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국채수익률 상승 지속에 일제히 하락, 다우, 0.7%↓
9월 고용지표가 혼재 속 사흘째 이어진 美국채수익률 급등세.
실업률 하락으로 국채금리가 급등 흐름을 지속한 데 따라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80.43포인트(0.7%) 하락한 2만6447.05. 인텔(-2.3%), 캐터필러(-2.2%) 등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04포인트(0.6%) 떨어진 2885.57. 기술(-1.3%), 통신서비스업종(-1%)이 1% 이상 추락 지수하락을 주도.
나스닥지수는 7788.45로 전일대비 91.06포인트(1.2%) 하락. 페이스북(-1%), 애플(-1.6%), 아마존(-1%), 넷플릭스(-3.4%), 알파벳(-0.8%) 등 대형 기술주인 FAANG 종목들 모두 하락.
주간으로 다우지수는 0.04% 하락. 2주 연속 하락. S&P500지수는 한주간 1%나하락. 9월 7일로 끝난 주간 이후 최대 하락률. 나스닥지수는 주간으로 3.2%나 하락. 3월 23일로 끝난 주간에 6.5% 떨어진 이후 최대의 주간 하락.
업종별로는 1.57% 오른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기술주가 1.27%, 커뮤니케이션도 1.04% 하락. 재료 분야도 0.49% 하락.
주요 지수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장 초반에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기도...
신규고용과 임금 상승률이 가파른 물가 상승 우려를 자극할 만큼 강하지는 않았다는 평가.
하지만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가파르게 반락.
관심을 집중시킨 9월 고용지표는 혼재된 모습.
9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13만4000명 증가. 시장전망치 16만8000명 증가를 하회.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역시 전년대비 2.8%를 기록, 8월 2.9% 증가에 비해 둔화.
하지만 실업률은 3.7%로 1969년 이후 최저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3.24%까지 치솟으며 2011년 이후 새로운 최고치.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장중 최대 325.67포인트까지 추락. S&P500지수 역시 7월 5일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 나스닥지수는 최대 2.1%까지 추락.
고용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을 지속시킬 만큼 긍정적이란 인식이 힘.
신규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한 점은 허리케인 플로렌스 영향일 수 있다는 분석.
고용주가 직원을 구하기 어려워진 점이 신규고용을 줄었을 수 있으며, 낮은 실업률을 고려하면 임금 상승률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실업률이 1969년 이후 최저치라는 트위터를 올리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란 우려도 증시의 투매 심리.
금리 상승세가 증시에 부담될 수 있다는 우려 지속.
중국이 애플과 아마존 등 일부 미국 기업에 ‘스파이 칩’을 심었다는 보도 등으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
레노버와 ZTE(중싱통신) 등 중국 주요 IT기업의 주가가 아시아 증시에서 큰 폭 하락.
애플과 아마존 등의 주가도 지속해서 약세.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 주가도 약세를 이어가는 등 기술주 전반이 부진.
이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장중 325포인트 이상 폭락하기도.... 다만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축소.
종목별로는 일론 머스크 대표가 증권거래위원회의(SEC)가 이름을 ‘공매도 부자만들기 위원회(Shortsellers Enrichment Council)’로 바꿔야 한다는 트윗을 올린 여파로 테슬라 주가가 7%가량 하락.
대표적인 테슬라 주식 공매도 투자자인 그린라이트캐피털 창업자 데이비드 아인혼이 테슬라를 리먼브러더스와 빗댄 글을 올린 점도 주가 낙폭을 키움.
애플은 1.6% 내렸고, 아마존은 1% 하락. 엔비디아 주가는 3.4%가량 하락.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9% 떨어진 113.66엔(달러가치 하락).
국제유가는 약세. 미국의 이란제재 부활을 앞두고 글로벌 원유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
11월분 WTI는 전일대비 0.01달러(0.01%) 오른 74.34달러. 주간으로는 1.5% 상승, 4주 연속 상승.
1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2센트(0.5%) 떨어진 84.16달러. 주간으로는 1.7% 오르며 4주 연속 상승.
