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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3월 마지막 날, 봄을 보내며 (안동 병산서원, 묵계서원, 숲실마을의 산수유를 찾아)
금련화 추천 0 조회 301 08.04.04 19: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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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04 19:10

    첫댓글 노래까지는 올리겠는데, 사진을 오릴 수가 있어야지요. 신봉 공주님께서 제 글 안에 선배님의 사진으로 편집을 해 주셨지요. 요즘 사진에 심취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계신지요. 본인은 겸손하셔, 아니라 하시지만. 제 눈엔 그 구도가 너무 좋았답니다. 아마 앞으로 여행에 자주 동행하실 것 같습니다.

  • 08.04.04 20:22

    안정된 구도에 옛 선조들의 숨결이 뭍어나고..금련화님의 맛갈나는 글이 향을 더합니다...마음이 함께 머무르다 갑니다.

  • 08.04.04 22:00

    또 한분의 향기가 가득 퍼지는 여행후기,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도 금련화님의 향기를 듬북 느낄 수 있는 글과 음악에 취해 봅니다 신봉공주님의 사진 구도가 너무 좋아요 저도 열심히 배워 보고 싶네요 머물다 갑니다

  • 08.04.04 22:22

    하나님의 선물! 이란 말씀이 맘에 와닿습니다.. 세월의 연륜이 그대로 녹아있는 향기 가득한 후기 감동입니다..! 파노라마로 보여주신 산수유마을은 눈이 다 시원해집니다 글도 멋지고 사진역시 아름다와 한참을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

  • 08.04.04 23:51

    출중하신 금련화님의 글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신봉공주님 사진을 보니 제 사진들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두분한테 감동 또 감동입니다!! 앞으로 두분께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서원의 매화향기만큼이나 금련화님 글의 향기 또한 짙게 느껴집니다. 금련화님 , 경주 여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 작성자 08.04.05 00:46

    늦은 밤까지, 오늘 카페 이곳저곳을 기웃거려봤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사진과,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곳에 머물다 나오며, 부끄럼도 모르고 여행기라 올린 것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생각났답니다. 격조 높은 카페, 격하 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지는 안은지 염려가 됩니다.

  • 08.04.05 08:30

    세월의 연륜이 곳곳에 배여있는 금련화님의 여행기에 사진과 음악을 곁들이니 금상첨화입니다.'무식하면 용감하다' 무슨 당치도 않는 말씀!!

  • 08.04.05 08:35

    격조높은 카페에 제 사진을 디밀기가 두려웠는데(진심입니다) , 마침 금련화님의 여행후기를 쓴다기에 자청하여 제 사진을 슬쩍 내어 놓았읍니다. 너무 사진의 대가들 이기에 앞으로 기회 될때마다 쫓아다니며 배울까 합니다.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 부탁... 부탁....

  • 08.04.05 09:33

    아름다운 두 공주님께서 아름다운 얘기를 올려주셨네요. 다녀온것처럼 생상한 글 ...재미나게 읽엇어요. 병산서원앞에 유유히 흐르는 강물 ~~흐르는듯 싶슴니다.

  • 08.04.05 11:56

    금련화님! 지난번 능경봉 번개때 후기도 너무 좋았는데, 지금도 너무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도 좋고....

  • 08.04.05 20:27

    똑같은 사물을 찍었는데 모두가 느낌이 다르네요. 보면볼수록 아쉬움이 큽니다. 넘 아름다운글과 사진에 푹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8.04.05 23:07

    이제는 이 곳 식구들과도 구면이 되어 너무 좋아요. 댓글에 올라온 아이디를 이제 제가 모습과 함께 다 기억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이사도라님께선 제게 사진도 보내주셨고, 후리지아님의 홍매 속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았고, boly님은 버스에서 제 뒷좌석에 앉으셨고, 햇살님이 찍어주신 사진엔 저와 나란히 아래위로 올려졌고, 별ㅂ님, 피엘님은 뵌지 오래됐고, 아! 바람의향기, 우리의 중전을 뵐 마음에 가슴설레고, 그런데 수산나님은 다음 기회에 인사를 여쭤야겟습니다.

  • 08.04.06 03:27

    수줍은 미소의 금련화님글은 어쩜 이렇게 표현력이 풍부하신지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신봉공주님 열심히 사진 찍으시던 모습 눈에 선한데 이렇게 근사한 장면을 찍고계셨군요. 두 분 오손도손 속삭이며 걸으시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여행기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십니다. 아름다운 글과 사진에 저도 너무 감사드리며 두 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08.04.06 04:44

    봄과 어우러진 님들의 행보가 아름답습니다 함께 다녀온듯하네요....

  • 08.04.06 08:10

    어쩜 그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마치 그곳으로 여행이라도 한 기분입니다. 사진도 글도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08.04.06 08:21

    돌아와 열어본 사진 속, 블루레인님, 얼마나 아름다웠던지요. 그 청순함과 젊음에, 아!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이 내게도 있었던가? 다시한번 세월을 헤아려봤답니다.

  • 작성자 08.04.06 08:24

    엇모리님, 이번 길에선 뵙지 못했습니다. 함께하셨다면 놀라운 사진들을 올리셨을텐데요. 구름꽃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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