 가질순 없지만.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고 살자 하는 마음 임니다

  • 24.05.29 08: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5.29 13:20


    감사함니다
    좋은 하루
    좋은 시간
    되세요

  • 24.05.29 14:19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감동 깊은 따뜻한 글을 마음 깊이 느끼고 갑니다.
    아름다운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29 16:49


    읽어 주심도 감사
    뎃글 애정도 감사

    이런 선한 마음 갖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그래서
    범사가 감사이지요

  • 24.05.29 23:23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머물다 감니다
    이런 글 읽게해 주셔서 감사 함니다()

  • 작성자 24.05.29 23:53


    읽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 전함니다

  • 24.06.16 08:05

    마음한구석 부끄러움이 밀려옴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16 08:29


    저두 부끄럽지만
    악하게 살지는
    않고 있으니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살고 있음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7 18:1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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