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하는 너에게 시선이 사로잡혀 널 바라보다 여기까지 왔네? 너는 내가 바라는 이상들을 다 갖춘 남자였고 그런 너에게 반해서 상상보다 더 깊게 널 좋아하게 되버렸어, 사랑이라는게 뭔지 가르쳐준 너에게 따뜻함이 뭔지 사랑스러움이 뭔지 진정한 노력이란 뭔지 가르쳐준 너에게 받은 그 소중한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게 내 나름데로는 매일 너에게 안부를 묻고 사랑을 표현하는 글을 쓰는 거였어 사랑이란 표현하는거니까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곤 했는데 그게 너에게 부담이 아닌 매일 기다려지는 위로이자 쉼터였기를 바래 앞으로두 널 위해 표현할게 널 아주 많이 사랑하니까 말야 8주년이 되기까지 수많은 땀을 흘렸을 허니에게 존경과 사랑을 담아 보내 앞으로두 함께하자!! 사랑해 이주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