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부활시 이란 수출 감소분을 상쇄한 여분의 생산능력을 갖고있느냐에 대한 불확실성에 유가 상승.
이번주 미국의 가동중인 원유채굴기수는 전주대비 2개 감소한 861개. 3주 연속 감소세.
금값은 혼재된 9월 고용지표에 상승.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4달러(0.3%) 상승한 1205.60달러. 주간으로는 0.8% 상승.
유럽 마감, 美채권수익률 상승세에 하락, 스톡스, 0.9%↓
미국의 채권수익률 상승세에 하락.
미 금리 상승 가속화 우려 지속에 주식시장 악재가 될 것.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9% 떨어진 376.41달러. 주간으로 1.8% 하락.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1% 내린 1만2111.90,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1% 하락한 5359.36.
영국 FTSE100지수는 7318.54로 전일대비 1.4% 하락.
미 채권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위험투자 기피성향 강화.
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3.229%까지 오르면 7년내 최고치.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글로벌 채권수익률도 오름세.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도 금리의 추가 상승 자극.
9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은 13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쳤지만, 고용 호조가 지속하면서 실업률은 49년간 최저치인 3.7%.
EU와 예산안을 두고 갈등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렀던 이탈리아는 2019년 GDP 대비 적자 비중 목표를 2.4%로 유지.
“예산안이 공개되면서 2020년과 2021년 적자 목표치가 낮춰졌고 시장은 로마가 브뤼셀을 회유하려는 듯한 분위기로 다소 안심했다.
이탈렉시트(Italexit) 위험을 극도로 가능성이 없고 과도하게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본다”
“시장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협상이며 중국 스파이 뉴스는 잠재적인 합의 시간을 연장하며 불에 더 기름을 부은 격”
은행주는 이날 큰 폭의 약세. 특히 러시아 자금 세탁 의혹을 받는 단스케뱅크의 주가는 이날 6.24% 하락.
광산주도 하락. 앵글로 아메리칸은 4.25%, 리오틴토는 4.02% 각각 하락.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2% 내린 1.1502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0.578%.
중국 마감, 1주일 동안 휴장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1%포인트 인하. 기존 15.5%에서 14.5%. 발효 시점은 오는 15일. 올 해 네번째 조치.
이 조치로 1조2000억 위안(약198조원)의 유동성이 금융업계에 공급될 것.
은행들의 단기대출 뿐만 아니라 소규모 민간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일본 마감, 美 증시 하락 속 약세, 닛케이 0.80%↓
뉴욕 증시 하락과 엔화 강세에 투자 부담.
엔화 시세가 달러당 113엔대 후반으로 전날보다 다소 강세를 보여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91.90포인트(0.80%) 내린 23,783.72.
토픽스지수는 8.54포인트(0.47%) 하락한 1,792.65.
두 지수 모두 하락 출발한 후 내림세를 유지했으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미 국채금리가 7년새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
미국과 일본의 장기금리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은행 및 보험 등 금융주에 매수세가 일면서 닛케이 하락폭이 주춤.
중국이 애플과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 스파이 칩을 심었다는 보도가 나와 기술주도 내림세.
최근 닛케이지수가 24,000 대로 뛰면서 이익확정 매도세 출회.
8월 경기지수 117.5로 전월 대비 1.4 포인트 상승, 4개월 만에 상승. 자동차와 반도체 제조장치 판매가 호조.
소매업 상업 판매액은 이번 여름 혹서 여파로 편의점의 음식료품을 중심.
선행지수는 0.5 포인트 올라간 104.4로 3개월 만에 상승. 경기 현상에 수개월 늦게 움직이는 지행지수는 0.2 포인트 높아진 117.7.
8일은 체육의 날로 휴장하면서 3일 연속 쉬게 된 것도 관망세.
엔화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18엔(0.02%) 오른 113.897엔.
금리발작은 여전, 올해 초의 금리 3% 넘는 상황과 유사? 고용지표가 불 지르기....
