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딸넴이 필요한게 있어 천안에 있는 다모아 아울렛을 갔는데 크기는 엄청 큰데 뭔가 좀 어스선한 느낌이라 그냥 위층까지 올라 갔다 물건은 안 사고 그냥 집으로 돌아 오는데 딸넴이가 운전 면허 따고 싶다고해서<br />공터로 가 짝궁이 연습을 시키고<br />난 운동을 열심히 돌고돌았네요<br />운동하면 틈틈히 보니 제법 하는듯<br />그런데 돌아 오며 하는말 힘들다고 면허를 따도 차는 못 끌고 다닐것 같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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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언니가 운전연습한 줄알았네요
딸래미두 성인이 되어가니 이것저것해보네요.
ㅋㅋㅋ..친구들이 면허 딴 애들이 있나봐 들떠서 면허 따고 싶다고 하더니 힘들다고 하네
저는 면허를 서른 넘어서 땄어요. 운전할 생각이 없었는데 병원을 자주 다니다보니 차시간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큰맘 먹거 땄는데 좋습니다. 장롱면허가 되더라도 따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
ㅎㅎㅎ 저도 아이들 어릴적 병원 때문에 면허 따는데 지금은 장농 면허네요
다들딸때같이따는게좋은것같아요~미루고미루다전아직도면허가없네요ㅎㅎ
일찍 따는게 좋을것 같다고 방학 하자마자 짝궁이 가르치고 있네요
뭐든지 첨이 힘들죠..특히 면허 따고 직접 차 운전하면..큰차가 옆에 지나만 가도 가슴이 덜컹 하고.ㅎㅎ
하루 하더니 안하고 있네요 좀 더해서 면허 땄으면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