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요.. 날씨도 더운데 현대서비스때문에 더 더운거 같네요.</P>
<P>다들 휴가는 어떻게 잘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이지만..</P>
<P>몇칠전에 옆에 슬라이더문??맞나? 옆에 문짝때문에 현대 그린서비스를 가게되었습니다.</P>
<P> 문짝 롤러부분있는곳에 페인트가 조금씩 까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도색부분이 다 버껴져 흰색으로 보이네요.. 제차는 2005년식4월에 구입했습니다.</P>
<P>그래서 몇칠전에 그린서비스에 문의하자.. 싸이드 때문에 다는거 같다고 싸이드를 브라켓같은걸로 안쪽으로 안보이게 고정하라고 하셔서 싸이드를 띠어버리고 문짝다면은 어떻게 할꺼냐?는 식으로 말하자.</P>
<P>그린서비스직원이 아무말안하고 그냥 가운데롤러부분을 만지작....</P>
<P>그런데 문제는 오늘입니다..</P>
<P>어제 번개에 참석하려고 가는도중.. 차에서 에어컨을 키면 우웅~~ 하는 소리가 나네요..</P>
<P>rpm2000부터 소리가 나는거 같았어요. 제 옆에는 여자친구가 타있었고요.</P>
<P>여자친구도 그런소리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이거 어디서 소리 냐는거냐고.. 물어보더군요..</P>
<P>그래서 어제 날도 더운데 큰문제가 생길까봐서 에어컨을 꺼버리고 다녔습니다. 쿠쿠</P>
<P>그리고 회원님들과 잠시 주차장에 주차를 시켰던적이 있었는데.. 제 차 엔진소리에서 칭칭칭~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다른회원님들도 소리가 쫌 이상하다고.. 하셨구요.. </P>
<P>그리하여.. 오늘 아침9시에 현대정비센터에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다들 아시져.060-600-6***</P>
<P>그러곤 사업소는 못들어가니깐 가까운 거리에 주재원있는곳으로 알려달라고..</P>
<P>그랬더니 고척동 대광이라는 곳을 알려주시던데.. 그쪽에서 주재원과통화하고싶다고 말하니깐 오늘 출근을 할찌? 않할찌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럼 어떻하져? 자기가 주재원한데 전화해서 물어보고 전화 드리겠다고.. 조금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웃끼네요.. 차구입한 영업사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래요.?? 하하하 차 구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설명해야할찌?? 방법은 웃끼고 이해가 가질않았지만. 영업사원한테 전화를 했져.. 다행이도 영원사원분이 먼저 이름을 말해주시고 알아주시던데..</P>
<P>그래서 대광공업사에서 이러한문제가 있다고 물어보니.. 이쪽으로 전화하라고 했다고..</P>
<P>영업사원도. 웃던데.. 참.. 사람왠지 바보되는기분.. 그래서 전화끈고 바로 대광에 전화해서 영업사원이 해줄수 있는부분이 아니라고.. 하면서 웃던데.. 라고 말하자. 대광팀장이라는분이 자기쪽 정비소도 1급공업사지만.. 기본적인것만 고칠수 있다고 조금전에 말씀하신 문짝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그런차는 사업소전화번호 알려드릴께 남부사업소에 차를 입고 시키라고 하던데요.. 하하하 1급공업사인데.. 왜..못한다는건가?? 이해가...어이가 없네요..</P>
<P> 목요일날 다녀온 그린서비스로 달려 버렸습니다.</P>
<P> 에어컨키면 소리난다.. 2000rpm부터.. 소리들어보고 바로 이말을</P>
<P>지극히정상입니다.. 컨프레셔? 그소리라고.. 그런데 난 이소리 어제 처음들었다....</P>
<P>정비원하는말 이소리 못느끼고 운전하다가 이제느끼냐?는 식으로. 월래 나는소리라고.. 난 정말 처음들었는데. 에어컨키고 운전하다 이런 기분나뿐소리 한번도 들어본적없어다고... </P>
<P>아니다.. 못느낀건데.. 지금 느끼는거라고.. 하하하 그럼 못느꼈다고 치자.. 엔진소리에서 칭칭칭~ 거리는 소리는 왜 나냐? 그것도 마찬가지로 지극히정상~~ 우와~~</P>
<P>미치겠네요~ 그래서 성질이 나서 않되겠다고 여자친구한테 하소연했습니다.</P>
<P>여자친구가 하는말 차 1년2년 타고 안탈꺼냐? a/s될때까지 해달라고 하고 사업소 들어가면 그쪽은 잘고쳐주냐? 자기가 어제 차 소리 들어도 이상했고.. 그런소리 처음들어봤다고 그리고 문짝도 작년겨울부터 몇번이나 서비스받을라고 다녀왔는데 지금 페이트다까지고 그랬는데 뭘수리 해준거냐고 따지고,그 상담원이 전화한다고 하면은 상담원 직통전화랑 이름이랑 알아노라고.. 하여서 다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습니다. 그러곤 이러한 내용을 다 말하는도중.. 성질나서 여의도공원 한복판에 3개 방송사 다불러노꼬 여의도공원에서 차 불질러 버리겠다고 말해버렸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P>
<P>조금후에 다시 전화가.. 상담원인데.. 고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꺼 같다고....</P>
<P>고쳐주는게 아니고 어째 제가 고쳐달라고 사정하는거 같네요..</P>
<P>사정해서 고쳐지면 문제가 아니지만....그러지 않을시에는.. 어쩔수 없져.. 끝을봐야지..</P>
<P>차살때는 사달라고 하더만.. 고칠때는 내가 사정하네요.. </P>
<P>너무 성질나서 이글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차고져주면 후기 올려볼께요.. 안고쳐주면 여의도 후기 올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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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화좀 식히삼....^_^..
저녁에 집에와서 샤워한번하니깐 좀식네요^^ 흐흐
떠블엠님 술먹고 통화 해보삼 다 해결됨 육밴으로 같이 달려여 힘내삼 다음주 기대하시오 빡시게 준비중이니깡 ㅋㅋㅋ
난 술 딱 맥주1000cc면 끝나는데.. 함해볼까요? ㅋㅋ 나 빡신거 세계에서 제일 싫어해요.
오우~~ 화끈~~ ^^ 어떻게든 잘 해결될거라 믿슙니당~ ^^
주재원이 수요일까지 고쳐준다고 하던데요..
끝장을 보셔야 합니다 저도 한번 그런적 있네요 더블엠님 힘내삼 ^^
ㅎㅎ 조금전에 아침일찍 전화왔네요.. 가양동이마트쪽으로 오라고요.. 주것으..
순조롭게 해결보시고 힘내시고...
힘이야.. 항상. 충전되어있습니다.. ㅎㅎ
ㅋㅋㅋ... 홧팅!!
ㅎㅎ시간 걸린다고해서 제가 9일부터 휴가라고 만약 엔진에서 칭칭거리는소리때문에 휴가기간에 고속도로에서 차 정치차면 책임질꺼냐고 하니깐 다음날 바로전화오네요. 고처준다고.. 휴가는 무슨휴가.. ㅋㅋ 골목길에서 차정지하면.. 뭐 애들한데 밀으라고 해야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