달러 강세 원인이었던 이탈리아 재정적자 리스크로 인한 유료화 약세 요인 완화.
미 재무부는 올 하반기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63%나 증가한 7,69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
그러나 미 국채 매수 스왑 비용 증가 문제로 인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어서 매수자 실종..
달러 미국으로 복귀하면서 해외 달러 품귀 현상 벌어지는 중.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전망.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주에만 17.1베이시스포인트(bp) 급등.
금리 상승은 차입비용 증가 등으로 기업 수익을 악화하고, 채권 대비 주식의 투자 가치를 떨어뜨리는 효괴.
유가상승과 금리에 민감성에 투자하라는 신호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전년대비 2.8%... 양호. 실업률은 3.7%로 1969년 이후 최저치로 자극.
이로 인해 미 국채 수익률 급등...모든 것이 틀어지는 소리...
"9월 고용보고서가 증시 낙관론과 비관론 양쪽에 모두 실탄을 제공했다"
"시간당평균임금은 분명히 상승 추세를 보였고, 시장에 경보신호였다. 이는 채권시장을 계속 압박할 것이며, 채권수익률이 더 상승하고, 달러는 계속 강세를 보일 것임을 의미한다“
"조심스럽게 향후 증시에 대해 낙관하지만, 단기적으로 많은 변동성을 보고 있고, 우리는 방어적인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리는 만큼 무역갈등 및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 지속 전망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숨을 참아야 할 시간.
팩트셋에 따르면 미 기업들의 순익은 3분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가량 늘어났을 것으로 기대.
우리는? 자꾸만 가라앉는 컨센서스....
시장 기대가 낮은 상태가 오히려 기저 효과를 만들 것.
실적 가이던스나 무역전쟁과 달러 강세 등에 대한 기업 평가들에 더 주목.
폼페이오 방북 결과에 대한 관심도 주목...
나는 하던대로 쭈~~~욱!!
가을이 깊어 갈수록 마음도 무거워지지만 기대와 전망은 유지...
굿럭!!!
금리 발작에 대한 이야기는 지루해서 그만...!!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상승 국면 속 진정을 찾을 기회가 있었지만 중국 1주일 휴장 후 복귀는 부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가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문제 상황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
그러게 가래로 막을 일을 불도저 끌고 오게 하나?
달러 강세 영향으로 다른 통화로 유가를 결재하는 방법들이 고안되면서 또 다른 통화전쟁이 진행될지도...
유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해 이중고...
우리는 금리 인상 실기로 인한 어려움에 처하는.. 벼랑끝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
진작에 해 두었다면 지금과 같은 불편한 위기에 위기를 더하는 모습은 없었을 텐데...
폭풍은 고사하고 소나기라도 터지면, 운신 폭도 어렵다는...
외인은 이런 심리를 적극 활용할 기세다.
문제는 우리 시장 초점이다. 외부 환경이 여전한 가운데 남북 경협 관련 기대의 불꽃이 살아날 기미를 엿보는 상황...
더불어 3분기 어닝 시즌의 불을 피우기 위해 전조는 좋았으나 늘 그렇듯 반도체만 좋은 상황...
파급력은 약해 보인다는 점. 올해 코스피 상장회사의 전체 영업이익은 20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3분기 실적을 정점으로 감소할 가능성을 전망하는 이가 많다.
4분기 전망에 따라 달라질 수도 이는 에너지 유입이 필요한 시점.
실적 컨센서스들이 나오면서 상황은 바뀌겠지만 일단 수급 발작을 일으킬 옵션만기일은 넘겨야...
마지막 베팅을 위한 총알을 안고 기다리는 중.
다행히 별 일 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심리적 움직임을 고려한다면 2200도 무너뜨릴 수 있는 문제다.
시장은 2230을 마지노선으로 보는 중...
위기와 공포감이 무르익어 가는 중이라서....
하지만 나는 이 공포를 살 생각...!!!
