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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로 스마트폰을
시작했을때부터
거의 12년간 매일하고 있는 게임..
식물 vs 좀비 입니다.ㅡㅡㅋ
좀비가 왼쪽의 집앞 현관까지
못오게 막으면 됩니다.
일단 권투하는 청경채로 막으면서
현관앞에 심어놓은
완두콩 기관총으로 서포트.
이집트나 마법의 성, 쥬라기 월드를
배경으로 한 여러가지 레벨이 있고요.
레벨마다 각종 식물들을 받을수 있지요.
특정 식물은 따로 가져와 자신만의
식물원을 꾸밀 수도 있고요.
전 주로 감자지뢰와 알로에 고양이를
키워서 씁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각종 야채, 꽃, 과일, 선인장 등으로
이뤄진 식물 캐릭터로 좀비를 막는
게임이라 할 수 있죠.
다양한 식물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좀비들이 출연합니다.
기본이 미국 게임이다보니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들도 소소하게 나오는 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ㅡㅡㅎ
워낙 아기자기해서 여성들도
많이 하는 게임이고요.
게임 1편의 엔딩곡입니다.ㅡㅡㅎㅎ
https://youtu.be/L_QtXIx6450?si=j_1BDJbhFyj8DgNy
첫댓글 저거 저도 엔딩봤어요 꿀잼 ㅎㅎ
카페에 들오고나서 자연스레 겜이랑은 멀어지던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