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2일 저녁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지난 19일 이후 이어진 시세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주요 코인들이 가격을 뒤로 물리자, 변동성이 높은 알트코인들에 거래량이 몰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선 센티넬프로토콜, 솔브케어, 톤, 아인스타이늄, 엘비알와이크레딧 등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들이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에 올랐다. 센티넬프로토콜은 오후 8시 기준 전일대비 42.32% 급락한 169원에 거래됐다. 엘비알와이크레딧도 27.41% 내린 143원이었다. 솔브케어는 180.24% 폭등한 695원에 거래됐다. 톤과 아인스타이늄도 각각 20.86%, 38.50% 급등한 1만 3790원과 554원이었다. 다른 거래소 빗썸에서 변동성이 특히 높은 알트코인은 링크플로우와 온톨로지가스였다.
링크플로우는 25.24% 내린 4590원, 온톨로지가스는 32.66% 급락한 1266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 만큼 변동성을 보이진 않지만 주요 암호화폐들 역시 크게 내렸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2.71% 내린 4777만원, 빗썸에서 2.13% 내린 4757만원이었다. 뒤를 잇는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3.94% 내린 307만원, 빗썸에서 5,43% 내린 306만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특히 하락폭이 컸다. 리플은 업비트에서 11.32% 내린 1175원, 빗썸에서 11.71% 내린 1176원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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