- 외국인 6거래일 연속 ‘셀코리아’…이날 1700억원 순매도
- 中 상해 종합 3% 급락 영향
- 시총상위株 하락세…삼성전자↑·포스코↓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장중 한때 기관 매수의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전환되기도 했지만 중국 상해 종합의 낙폭이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69포인트, 0.60%하락한 2253.83에 마감했다. 부진한 미국 증시 여파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 때 강보합으로 전환됐으나 중국 증시가 급락하며 하락으로 전환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국채 금리가 급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0.43포인트(0.68%) 하락한 2만6447.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55%, 1.16% 내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상해 종합의 낙폭이 확대돼 3%넘게 급락한 점이 투자심리의 위축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이날 총 1776억원어치 주식을 내다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7억원, 1376억원 순매수다. 기관 중에서는 투신과 연기금이 각각 309억원, 19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사모펀드와 국가는 각각 218억원, 375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종합해 총 17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철강금속업종이 2.06%내리며 가장 크게 하락했고 전기가스업과 운수장비, 건설업, 의료정밀, 유통업, 기계 등도 하락했다. 반면 전기전자와 은행, 비금속광물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0.56%, 1.28%상승했지만 현대차(005380)와 포스코(005490) 삼성물산(028260) KB금융(10556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현대모비스(012330) SK(034730) 등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넷마블(251270)이 신작게임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출시 가시화되며 4.26%상승한 12만2500원에 마감했다.
롯데케미칼(011170) 롯데지주(004990) 등은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소식에 각각 3.05%, 2.68% 상승했다.
반면 삼성중공업(0101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중공업지주(267250) 등 조선업은 기관 매도에 동반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998만주, 거래대금은 4조362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250개 종목이 올랐으며 586개 종목은 내렸다. 6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시황종합]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 내린 2253.83 마감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주일만에 열린 중국 증시가 이날 3%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하면서 코스피도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인트(0.6%) 내린 2253.83으로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반전을 시도했지만 중국 증시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다시 하락 전환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이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외국인들의 투자 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2250대로 후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77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7억원, 137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1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6억원 순매도로 전체 172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383계약, 기관이 5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377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기전자 은행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하락했다.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등은 2% 이상 하락했다.
코스피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지만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0.56%, 1.28%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 POSCO 삼성물산 KB금융 NAVER LG화학 SK텔레콤 등은 하락 마감했다.
SK네트웍스에 인수된 AJ렌터카는 7.66% 상승 마감했다.
조선업종은 기관 매도세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세진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은 전 거래일 대비 6% 이상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250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586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하한가는 없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희비 엇갈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5포인트(0.85%) 내린 767.1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 33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4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등이 강보합을 기록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업종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신라젠 CJ ENM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스튜디오드래곤 코오롱티슈진(Reg.S)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포스코켐텍 나노스 메디톡스 펄어비스 등은 상승 마감했다.
텔루스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14% 이상 상승 마감했다.
반면 위너지스는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주가가 23.53% 떨어졌다. 회사는 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총 325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22.56%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381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787개 종목은 하락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국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2.3원 오른 113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포인트 내린 290.8에 마감했다.
외인 매도 1천억 넘기는 코스피.....
중국 3%대 하락 추이....
우리까지 물고 들어가려는...ㅋ
코스피는 외인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 공세....
외인 선물 매도 전환.....
프로그램 수구리....
외인 코스피 매도세 1358억....ㅋ
기관 방어 의지 없는 상태....
점점 더 무거워지는 중...
외인 매도 공세 거칠게 출회 중...
원/달러도 상승하며 외인 이탈 후유증 보이는...
2원 상승 중...
내일이 휴장이라 그런가요 ... ㅋ
무슨 말씀이신지?
휴일과 연관 지은 그런 것은?
외인 이탈은 연속성 국면... 지난 주에 이어온 문제...
단기 저항성에 눌려 더 가지 못하는 환율을 밀어 가는 국면...
휴일과 연결짓기에는 좀... 징검다리여서... 내일까지 팔아 치울 것을 오늘 다.... 정도..
수요일과 목요일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
6천억 남았는데 오늘 지금 추세로 2천억 이상 나올 기세....
@호빵맨 매도 금액이 많다라는것과 그게 금리와 환율문제라는것 그리고 중국 msci편입 관련 물량이 빠져나간다는것 들 정도는 이해하는데 딱히 금액이 6천억이라는건 솔직히 잘모르겠는데...
중국 때문에 빠져나가는 거라면 중국은 올라야 하는데...-,.-
미 금리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외인 이탈러시 정도로만....
6천억 잔여 수치는 최근 외인 유입 자금을 검토 하시면....
물론 자의적 판단...!! 더 범위를 넓히면 달라질 수 있는 수치...
외인 코스피/코스닥 누적 거래량을 체크 하실 줄은 아시죠? ㅎ
지금 외인 이탈 러시는 금리 발작과 더불어 트럼프 달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헤프닝...!!
트럼프가 입으로는 달러 약세를 추구하면서 조치는 달러 강세를 만드는... 바보짓...
미국으로 유입되는 달러로 인해 신흥국 금리와 환율 격차로 더 달러 가뭄을 만드는 중...
@호빵맨 옵션만기일 다음날부터 전일까지 외인의 누적거래량이 hts에 올라오는데 사실 그 의미는 아직 잘 모릅니다 ㅠㅠ 그냥 확인만 할뿐 그것을 활용할 줄은...이렇게 하나씩 제대로 배워 가네요...
급하게 후루룩.... 쩝쩝.....ㅎ
다급하게 쭉 밀리는 놈을 잽싸게 낚아 채는...
적은 량이나마 잡아 먹기....
전기전자 2인방을 제외하고는 초반 장세에서 주르륵 밀려나는....
양시장 모두 깊은 약세로 기어들어가는 모습...ㅋ
시초가 이탈 분위기...
수급 방향은 꾸준히 자기방향...
외인 선물 매도 전환으로 분위기 죽어가는...
코스닥 약세 전환은 수급간 교차 흐름 영향...
외인, 기관 매수 줄이며 내려서는 중
난 반발력을 믿고 다시 야금야금....ㅎ
대형주 위주의 공략을 펼치는 기관... 국가지자체만 매도 포지션에 머무는...
외인 통신과 건설만 매수 나머지 모두 매도 공세....
하락 업종에서도 매수 기운은 종목별로 살아 있는...
돌고 돌아... 그 자리 같은 모습...
시간은 흘러 3시를 향하고...
별로 더 추가 할 것 없이 머무는 손길...ㅎ
중국 오후장도 2.94% 하락... 바닥을 기어가는 중....
금융주는 약보합으로 근접....
코스피 시총 5위까지는 상승세 유지....
2260선가지 열었으면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으로 보이지만 모르지...
더 심화작용을 거칠지... 아직 곡소리들은 안 들리는 걸 보면....ㅎ
아싸... 눌림에 잡아 둔 것들이 빛을 발하는 중... ^^
오늘도 득템 효과 굿....ㅎ
트레이딩해도 되지만 오늘은 홀딩 전략...!!!ㅎ
프로그램 올라오는 거 보면서 동행 한 것이 주효....ㅎ
옵션만기일만 넘기면 무난해질 것으로 보이는 이 혼돈.... 아니 작은 버벅거림...ㅎ
오늘 금융주 모습을 보면 금리 인상 선 반영 끝냈다고 시위 하는 중...!!
문제는 이후 연속성을 가질 것인가도 살펴야... 전망치...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결국 저점을 더 누르며 마감.... 2260 이탈 마감.
끝내 프로그램 상승으로 밀어 올리지는 않음...
중국 상황이 겨울 외투를 걸치듯 무거웠다.
6거래일 연속 하락은 좀 심한 분위기다.
내일 휴식....
모레 수요일과 목요일... 반전을 기대하면서...ㅎ
전거래일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중국은 3.72% 급락.....처참하네....ㅋ
내일이 휴일인게 다행이랄까... ㅠㅠ